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긍휼사역 컨퍼런스(Conference)

 2024년

긍휼사역 컨퍼런스(Conference)와 위로 모임

 긍휼이란 말은

어머니 자궁을 의미하는 헬라어는 ‘엘레오스’(Elleos)이며

이는 히브리어 ‘레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따라서 성경 언어학적으로 긍휼은 누군가를 향해 느끼는 동정심,불쌍한 마음을 넘어 

어머니가 자식을 몸 안에 품고 가지게 되는

한없는 애틋하고 따스한 마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긍휼은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온유(溫柔)한 태도이며 본성(本性)입니다

우리가 구원(救援)받고 주님 자녀, 천국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주님 은혜(恩惠)이며 그분의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역 컨퍼런스는

묵묵히 긍휼의 길을 걸어온 이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고

작은 위로와 격려를 통해 앞으로 이어질 사역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이들에게 힘이되어 주시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사역의 정체성(Identity)을 분명히 하고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간담회(懇談會)로

목사님을 비롯한 팀원 모두가 함께해 주셨습니다

사역의 순간, 순간을 잘 지켜주신 파트너 이경아 권사님,

나눔 벗들의 필요(Needs)에 적극 반응해 오신 팀원 모두,

그리고 

후원해주신 목사님, 정연수 장로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