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홈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나눔마당(사역게시판)

 

4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친구신구 3 3085 0

 

이번 주는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임하시어 구원을 베푸며, 죄많은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구하는 간구를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3절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때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옛적에 있었던 크나큰 구원의 때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은 어떤 사건이었을까요?

 

- 5절의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라는 구절이 새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6절을 보면, 우리는 본질상 모두 어떠한 자와 같다 합니까?

 

- 6절의 더러운 옷이란 공동번역에 의하면 무엇입니까?

 

- 7절에 의하면 우리는 스스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8절과 9절에 의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입니까?

 

 

아침예배 : 이사야 641-9

 


<개정>


사 64:1-9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개역>


사 64:1-9  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새번역>


사 64:1-9  1)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님의 대적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3) 주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들이 예측하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4) 이런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도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 말고 어느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5) 주님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진노하신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찌 구원을 받겠습니까?  6) 우리는 모두 부정한 자와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으니, 우리의 죄악이 바람처럼 우리를 휘몰아 갑니다.  7)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굳게 의지하려고 분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에게서 얼굴을 숨기셨으며, 우리의 죄악 탓으로 우리를 소멸시키셨습니다.  8)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9) 주님,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우리의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 보십시오. 우리는 다 주님의 백성입니다.



<공동>


사 64:1-9  1) 아, 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산들이 당신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나뭇가지가 불에 활활 타듯, 물이 펄펄 끓듯, 당신의 원수들은 당신의 이름을 알게 되고 민족들은 당신 앞에서 떨 것입니다.  3) 당신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입니다.  4) 일찍이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일, 일찍이 아무도 보지 못한 일, 당신밖에 그 어느 신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까?  5) 정의를 실천하고 당신의 길을 잊지 않는 사람이 당신 눈에 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당신께서 이렇듯이 화를 내신 것은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부터 당신께 반역하였기 때문입니다.  6) 우리는 모두 부정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기껏 잘했다는 것도 개짐처럼 더럽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고 우리의 죄가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휩쓸어갔습니다.  7) 당신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는 자도 없고 당신께 의지하려고 마음을 쓰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외면하시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죄에 깔려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8) 그래도 야훼여,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  9) 야훼여, 너무 노여워 마십시오. 우리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는 마십시오. 굽어살펴 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당신의 백성입니다.



<NIV11>


사 64:1-9  1) *Oh, that you would rend the heavens and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would tremble before you! / *In Hebrew texts 64:1 is numbered 63:19b, and 64:2-12 is numbered 64:1-11.  2) As when fire sets twigs ablaze and causes water to boil, come down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enemies and cause the nations to quake before you!  3) For when you did awesome things that we did not expect, you came down, and the mountains trembled before you.  4) Since ancient times no one has heard, no ear has perceived, no eye has seen any God besides you, who acts on behalf of those who wait for him.  5) You come to the help of those who gladly do right, who remember your ways. But when we continued to sin against them, you were angry. How then can we be saved?  6)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7) No one calls on your name or strives to lay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have given us over to* our sins. / *Septuagint, Syriac and Targum; Hebrew have made us melt because of  8) Yet you, Lord,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9) Do not be angry beyond measure, Lord; do not remember our sins forever. Oh, look on us, we pray, for we are all your people.



<ESV>


사 64:1-9  1) Oh that you would rend the heavens and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might quake at your presence--  2) as when fire kindles brushwood and the fire causes water to boil--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adversaries, and that the nations might tremble at your presence!  3) When you did awesome things that we did not look for, you came down, the mountains quaked at your presence.  4) From of old no one has heard or perceived by the ear, no eye has seen a God besides you, who acts for those who wait for him.  5) You meet him who joyfully works righteousness, those who remember you in your ways. Behold, you were angry, and we sinned; in our sins we have been a long time, and shall we be saved?  6) We have all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deeds are like a polluted garment. We all fade like a leaf, and our iniquities, like the wind, take us away.  7) There is no one who calls upon your name, who rouses himself to take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have made us melt in the hand of our iniquities.  8) But now,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and you are our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9) Be not so terribly angry, O LORD, and remember not iniquity forever. Behold, please look, we are all your people.



<NRSV>


사 64:1-9  1) O that you would tear open the heavens and come down, so that the mountains would quake at your presence--  2) as when fire kindles brushwood and the fire causes water to boil--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adversaries, so that the nations might tremble at your presence!  3) When you did awesome deeds that we did not expect, you came down, the mountains quaked at your presence.  4) From ages past no one has heard, no ear has perceived no eye has seen any God besides you, who works for those who wait for him.  5) You meet those who gladly do right, those who remember you in your ways. But you were angry, and we sinned; because you hid yourself we transgressed.  6) We have all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deeds are like a filthy cloth. We all fade like a leaf, and our iniquities, like the wind, take us away.  7) There is no one who calls on your name, or attempts to take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have delivered us into the hand of our iniquity.  8)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and you are our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9) Do not be exceedingly angry, O LORD, and do not remember iniquity forever. Now consider, we are all your people.

 

 

 

오후 찬양예배 : 9:1-7

 

이번 주는 구약공부 시간으로 셀그룹이 아닌 전체로 모입니다.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3 Comments
수2 2022.12.04 09:24  
1출애굽
2오랫동안 죄를 지었다
3부정한자
4개짐
5이름을 부르고 주를 붙잡는 것도 못하는
6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
주의 백성
ㅈㅇㅅ 2022.12.04 09:05  
이번 주는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임하시어 구원을 베푸며, 죄많은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구하는 간구를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3절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때’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옛적에 있었던 크나큰 구원의 때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은 어떤 사건이었을까요?
> 출애굽 사건

 - 5절의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라는 구절이 새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 6절을 보면, 우리는 본질상 모두 어떠한 자와 같다 합니까?
> 부정한 자
 
- 6절의 ‘더러운 옷’이란 공동번역에 의하면 무엇입니까?
> 개짐(생리대)
 
- 7절에 의하면 우리는 스스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까?
>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를 붙잡는 것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8절과 9절에 의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입니까?
>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아침예배 : 이사야 64장 1-9절
ㄱㅏ영 2022.12.04 00:30  
1. 출애굽 사건
2.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3. 부정한 자
4. 개짐
5. 주를 붙잡는 것
6. 주는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주의 백성임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64 명
  • 오늘 방문자 1,586 명
  • 어제 방문자 2,259 명
  • 최대 방문자 5,443 명
  • 전체 방문자 2,354,786 명
  • 전체 게시물 1,974 개
  • 전체 댓글수 1,922 개
  • 전체 회원수 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