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이번 주는 그리스도의 탄생 절기가 있는 12월을 맞아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그에 반응하는 여러 모습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우리가 지녀야 할 바른 모습들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앞선 15장 29-38절을 보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표징을 구하는 그런 태도는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입니까?
- 4절에서 예수님이 그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어떤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 하셨습니까?
- 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무엇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십니까?
- 8절에서 예수님은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에게 그들의 어떤 점을 책망하십니까?
- 10절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기억해야 했습니까?
아침예배 : 마태복음 16장 1-12절
<개정>
마 16:1-12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개역>
마 16:1-12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새번역>
마 16:1-12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①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 ①12:38; 39의 '표징'은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 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3)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②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 ②또는 '표징'. 그, '세메이온'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 5) 제자들이 건너편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빵을 가져 오는 것을 잊었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경계하여라." 7) 그들은 서로 수군거리며 말하였다.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구나!" 8) 예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없다는 것을 두고 서로 수군거리느냐? 9)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오천 명이 먹은 그 빵 다섯 개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거두었더냐? 10) 또한 사천 명이 먹은 그 빵 일곱 개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거두었더냐? 11) 내가 빵을 두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아님을, 너희는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경계하여라." 12) 그제서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경계하라고 하시는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공동>
마 16:1-12 1)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다는 표가 될 만한 기적을 보여달라고 하자 2)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저녁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3)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이렇게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4) 악하고 절개 없는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줄 것이 없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뒤에 두고 떠나가셨다. 5)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잊어버리고 빵을 가져가지 못하였다. 6) 그런데 예수께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말씀하시자 7) 제자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구나!" 하며 수군거렸다. 8) 예수께서 그 눈치를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빵이 없다고 걱정들을 하다니,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9) 아직도 모르겠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나 먹이고도 남아서 거두어들인 것이 몇 바구니나 되었느냐? 10) 그리고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였을 때는 또 몇 바구니나 거두어들였느냐? 그것을 다 잊었느냐? 11) 내가 한 말은 빵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것을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2) 그제야 그들은 예수께서 조심하라고 하신 것이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NIV11>
마 16:1-12 1)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to Jesus and tested him by asking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 2) He replied, “When evening comes,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3) and in the morning, ‘Today it will be stormy, for the sky is red and overcast.’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 / *Some early manuscripts do not have When evening comes … of the times. 4)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loo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Jesus then left them and went away. 5) When they went across the lake, the disciples forgot to take bread. 6) “Be careful,” Jesus said to them.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7) They discussed this among themselves and said, “It is because we didn’t bring any bread.” 8)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talking among yourselves about having no bread? 9) Do you still not understand? Don’t you remember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10)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fuls you gathered? 11) How is it you don’t understand that I was not talking to you about bread? But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12)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was not telling them to guard against the yeast used in bread, but against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ESV>
마 16:1-12 1) And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and to test him they asked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 2) He answered them, "When it is evening,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3) And in the morning, 'It will be stormy today, for the sky is red and threatening.'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 4) An evil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s for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to it except the sign of Jonah." So he left them and departed. 5) When the disciples reached the other side, they had forgotten to bring any bread. 6) Jesus said to them, "Watch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7) And they began discussing it among themselves, saying, "We brought no bread." 8) But Jesus, aware of this, said, "O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discussing among yourselves the fact that you have no bread? 9) Do you not yet perceive? Do you not remember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 10)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 11) How is it that you fail to understand that I did not speak about brea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12)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did not tell them to beware of the leaven of bread, but of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NRSV>
마 16:1-12 1)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and to test Jesus they asked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 2) He answered them, "When it is evening,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 3) And in the morning, 'It will be stormy today, for the sky is red and threatening.'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 4) An evil and adulterous generation asks for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to it except the sign of Jonah." Then he left them and went away. 5) When the disciples reached the other side, they had forgotten to bring any bread. 6) Jesus said to them, "Watch out, and beware of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7) They said to one another, "It is because we have brought no bread." 8) And becoming aware of it, Jesus sai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9) Do you still not perceive? Do you not remember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 10)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 11) How could you fail to perceive that I was not speaking about bread? Beware of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12)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had not told them to beware of the yeast of bread, but of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오후 찬양예배 : 창 25:19-28
이번 주는 구약공부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