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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친구신구 5 1886 1

 

이번 주는 어린 사무엘이 자라나는 모습과 엘리의 아들들의 악한 모습이 대조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서 그런 차이가 생겨났는지 알 수 있게 되는데,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사무엘이라는 이름과 그 언급(‘그 아이’)이 모두 몇 번, 몇 절에 나옵니까?

 

- 그 언급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 반면에 1217절에 나오는 엘리의 아들들의 행실은 어떠하였습니까?

 

- 12절의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라는 표현은 다른 번역을 보면 어떤 의미입니까?

 

- 19절을 보면, 사무엘에게 그 어머니 한나는 매년 무엇을 만들어 주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상 211-21

 


<개정>


삼상 2:11-21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개역>


삼상 2:11-21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18)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19) 그 어미가 매년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새번역>


삼상 2:11-21  11) 엘가나는 라마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으나, 사무엘은 제사장 엘리 곁에 있으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다.  12) 엘리의 아들들은 ⑤행실이 나빴다. 그들은 주님을 무시하였다. / ⑤히, '브네 블리야알(악한 남자)'. 1:16 '나쁜 여자', '밧 블리야알'과 비교  13)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도 무시하였다. 누군가가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고 있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살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14) 냄비나 솥이나 큰 솥이나 가마솥에 갈고리를 찔러 넣어서,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실로에 와서 주님께 제물을 바치는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이런 일을 당하였다.  15) 그뿐 아니라, 사람들이 아직 기름을 떼내어 태우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의 종이 와서, 제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제사장님께 구워 드릴 살코기를 내놓으시오. 그분이 원하는 것은 삶은 고기가 아니라 날고기요!" 하고 말하곤 하였다.  16)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종에게 "먼저 기름을 태우도록 되어 있으니,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원하는 것을 가져 가시오!" 하고 말하면, 그는 "아니오. 당장 내놓으시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가져 가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17) 엘리의 아들들은,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이렇듯 심하게 큰 죄를 저질렀다. 그들은 주님께 바치는 제물을 이처럼 함부로 대하였다.  18) 한편, 어린 사무엘은, 모시 에봇을 입고 주님을 섬겼다.  19) 사무엘의 어머니는 해마다 남편과 함께 매년제사를 드리러 성소로 올라가곤 하였다. 그 때마다 그는 아들에게 작은 겉옷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다.  20) 그리고 엘리는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주님께 간구하여 얻은 아들을 다시 주님께 바쳤으니, 주님께서 두 분 사이에, 이 아이 대신에 다른 자녀를 많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복을 빌어 주었다. 그들은 이렇게 축복을 받고서, 고향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21) 주님께서 한나를 돌보아 주셔서, 한나는 임신하여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낳았다. 어린 사무엘도 주님 앞에서 잘 자랐다.



<공동>


삼상 2:11-21  11) 한나는 사제 엘리 밑에서 야훼를 모시도록 아이를 거기에 남겨두고 라마로 돌아갔다.  12) 엘리의 아들들은 망나니들로서 야훼를 몰라보고  13) ①사람을 대하는 사제의 규정도 무시하였다. 사제의 시종은, 누가 제사를 드릴 때 고기를 삶고 있으면 삼지창을 들고 다니며 / ①12-14절: 이것은 규탄의 말이 아니라 당시의 풍속을 말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14) 가마솥이나 노구솥이나 뚝배기나 냄비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휘저어서 삼지창에 꽂혀 나오는 것은 모두 가져갔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실로에 와서 제사를 드릴 때마다 그렇게 하였다.  15) 사제의 시종은 그뿐 아니라 기름을 태워 바치기 전에도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와서 "사제님은 삶은 것은 받지 않으시고 날것만 받으시니, 사제님께 구워드릴 고기를 내놓아라." 하고 생떼를 썼다.  16) 그 사람이, 기름을 먼저 태워 바친 다음에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해도 "그건 안 된다. 지금 내지 않으면 강제로 빼앗아 가겠다." 하면서 을러메었다.  17) 이렇게 그들이 시종들을 시켜 저지른 잘못은 야훼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심하였다. 그들은 야훼께 바치는 제물을 이처럼 모독하였던 것이다.  18) 어린 나이에 야훼를 모시게 된 사무엘은 몸에 모시 에봇을 입고 지냈다.  19) 그의 어머니는 매년 주년제를 드리러 남편과 함께 올라올 때마다 작은 두루마기 한 벌을 지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20) 그러면 엘리는 엘카나 부부에게 "야훼께서 맡기로 하신 이 아이 대신으로 이 부인 몸에서 후손이 나게 해주십시오." 하고 복을 빌어주었고 이 축복을 받고 그들은 자기네 고장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21) 야훼께서 한나에게 은덕을 베푸셔서 한나는 삼남 이녀를 더 두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어린 사무엘은 야훼 앞에서 자라났다.



<NIV11>


삼상 2:11-21  11) Then Elkanah went home to Ramah, but the boy ministered before the Lord under Eli the priest.  12) Eli’s sons were scoundrels; they had no regard for the Lord.  13) Now it was the practice of the priests that, whenever any of the people offered a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with a three-pronged fork in his hand while the meat was being boiled  14) and would plunge the fork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Whatever the fork brought up the priest would take for himself. This is how they treated all the Israelites who came to Shiloh.  15) But even before the fat was burned,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and say to the person who was sacrificing, “Give the priest some meat to roast; he won’t accept boiled meat from you, but only raw.”  16) If the person said to him, “Let the fat be burned first, and then take whatever you want,” the servant would answer, “No, hand it over now; if you don’t, I’ll take it by force.”  17) This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in the Lord’s sight, for they* were treating the Lord’s offering with contempt. / *Dead Sea Scrolls and Septuagint; Masoretic Text people  18) But Samuel was ministering before the Lord - a boy wearing a linen ephod.  19) Each year his mother made him a little robe and took it to him when she went up with her husband to offer the annual sacrifice.  20) Eli would bless Elkanah and his wife, saying, “May the Lord give you children by this woman to take the place of the one she prayed for and gave to* the Lord.” Then they would go home. / *Dead Sea Scrolls; Masoretic Text and asked from  21) And the Lord was gracious to Hannah; she gave birth to three sons and two daughters. Meanwhile, the boy Samuel grew up in the presence of the Lord.



<ESV>


삼상 2:11-21  11) Then Elkanah went home to Ramah. And the boy was ministering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Eli the priest.  12) Now the sons of Eli were worthless men. They did not know the LORD.  13) The custom of the priests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while the meat was boiling, with a three-pronged fork in his hand,  14) and he would thrust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uldron or pot. All that the fork brought up the priest would take for himself. This is what they did at Shiloh to all the Israelites who came there.  15) Moreover, before the fat was burned,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and say to the man who was sacrificing, "Give meat for the priest to roast, for he will not accept boiled meat from you but only raw."  16) And if the man said to him, "Let them burn the fat first, and then take as much as you wish," he would say, "No, you must give it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17) Thus the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in the sight of the LORD, for the men treated the offering of the LORD with contempt.  18) Samuel was ministering before the LORD, a boy clothed with a linen ephod.  19) And his mother used to make for him a little robe and take it to him each year when she went up with her husband to offer the yearly sacrifice.  20) Then Eli would bless Elkanah and his wife, and say, "May the LORD give you children by this woman for the petition she asked of the LORD." So then they would return to their home.  21) Indeed the LORD visited Hannah, and she conceived and bore three sons and two daughters. And the boy Samuel grew in the presence of the LORD.



<NRSV>


삼상 2:11-21  11) Then Elkanah went home to Ramah, while the boy remained to minister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the priest Eli.  12) Now the sons of Eli were scoundrels; they had no regard for the LORD  13) or for the duties of the priests to the people. When anyone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while the meat was boiling, with a three-pronged fork in his hand,  14) and he would thrust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all that the fork brought up the priest would take for himself. This is what they did at Shiloh to all the Israelites who came there.  15) Moreover, before the fat was burned,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and say to the one who was sacrificing, "Give meat for the priest to roast; for he will not accept boiled meat from you, but only raw."  16) And if the man said to him, "Let them burn the fat first, and then take whatever you wish," he would say, "No, you must give it now;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17) Thus the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in the sight of the LORD; for they treated the offerings of the LORD with contempt.  18) Samuel was ministering before the LORD, a boy wearing a linen ephod.  19) His mother used to make for him a little robe and take it to him each year, when she went up with her husband to offer the yearly sacrifice.  20) Then Eli would bless Elkanah and his wife, and say, "May the LORD repay you with children by this woman for the gift that she made to the LORD"; and then they would return to their home.  21) And the LORD took note of Hannah; she conceived and bore three sons and two daughters. And the boy Samuel grew up in the presence of the LORD.


 


오후 찬양예배 : 10:5-17

 

이번 주는 신약공부 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5 Comments
ㅈㅇㅅ 2023.07.16 09:46  
사무엘이라는 이름과 그 언급(‘그 아이’)이 모두 몇 번, 몇 절에 나옵니까?
> 세 번 11, 18, 21

- 그 언급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

- 반면에 12∼17절에 나오는 엘리의 아들들의 행실은 어떠하였습니까?
 > 악한  불량배의 행실

- 12절의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라는 표현은 다른 번역을 보면 어떤 의미입니까?
> 여호와를 무시하였다
 
- 19절을 보면, 사무엘에게 그 어머니 한나는 매년 무엇을 만들어 주었습니까?
> 제사장 옷(겉옷)

아침예배 : 사무엘상 2장 11-21절
수2 2023.07.16 08:16  
1세번 11절  18절  21절
어릴때부터 아이라는 것을 강조
2사제의규정을 무시  야훼의 제물을 모독함
3여호와를 무시함
4세마포 에봇
ㄱㅏ영 2023.07.15 23:43  
1. 4번 (11,18,19,21)
2. 여호와를 섬겼다, 여호와앞에서 자랐다
3. 행실이 나쁘고 여호와를 알지못함
4. 주님을 무시하였다.
5. 작은 겉옷
장건 2023.07.15 17:58  
(1) 11 18 19 21 / 4번

(2) 엘가나가족

(3)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아들들은 망나니들로서 야훼를 몰라보고

(4) 주님을 무시하였다 / 야훼를 몰라보고

(5) 작은 겉옷 / 작은 두루마기 한 벌
지니 2023.07.15 17:29  
ㅇ. 4번  11,18, 19, 21절
ㅇ  앨리가족/ 앨가나가족
ㅇ.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함
ㅇ. 주님을 무시/  망나니
ㅇ. 작은 두루마기. 한벌/ 
    작은 겉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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