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에 대한 궁금증들...
나눔N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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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6:02
성경에서 요셉에 대해서 보다보니
궁금한 생각들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1. 요셉이 애굽 총리가 된후에 풍년의 기간동안 왜 야곱을 찾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형들을 진정 용서한것인가 하는 의문(형들에게 곧바로 알리지 않고 형들을 당혹스럽게 만든일들)
이 생깁니다.
2. 요셉이 다 신론자는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왜냐면, 요셉의 아내는 애굽제사장 보대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고,
기근이 있을때 제자장들이 가꾸는 밭은 사들이지 않고, 정기적으로 녹을 맏아먹고 넉넉하게 하였다고
기록된것과, 나중에도 세법을 만들어서 제사장의 땅은 바로의 것이 되지 않았다고 나오는것으로봐서
요셉이 두려워한것은 하나님 말고도 이집트의 신들을 두려워하거나 영향을 받은것은 아닌가요?
요셉이 죽어 장사되고 나중에는 뼈를 가지고 나오라 하였지만
이집트에 미이라로 장사된것도 그런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3. 장소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요셉, 야곱, 아브라함들과 그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에는
특정한 장소 (헤브론, 마므레, 벧엘, 가나안 등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에 집착하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의미가 부여된 또는 약속된 장소에 대한 땅에 대해서 다르게 복을 주시나요?
또 지금도 동일한 영향력이 있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