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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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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북쪽 이스라엘의 군대장관 아브넬과 남쪽 유다의 군대장관 요압이 기브온에서 만나 결국에는 동족 간에 전투를 벌이다가 잘못을 뒤늦게 깨우치고는 싸움을 중단하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4절을 보면, 아브넬과 요압은 무엇을 하기로 동의하였습니까?

 

- 아브넬을 뒤쫓다 죽은 아사헬은 누구의 동생이었습니까?

 

- 이 싸움은 아브넬이 어떤 점을 상기시키면서야 멈추게 되었습니까?

 

- 27절에서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떤 의미로 되어 있습니까? 다시 말해서,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이라는 말이 아브넬이 언제 한 말을 가리키는 것인지 개역개정판과 다른 번역들의 차이점을 적어 보세요.

 

- 3031절의 기록을 보면, 이 싸움에서 다윗의 수하와 아브넬의 수하의 전사 기록은 어떻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하 212-32

 


<개정>


삼하 2:12-32  12)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 기브온에 이르고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그들을 만나 함께 앉으니 이는 못 이쪽이요 그는 못 저쪽이라  14)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요압이 이르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 그들이 일어나 그 수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두 명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두 명이라  16) 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18) 그 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이르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나로라  21) 아브넬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가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그의 뒤를 쫓으매  22) 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  23) 그가 물러가기를 거절하매 아브넬이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찌르니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24) 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 가 기아 맞은쪽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 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무리를 이루고 작은 산 꼭대기에 섰더라  26) 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이르되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 무리에게 그의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령하겠느냐  27) 요압이 이르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 요압이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29) 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 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이 없어졌으나  31) 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  32) 무리가 아사헬을 들어올려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이른 때에 날이 밝았더라



<개역>


삼하 2:12-32  12)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서 기브온에 이르고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서 기브온 못가에서 저희를 만나 앉으니 이는 못 이편이요 저는 못 저편이라  14)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소년들로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장난하게 하자 요압이 가로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18) 그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 보며 가로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내로라  21) 아브넬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쳐서 소년 하나를 잡아 그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치우치기를 원치 않고 그 뒤를 쫓으매  22) 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  23) 저가 치우치기를 싫어하매 아브넬이 창 뒤 끝으로 그 배를 찌르니 창이 그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의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24) 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가 기아 맞은편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 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떼를 이루고 작은 산꼭대기에 섰더라  26) 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가로되 칼이 영영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나 무리에게 그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하겠느냐  27) 요압이 가로되 하나님이 사시거니와 네가 흔단의 말을 내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29) 아브넬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 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십구 인과 아사헬이 궐이 났으나  31) 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  32) 무리가 아사헬을 베들레헴에 있는 그 아비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헤브론에 이를 때에 날이 밝았더라



<새번역>


삼하 2:12-32  12) 어느 날, 넬의 아들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마하나임을 떠나 기브온으로 갔다.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나서서, 두 장군이 기브온 연못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맞붙게 되었다. 한 편은 연못의 이쪽에, 또 한 편은 연못의 저쪽에 진을 쳤다.  14) 그 때에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런 제안을 하였다. "젊은이들을 내세워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합시다." 요압도 그렇게 하자고 찬성하였다.  15)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일정한 수대로 나아갔는데,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쪽에서는 베냐민 사람 열두 명이 나왔고, 다윗의 부하들 가운데서도 열두 명이 나왔다.  16) 그들은 서로 상대편 사람의 머리카락을 거머쥐고, 똑같이 상대편 사람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서, 모두 함께 쓰러져 죽었다. 그래서 기브온에 있는 그 곳을 헬갓핫수림, 곧 '칼의 벌판'이라고 부른다.  17) 그 날에 싸움은 가장 치열하게 번져 나갔고, 결국 아브넬이 거느린 이스라엘 군대가 다윗의 군대에게 졌다.  18) 마침 그 곳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은 들에 사는 노루처럼 달음박질을 잘 하였다.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뒤쫓기 시작하여,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빗나가지 아니하고, 아브넬만을 바싹 뒤쫓았다.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면서 "아사헬, 바로 너였구나!" 하고 말하니, 아사헬이 "그래, 바로 나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아브넬이 그를 타일렀다. "나를 그만 뒤쫓고, 돌아서서 가거라. 여기 나의 좌우에 있는 젊은이나 한 사람 붙잡아서, 그의 군복을 벗겨 가지고 가거라." 그러나 아사헬은 그가 뒤쫓던 길에서 물러가려고 하지 않았다.  22) 아브넬이 다시 한 번 아사헬을 타일렀다. "너는 나를 그만 뒤쫓고, 물러가거라. 내가 너를 쳐죽여서,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야 할 까닭이 없지 않느냐? 내가 너를 죽이고, 어떻게 너의 형 요압을 보겠느냐?"  23) 그런데도 아사헬이 물러가기를 거절하니, 아브넬이 창 끝으로 아사헬의 배를 찔렀다. 창이 그의 등을 뚫고 나왔으며,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아사헬을 따르던 사람들이, 그가 쓰러진 곳에 이르러서, 모두 멈추어 섰다.  24) 그러나 나머지 두 형제 요압과 아비새는 아브넬을 계속 뒤쫓았다. 그들이 기브온 광야로 들어가는 길 가의 기아 건너쪽에 있는 암마 언덕에 이르렀을 때에, 날이 저물었다.  25) 그 때에 아브넬을 따르는 베냐민 족속의 군인들은, 언덕 위에서 아브넬을 호위하고 버티었다.  26) 거기에서 아브넬이 요압에게 휴전을 제의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겠소? 이렇게 싸우다가는, 마침내 우리 둘 다 비참하게 망하고 말지 않겠소? 우리가 얼마나 더 기다려야, 장군이 장군의 부하들에게 동족을 추격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명령하겠소?"  27) 요압이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장군이 이런 제안을 하지 않으셨으면, 내 군대가 내일 아침까지 추격을 해서, 장군을 잡았을 것이오."  28) 요압이 나팔을 부니, 모든 군인이 멈추어 섰다. 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않고, 더 이상 그들과 싸우지 않았다.  29) 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그 날, 밤이 새도록 아라바를 지나갔다.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고, 비드론 온 땅을 거쳐서 마하나임에 이르렀다.  30) 요압도 아브넬을 뒤쫓던 길에서 돌아와서, 군인들을 점호하여 보니, 다윗의 부하 가운데서 열아홉 명이 없고, 아사헬도 없었다.  31) 그러나 다윗의 부하들은, 아브넬의 부하 가운데서 베냐민과 아브넬 군인을 삼백육십 명이나 쳐죽였다.  32) 요압과 그 부하들은 아사헬의 주검을 메어다가, 그의 아버지가 묻혀 있는 베들레헴의 무덤에 장사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밤이 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이르렀을 때에, 아침 해가 떠올랐다.



<공동>


삼하 2:12-32  12) 어느 날, 넬의 아들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마하나임에서 기브온으로 왔다.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기브온 못 가로 나가 서로 맞붙게 되었다. 한 편은 못 이 쪽에, 다른 한 편은 못 저 쪽에 진을 쳤다.  14) 아브넬이 요압에게 말을 건넸다. "젊은 군인들을 뽑아 이 자리에서 겨루게 하면 어떤가?" 요압도 그렇게 하자고 응했다.  15) 이윽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편인 베냐민 가문에서 열두 사람, 다윗의 부하 가운데서 열두 사람이 나섰다.  16) 그들은 서로 상대방의 머리를 그러쥐고 칼로 옆구리를 찔러 양편이 모두 쓰러져 죽었다. 그래서 기브온에 있는 그 곳을 "옆구리 벌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7) 그 날 격전이 벌어졌다. 아브넬이 거느린 이스라엘 편은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18) 거기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은 달음박질이 들사슴처럼 빨랐다.  19) 그는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곧장 쫓았다.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아사헬, 너였구나." 하고 말했다. "그렇다." 아사헬이 말을 받자,  21) 아브넬이 "네 좌우에 있는 젊은 놈이나 하나 잡아서 갑옷이라도 빼앗아라." 하고 말했다. 그래도 아사헬이 들은 체도 않고 따라붙자,  22) 아브넬이 타일렀다. "내 뒤는 그만 쫓고 물러가라! 너를 쳐서 쓰러뜨리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되면 네 형 요압을 볼 낯이 없지 않겠느냐?"  23) 그래도 아사헬이 물러서려고 하지 않자 아브넬은 창 끝으로 아사헬의 배를 찔렀다. 창이 아사헬의 등을 뚫고 나가 그는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도 아사헬이 쓰러져 죽은 곳까지 와서는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 그러나  24) 요압과 아비새만은 아브넬을 계속 쫓았다. 그들이 기브온 사막으로 가는 길가에 있는 기아 맞은편 암마 언덕에 다다랐을 때 날이 저물었다.  25) 한편, 아브넬을 따라온 베냐민 사람들은 언덕 위에서 그를 둘러싸고 한데 뭉쳐서 버티었다.  26) 아브넬이 요압 쪽에 대고 소리쳤다. "언제까지 피를 보아야 하겠느냐? 이러다가는 마침내 끔찍한 일이 일어날 줄을 모르느냐? 너는 군사들에게 동족을 그만 추격하고 돌아가라는 명령을 끝내 내리지 않을 셈이냐?"  27) "네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너희가 아무리 동족이라 해도 우리 군사들이 내일 아침까지는 천하 없어도 너를 따라잡았을 것이다."  28) 이렇게 말하고 나서 요압은 나팔을 불어 추격을 멈추고, 더 이상 이스라엘 군을 쫓아가며 치지 않았다.  29) 아브넬은 부하들을 이끌고 밤을 새우며 아라바를 지나 요르단 강을 건너고 아침 나절에도 내내 걸어서 가까스로 마하나임에 다다랐다.  30) 요압이 아브넬 추격을 그만두고 돌아와서 군사들을 모아보니 아사헬과 다윗의 신하 열아홉이 없어졌다.  31) 다윗의 부하들 손에 죽은 아브넬 수하 베냐민 군은 삼백육십 명이나 되었다.  32) 군사들은 아사헬을 베들레헴에 있는 조상의 무덤에 안장하였다. 요압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밤새 걸어서 동 틀 무렵에 헤브론에 다다랐다.



<NIV11>


삼하 2:12-32  12) Abner son of Ner, together with the men of Ish-Bosheth son of Saul, left Mahanaim and went to Gibeon.  13) Joab son of Zeruiah and David’s men went out and met them at the pool of Gibeon. One group sat down on one side of the pool and one group on the other side.  14) Then Abner said to Joab, “Let’s have some of the young men get up and fight hand to hand in front of us.” “All right, let them do it,” Joab said.  15) So they stood up and were counted off - twelve men for Benjamin and Ish-Bosheth son of Saul, and twelve for David.  16) Then each man grabbed his opponent by the head and thrust his dagger into his opponent’s side, and they fell down together. So that place in Gibeon was called Helkath Hazzurim.* / *Helkath Hazzurim means field of daggers or field of hostilities.  17) The battle that day was very fierce, and Abner and the Israelites were defeated by David’s men.  18) The three sons of Zeruiah were there: Joab, Abishai and Asahel. Now Asahel was as fleet-footed as a wild gazelle.  19) He chased Abner, turning neither to the right nor to the left as he pursued him.  20) Abner looked behind him and asked, “Is that you, Asahel?” “It is,” he answered.  21) Then Abner said to him, “Turn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ake on one of the young men and strip him of his weapons.” But Asahel would not stop chasing him.  22) Again Abner warned Asahel, “Stop chasing me! Why should I strike you down? How could I look your brother Joab in the face?”  23) But Asahel refused to give up the pursuit; so Abner thrust the butt of his spear into Asahel’s stomach, and the spear came out through his back. He fell there and died on the spot. And every man stopped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Asahel had fallen and died.  24) But Joab and Abishai pursued Abner, and as the sun was setting, they came to the hill of Ammah, near Giah on the way to the wasteland of Gibeon.  25) Then the men of Benjamin rallied behind Abner. They formed themselves into a group and took their stand on top of a hill.  26) Abner called out to Joab, “Must the sword devour forever? Don’t you realize that this will end in bitterness? How long before you order your men to stop pursuing their fellow Israelites?”  27) Joab answered, “As surely as God lives, if you had not spoken, the men would have continued pursuing them until morning.”  28) So Joab blew the trumpet, and all the troops came to a halt; they no longer pursued Israel, nor did they fight anymore.  29) All that night Abner and his men marched through the Arabah. They crossed the Jordan, continued through the morning hours* and came to Mahanaim. / *See Septuagint; the meaning of the Hebrew for this phrase is uncertain.  30) Then Joab stopped pursuing Abner and assembled the whole army. Besides Asahel, nineteen of David’s men were found missing.  31) But David’s men had killed three hundred and sixty Benjamites who were with Abner.  32) They took Asahel and buried him in his father’s tomb at Bethlehem. Then Joab and his men marched all night and arrived at Hebron by daybreak.



<ESV>


삼하 2:12-32  12) Abner the son of Ner, and the servants of Ish-bosheth the son of Saul, went out from Mahanaim to Gibeon.  13) And Joab the son of Zeruiah and the servants of David went out and met them at the pool of Gibeon. And they sat down, the one on the one side of the pool, and the other on the other side of the pool.  14) And Abner said to Joab, "Let the young men arise and compete before us." And Joab said, "Let them arise."  15) Then they arose and passed over by number, twelve for Benjamin and Ish-bosheth the son of Saul, and twelve of the servants of David.  16) And each caught his opponent by the head and thrust his sword in his opponent's side, so they fell down together. Therefore that place was called Helkath-hazzurim, which is at Gibeon.  17) And the battle was very fierce that day. And Abner and the men of Israel were beaten before the servants of David.  18) And the three sons of Zeruiah were there, Joab, Abishai, and Asahel. Now Asahel was as swift of foot as a wild gazelle.  19) And Asahel pursued Abner, and as he went, he turned neither to the right hand nor to the left from following Abner.  20) Then Abner looked behind him and said, "Is it you, Asahel?" And he answered, "It is I."  21) Abner said to him, "Turn aside to your right hand or to your left, and seize one of the young men and take his spoil." But Asahel would not turn aside from following him.  22) And Abner said again to Asahel, "Turn aside from following me. Why should I strike you to the ground? How then could I lift up my face to your brother Joab?"  23) But he refused to turn aside. Therefore Abner struck him in the stomach with the butt of his spear, so that the spear came out at his back. And he fell there and died where he was. And all who came to the place where Asahel had fallen and died, stood still.  24) But Joab and Abishai pursued Abner. And as the sun was going down they came to the hill of Ammah, which lies before Giah on the way to the wilderness of Gibeon.  25) And the people of Benjamin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behind Abner and became one group and took their stand on the top of a hill.  26) Then Abner called to Joab, "Shall the sword devour forever? Do you not know that the end will be bitter? How long will it be before you tell your people to turn from the pursuit of their brothers?"  27) And Joab said, "As God lives, if you had not spoken, surely the men would not have given up the pursuit of their brothers until the morning."  28) So Joab blew the trumpet, and all the men stopped and pursued Israel no more, nor did they fight anymore.  29) And Abner and his men went all that night through the Arabah. They crossed the Jordan, and marching the whole morning, they came to Mahanaim.  30) Joab returned from the pursuit of Abner. And when he ha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there were missing from David's servants nineteen men besides Asahel.  31) But the servants of David had struck down of Benjamin 360 of Abner's men.  32) And they took up Asahel and buried him in the tomb of his father, which was at Bethlehem. And Joab and his men marched all night, and the day broke upon them at Hebron.



<NRSV>


삼하 2:12-32  12) Abner son of Ner, and the servants of Ishbaal son of Saul, went out from Mahanaim to Gibeon.  13) Joab son of Zeruiah, and the servants of David, went out and met them at the pool of Gibeon. One group sat on one side of the pool, while the other sat on the other side of the pool.  14) Abner said to Joab, "Let the young men come forward and have a contest before us." Joab said, "Let them come forward."  15) So they came forward and were counted as they passed by, twelve for Benjamin and Ishbaal son of Saul, and twelve of the servants of David.  16) Each grasped his opponent by the head, and thrust his sword in his opponent's side; so they fell down together. Therefore that place was called Helkath-hazzurim, which is at Gibeon.  17) The battle was very fierce that day; and Abner and the men of Israel were beaten by the servants of David.  18) The three sons of Zeruiah were there, Joab, Abishai, and Asahel. Now Asahel was as swift of foot as a wild gazelle.  19) Asahel pursued Abner, turning neither to the right nor to the left as he followed him.  20) Then Abner looked back and said, "Is it you, Asahel?" He answered, "Yes, it is."  21) Abner said to him, "Turn to your right or to your left, and seize one of the young men, and take his spoil." But Asahel would not turn away from following him.  22) Abner said again to Asahel, "Turn away from following me; why should I strike you to the ground? How then could I show my face to your brother Joab?"  23) But he refused to turn away. So Abner struck him in the stomach with the butt of his spear, so that the spear came out at his back. He fell there, and died where he lay. And all those who came to the place where Asahel had fallen and died, stood still.  24) But Joab and Abishai pursued Abner. As the sun was going down they came to the hill of Ammah, which lies before Giah on the way to the wilderness of Gibeon.  25) The Benjaminites rallied around Abner and formed a single band; they took their stand on the top of a hill.  26) Then Abner called to Joab, "Is the sword to keep devouring forever? Do you not know that the end will be bitter? How long will it be before you order your people to turn from the pursuit of their kinsmen?"  27) Joab said, "As God lives, if you had not spoken, the people would have continued to pursue their kinsmen, not stopping until morning."  28) Joab sounded the trumpet and all the people stopped; they no longer pursued Israel or engaged in battle any further.  29) Abner and his men traveled all that night through the Arabah; they crossed the Jordan, and, marching the whole forenoon, they came to Mahanaim.  30) Joab returned from the pursuit of Abner; and when he ha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there were missing of David's servants nineteen men besides Asahel.  31) But the servants of David had killed of Benjamin three hundred sixty of Abner's men.  32) They took up Asahel and buried him in the tomb of his father, which was at Bethlehem. Joab and his men marched all night, and the day broke upon them at Hebron.


 

 

오후 찬양예배 : 1:21-34

 

이번 주는 신약공부 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6 Comments
지니 08.18 10:03  
ㅇ 청년들을 내세워
ㅇ 요압
ㅇ 형제끼리 죽이면 참혹한 일
ㅇ 너희가 아무리 동족이라해도~
ㅇ. 360명
ㅈㅇㅅ 08.18 08:50  
14절을 보면, 아브넬과 요압은 무엇을 하기로 동의하였습니까?
> 겨루기(너무 잔인함, 부하들을 노리개 소모품으로 여김)
 
- 아브넬을 뒤쫓다 죽은 아사헬은 누구의 동생이었습니까?
> 요압

- 이 싸움은 아브넬이 어떤 점을 상기시키면서야 멈추게 되었습니까?
> 칼은 모두를 참혹하게 한다
 
- 27절에서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떤 의미로 되어 있습니까? 다시 말해서,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이라는 말이 아브넬이 언제 한 말을 가리키는 것인지 개역개정판과 다른 번역들의 차이점을 적어 보세요.
> 진형지녕과 lovelee와 같음

- 30∼31절의 기록을 보면, 이 싸움에서 다윗의 수하와 아브넬의 수하의 전사 기록은 어떻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까?
>20명 대 360명
ㄱㅏ영 08.17 23:08  
1. 청년들의 겨루기 싸움
2. 요압의 동생
3.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4. 네가 흔단의 말을 내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다 돌아갔을 것이요
    네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너희가 아무리 동족이라 해도 우리 군사들이 내일 아침까지는 천하 없어도 너를 따라잡았을 것이다
5. 20명 대 360명
장건 08.17 07:43  
(1) 젊은 군인들을 뽑아 겨루게함

(2) 요압

(3) 동족끼리 계속 무의미하게 싸우다가 망할것이다

(4) 개역개정 :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새번역 : 내 군대가 내일 아침까지 추격을 해서, 장군을 잡았을 것이오
      공동번역 : 너희가 아무리 동족이라 해도 우리 군사들이 내일 아침까지는 천하 없어도 너를 따라잡았을 것이다

      제안을 하지 않았으면 수습이 불가능하게 됨

(5)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 포함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임
진형지녕 08.15 22:16  
1.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아브넬과 요압 앞에서 싸우게하도록 명령함

2. 
요압

3.
계속 싸우게 되면 동족이 망하는 등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것이다.

4.
  1)다른 번역들에는 제안을 하더라도 내일 아침까지 추격해서 장군을 잡겠다 로 되어있음  (새번역/공동)

  2)개정과 개역개정에서는 '네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전쟁을 멈추었다' 의미로 느껴지는데요,
    이 의미대로라면 14절에 아브넬이 요압에게 제안한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라는 제안을 하지 않았으면  '전쟁을 멈추고 아침에 돌아갔을 것'이다 라는 것 같은데 새번역과 공동에 14절을 대입하면 내용이 이상해집니다.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라는 제안을 하지 않았으면, 아침까지 추격해서 장군을 잡았을 것이요??)

  그렇게 되면 새번역과 공동에서 말하는 27절의 '이런 제안'과 '네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은 아브넬이 26절에서 말한
  "계속 싸우게 되면 동족이 망하는 등 마침내 참혹한 일들이 생길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5.
  다윗의 수하는 열아홉명과 이사헬이 죽었으며
  아브넬의 부하는 베냐민과 아브넬 군인 360명이 전사하였다.
lovelee 08.15 22:15  
- 14절을 보면, 아브넬과 요압은 무엇을 하기로 동의하였습니까?
부하들을 겨루게 하기로 동의
 
- 아브넬을 뒤쫓다 죽은 아사헬은 누구의 동생이었습니까?
요압
 
- 이 싸움은 아브넬이 어떤 점을 상기시키면서야 멈추게 되었습니까?
동족간의 싸움이 무의미
 
- 27절에서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떤 의미로 되어 있습니까? 다시 말해서,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이라는 말이 아브넬이 언제 한 말을 가리키는 것인지 개역개정판과 다른 번역들의 차이점을 적어 보세요.
개역개정에서는 아브넬의 말이 14절로 해석이 되며,
새번역과 공동에서는 아브넬의 말이 26절로 해석이 되었다라는 생각입니다.
 
- 30∼31절의 기록을 보면, 이 싸움에서 다윗의 수하와 아브넬의 수하의 전사 기록은 어떻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까?
다윗의 수하 (아사헬 포함) : 20명 / 아브넬의 수하 : 360명
(340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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