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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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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이제까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믿음에 대한 가르침을 들었다면, 이제는 조금 색다르게 디모데 자신 개인에 대한 사도 바울의 조언을 듣게 됩니다.

이 본문에서는 우리 개인 각자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지니는 마음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디모데에게 물에 더하여 포도주를 써야 할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그 포도주는 얼마씩 쓰라 하였습니까?

 

- 24절에서 심판이라는 낱말이 다른 번역에는 무엇이라 되어 있습니까?

 

- 그 낱말로 보건대, 24절의 말씀이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어느 곳의 심판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 25절을 보면, 선행과 악행이 모두 결국에는 드러나는 것이라면, 그 드러나는 시점까지 우리는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 보너스 질문입니다(보너스 질문은 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읽을 때에 꼭 필요한 상상력을 길러 보도록 생각과 추정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따라서 부정확한 사이버 상의 자료 등을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나름대로 생각하여 답을 달아 보세요). 당시 팔레스틴에서는 물이 좋지 않았기에 오히려 음료로 적합한 것은 포도주였습니다. 그런데도 디모데는 왜 물만 마셨을까요?

 

 

아침예배 : 디모데전서 523-26

 


<개정>


딤전 5:23-26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개역>


딤전 5:23-26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새번역>


딤전 5:23-26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십시오.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을 받기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납니다.  25) 이와 마찬가지로, 착한 행실도 드러나게 마련이고, 드러나지 않은 것도, 언제까지나 감추어져 있지는 못합니다.



<공동>


딤전 5:23-26  23)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을 위해서나 자주 앓는 그대의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좀 마시도록 하시오.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을 받기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납니다.  25) 이와 마찬가지로 착한 행실도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고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NIV11>


딤전 5:23-26  23) Stop drinking only water, and use a little wine because of your stomach and your frequent illnesses.  24) The sins of some are obvious, reaching the place of judgment ahead of them; the sins of others trail behind them.  25) In the same way, good deeds are obvious, and even those that are not obvious cannot remain hidden forever.



<ESV>


딤전 5:23-26  23) (No longer drink only water, but use a little wine for the sake of your stomach and your frequent ailments.)  24) The sins of some people are conspicuous, going before them to judgment, but the sins of others appear later.  25) So also good works are conspicuous, and even those that are not cannot remain hidden.



<NASB>


딤전 5:23-26  23) No longer drink water exclusively, but use a little wine for the sake of your stomach and your frequent ailments.  24) The sins of some men are quite evident, going before them to judgment; for others, their sins follow after.  25) Likewise also, deeds that are good are quite evident, and those which are otherwise cannot be concealed.



<NRSV>


딤전 5:23-26  23) No longer drink only water, but take a little wine for the sake of your stomach and your frequent ailments.  24) The sins of some people are conspicuous and precede them to judgment, while the sins of others follow them there.  25) So also good works are conspicuous; and even when they are not, they cannot remain hidden.


 

 

오후 찬양예배 : 20:24

 

이번 주는 VIP확장을 위한 나눔 시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4 Comments
뱃사람 2019.10.06 08:29  
- 디모데에게 물에 더하여 포도주를 써야 할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위장과 자주 나는 병 때문에 >
 

- 그 포도주는 얼마씩 쓰라 하였습니까?
< 조금씩 >
 

- 24절에서 ‘심판’이라는 낱말이 다른 번역에는 무엇이라 되어 있습니까?
< 재판 >
 

- 그 낱말로 보건대, 24절의 말씀이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어느 곳의 심판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 세상 법정 >
 

- 25절을 보면, 선행과 악행이 모두 결국에는 드러나는 것이라면, 그 드러나는 시점까지 우리는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 선행을 하며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 >
 

- 보너스 질문입니다(보너스 질문은 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읽을 때에 꼭 필요한 상상력을 길러 보도록 생각과 추정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따라서 부정확한 사이버 상의 자료 등을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나름대로 생각하여 답을 달아 보세요). 당시 팔레스틴에서는 물이 좋지 않았기에 오히려 음료로 적합한 것은 포도주였습니다. 그런데도 디모데는 왜 물만 마셨을까요?
< 하나님께 헌신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 나실인으로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물만 마셨을 것이라고 추정해본다 >
Yzzun 2019.10.06 00:38  
[ 1 ] 위장과 자주나는 병 때문
 
[ 2 ]  조금씩

[ 3 ]  재판

[ 4 ]  사람의 재판 (판사)

[ 5 ] 정직할줄 알아야 하고, 숨기지 말아야
 
[ 6 ]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면 더 무시를 당하거나, 더 성실(성결)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받게될까봐
Lovev핑퐁 2019.10.05 23:12  
1. 위장과 잦은 병
2. 자주
3. 재판
4. 법정
5. 선행. 악행
보너스 : 혹여라도 포도주를 많이 마시거나 취해 범할 죄를 미리 조심하려
친구신구 2019.10.03 14:57  
저의 사역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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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엄격하게 하느라 그랬듯이)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을 게야.

어떤 이의 죄는 명백해서 심판받기도 전에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나는 것처럼, 이와 똑같이 선한 행실도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고, 드러나지 않는 선행일 지라도 언제까지라도 감추어져 있지는 못하는 법이지(악행과 선행은 모두 시간문제일 뿐, 결국에는 드러나게 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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