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방(房)의 다지세 시상(施賞) 소감

아름다운 방(房), 2025.03.16(주)저녁

다지세 시상(施賞)으로 식사 모임을 갖었습니다

성경 다읽기, 한지체 더하기, 묵상시간 세우기

우린 이것을 “다지세”라고 부르며 온 교우들이 함께합니다

다지세는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으로 채워가는 시간이기에

오늘이

분명 어제와는 다른 날이기를 우리는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묵상을 넘어 삶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은

우리를 그리스도인 임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오늘 식사는 다지세 시상(施賞)의 자리로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말씀과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귀다툼(?)

차려진 음식중 아귀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지요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하여

우린 열심히 젓가락질을 하였습니다

맛난 식사후 김미란 권사, 안부순 집사, 이경아 권사와

김학천 성도, 신춘자 성도님의 얼굴이 환히 빛나보였습니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방(房)의 소확행(小確幸) 날입니다

Little things that make u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