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바자 - 너무 즐거운 거 아닌가?
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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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01:31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중에서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먼저하는 편이다
교회 바자를 통하여
놀이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는 놀라운 재주는
참여자와 구경꾼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울림의 현장이었다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고
다함께 동참하는 한마음축제 마당이다
우리가
서로 행복할 수 있음을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배우고 느낄수 있다
우리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