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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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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은 종려주일입니다.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이 시간 우리는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일어난 일에 관한 말씀을 듣게 됩니다.

이 본문에는 자기 제자들이 자신을 팔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과 제자들과 가룟 유다의 반응이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는 이 말씀에서 우리들의 죄가 지니고 있는 기만적인 특성들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20절의 저물 때는 어느 시기였습니까?

 

- 22절의 나는 아니지요라는 표현이 개역(옛판)에는 어찌 되어 있었습니까?

 

- 제자들은 어떠한 마음에서 그런 표현을 하였다 합니까?

 

- 2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이 자기를 팔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 25절에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무슨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까? 뒤의 49절을 보면 그 호칭은 또 언제 사용되었습니까?

 

- 본문 바로 뒤에는 어떠한 시간이 이어집니까?

 

 

아침예배 : 마태복음 2620-25

 


<개정>


마 26:20-25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개역>


마 26:20-25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새번역>


마 26:20-25  20) 저녁 때가 되어서, 예수께서는 ⑦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계셨다. / ⑦그, '열둘과 함께'.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열두 제자'  21)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22) 그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담근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24) 인자는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은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았을 것이다."  25) 예수를 넘겨 줄 사람인 유다가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아니지요?"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네가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공동>


마 26:20-25  20)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21)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사람이 바로 나를 배반할 것이다.  24)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25) 그 때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도 나서서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NIV11>


마 26:20-25  20) When evening came, Jesus was reclining at the table with the Twelve.  21) And while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tell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22) They were very sad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the other, “Surely you don’t mean me, Lord?”  23) Jesus replied, “The one who has dipped his hand into the bowl with me will betray me.  24) The Son of Man will go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But woe to that man who betrays the Son of Man!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he had not been born.”  25) Then Judas, the one who would betray him, said, “Surely you don’t mean me, Rabbi?” Jesus answered, “You have said so.”



<ESV>


마 26:20-25  20) When it was evening, he reclined at table with the twelve.  21) And as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22) And they were very sorrowful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another, "Is it I, Lord?"  23) He answered, "He who has dipped his hand in the dish with me will betray me.  24) The Son of Man goes as it is written of him, but woe to that man by whom the Son of Man is betrayed!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at man if he had not been born."  25) Judas, who would betray him, answered, "Is it I, Rabbi?" He said to him, "You have said so."



<NRSV>


마 26:20-25  20) When it was evening, he took his place with the twelve;  21) and while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tell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22) And they became greatly distressed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another, "Surely not I, Lord?"  23) He answered, "The one who has dipped his hand into the bowl with me will betray me.  24) The Son of Man goes as it is written of him, but woe to that one by whom the Son of Man is betrayed!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at one not to have been born."  25) Judas, who betrayed him, said, "Surely not I, Rabbi?" He replied, "You have said so."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4 Comments
ㄱㅏ영 2021.03.28 23:35  
1. 유월절
2. 내니이까(나입니까)
3. 몹시 근심하여(자신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4. 나와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자
5. 랍비(선생님) / 예수님이 잡히시는 시점에
6. 성찬식
수2 2021.03.28 08:27  
1무교절의 첫날
2내니이까
3심히 걱정이 되어
4나와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
5랍비 잡히시던날에
6마지막 만찬
새날장건 2021.03.27 23:49  
(1)  유월절

(2)  내니이까 

(3)  몹시 근심하여

(4)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사람

(5)  랍비 / 인사하면서 입맞추는 사람

(6)  감사 기도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겟세마네 기도 붙잡히심
뱃사람 2021.03.27 19:44  
1.  20절의 ‘저물 때’는 어느 시기였습니까?
> 유월절의 시작

2.  22절의 ‘나는 아니지요’라는 표현이 개역(옛판)에는 어찌 되어 있었습니까?
> 내니이까?
 
3.  제자들은 어떠한 마음에서 그런 표현을 하였다 합니까?
> 몹시 근심하여
 
4.  2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이 자기를 팔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

5.  25절에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무슨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까? 뒤의 49절을 보면 그 호칭은 또 언제 사용되었습니까?
> 랍비
> 겟세마네 동산에서 가룟유다가 예수를 잡으려는 군인들에게 이 사람이 예수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입맞춤을 하기 전에 불렀던 호칭
 
6.  본문 바로 뒤에는 어떠한 시간이 이어집니까?
> 성찬식을 제정
>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
> 겟세마네 기도
> 잡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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