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드라마의 전환 멘트와 같은 ‘어떻게 될지를 알고자 하였더라...’라는 언급을 마지막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이번 주는 드디어 그 일이 어떻게 되는지가 드러나는데, 곧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의 왕후로 간택이 되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의 손길 가운데 특별히 선택에 관련된 섭리가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페르시아 제국에서 새 왕후를 뽑는 일은 얼마나 걸리는 일이었습니까?
- 왕후로 간택되기 위하여 노력하였던 다른 왕비 후보들과 에스더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습니까?
- 13절의 상황을 보면, 15절에서 에스더가 헤개가 정해준 것 외에 다른 옷이나 보석을 구하지 않은 데에는 어떤 생각이나 믿음이 있어서였을까요?
- 23절의 조치가 있었다면, 마땅히 다음에 있어야 할 어떤 후속조치가 없어 보입니까? 그러한 정황이 옛적 요셉 이야기 중에 어떤 장면과 비슷해 보입니까?
- 아하수에로 왕에 대한 두 내시의 암살 음모는 누구의 이름으로 누가 고하였습니까?
- 보너스 질문입니다. 23절의 마지막 문장인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라는 내용을 읽을 때에 독자나 청중으로서 들게 되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드라마라 생각하시고 나름대로 적어 보세요.
아침예배 : 에스더 2장 12-23절
<개정>
에 2:12-23 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하게 하는 기한을 마치며 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가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그를 기뻐하여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더라 16) 아하수에로 왕의 제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왕 앞에 나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에 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또 각 지방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이름으로 큰 상을 주니라 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0)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명령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그가 모르드개의 명령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따름이더라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개역>
에 2:12-23 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 주니라 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쫓음이더라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 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새번역>
에 2:12-23 12) 처녀들은, 아하수에로 왕 앞에 차례대로 나아갈 때까지, 정해진 미용법에 따라서, 열두 달 동안 몸을 가꾸었다. 처음 여섯 달 동안은 몰약 기름으로, 다음 여섯 달 동안은 향유와 여러 가지 여성용 화장품으로 몸을 가꾸었다. 13) 처녀가 왕 앞에 나아갈 때에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어서, 후궁에서 대궐로 가지고 가게 하였다. 14) 저녁에 대궐로 들어간 처녀가, 이튿날 아침에 나오면, 후궁들을 맡아 보는 왕의 내시 사아스가스가 별궁으로 데리고 갔다. 왕이 그를 좋아하여 특별히 지명하여 부르지 않으면, 다시는 왕 앞에 나아갈 수 없었다. 15) 드디어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로 삼은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갈 차례가 되었다. 에스더는 궁녀를 돌보는 왕의 내시 헤개가 하라는 대로만 단장을 하였을 뿐이고, 다른 꾸미개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에스더는, 누가 보아도 아리따웠다. 16) 그가 아하수에로 왕의 침전으로 불려 들어간 것은, 아하수에로가 다스린 지 칠 년째 되는 해 열째 달 곧 데벳월이었다. 17) 왕은 에스더를 다른 궁녀들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에스더는 모든 처녀들을 제치고, 왕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드디어 왕은 에스더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았다. 18) 왕은 에스더를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대신들과 신하들을 다 초대하였으며, 전국 각 지방에 세금을 면제하여 주고, 왕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 상을 푸짐하게 내렸다. 19) 처녀들이 두 번째로 소집된 일이 있는데, 그 때에, 모르드개는 대궐에서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20) 에스더는, 자기의 혈통과 민족에 관해서는, 모르드개가 시킨 대로, 입을 다물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슬하에 있을 때에도, 모르드개가 하는 말은 늘 그대로 지켰다.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에, 문을 지키는 왕의 두 내시 ②빅단과 데레스가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 / ②일명, '빅다나' 22) 그 음모를 알게 된 모르드개는 에스더 왕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또 에스더는 그것을, 모르드개가 일러주었다고 하면서, 왕에게 말하였다. 23) 사실을 조사하여 보고, 음모가 밝혀지니, 두 사람을 ③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이런 사실은, 왕이 보는 앞에서 궁중실록에 기록되었다. / ③또는 '기둥에'
<공동>
에 2:12-23 12) 아가씨들은 열두 달 동안 몸을 다듬고 나서야 차례로 아하스에로스 왕 앞에 나가게 되어 있었다. 여섯 달 동안 몰약으로 몸을 다듬고 나머지 여섯 달은 부인용 향수와 화장수로 몸을 닦아야 했다. 13) 아가씨들이 후궁에서 대궐로 들어갈 때면, 몸치장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었다. 14) 아가씨들은 하나씩 저녁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아침에 후궁들을 돌보는 내시 사아스가즈가 관리하는 다른 궁으로 가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왕이 그를 특별히 좋아하여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는 그에게 나아가지 못하였다. 15) 마침내 아비하일의 딸로서 사촌 오빠 모르드개의 양녀가 된 에스델의 차례가 왔다. 에스델은 궁녀를 맡아보는 내시 헤개가 정해 준 것밖에는 아무것도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에스델은 누가 보든지 아리따웠다. 16) 에스델이 어전에 불려 들어간 것은 아하스에로스 칠년 시월, 곧 데벳월이었다. 17) 왕은 다른 어느 여자보다도 에스델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그리하여 에스델은 모든 처녀를 물리치고 왕의 굄과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왕은 그의 머리에 화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비로 삼았다. 18) 그리고 왕은 고관 대작을 모두 초대하여 에스델 왕비 대관식을 크게 베풀고 전국 각 지방에 휴일을 선포하는 한편 후한 선물을 내렸다. 19) 처녀들을 또다시 모집한 일이 있었다. 그 때 모르드개는 궁궐의 대문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 20) 에스델은 여전히 모르드개가 일러준 대로 자기의 혈족과 인척 관계를 밝히지 않고 있었다. 모르드개의 슬하에 있을 때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그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21) 모르드개가 궁궐 대문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 마침 수문장이었던 내시 빅단과 테레스 둘이 왕에게 불만을 품고 암살을 꾀하고 있었다. 22) 모르드개가 마침 이 낌새를 알아채고 에스델 왕비에게 고해 바쳤다. 왕비는 그 사실을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했다. 23) 조사한 결과 그것이 사실임이 드러나 두 사람은 교수형을 받았다. 이 일이 궁중실록에 기록되었다.
<NIV11>
에 2:12-23 12) Before a young woman’s turn came to go in to King Xerxes, she had to complete twelve months of beauty treatments prescribed for the women, six months with oil of myrrh and six with perfumes and cosmetics. 13) And this is how she would go to the king: Anything she wanted was given her to take with her from the harem to the king’s palace. 14) In the evening she would go there and in the morning return to another part of the harem to the care of Shaashgaz,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concubines. She would not return to the king unless he was pleased with her and summoned her by name. 15) When the turn came for Esther (the young woman Mordecai had adopted, the daughter of his uncle Abihail) to go to the king, she asked for nothing other than what Hegai,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harem, suggested. And Esther won the favor of everyone who saw her. 16) She was taken to King Xerxes in the royal residence in the tenth month, the month of Tebeth, in the seventh year of his reign. 17) Now the king was attracted to Esther more than to any of the other women, and she won his favor and approval more than any of the other virgins. So he set a royal crown on her head and made her queen instead of Vashti. 18) And the king gave a great banquet, Esther’s banquet, for all his nobles and officials. He proclaimed a holiday throughout the provinces and distributed gifts with royal liberality. 19) When the virgins were assembled a second time,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20) But Esther had kept secret her family background and nationality just as Mordecai had told her to do, for she continued to follow Mordecai’s instructions as she had done when he was bringing her up. 21) During the time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Bigthana* and Teresh, two of the king’s officers who guarded the doorway, became angry and conspired to assassinate King Xerxes. / *Hebrew Bigthan, a variant of Bigthana 22) But Mordecai found out about the plot and told Queen Esther, who in turn reported it to the king, giving credit to Mordecai. 23) And when the report was investigated and found to be true, the two officials were impaled on poles. All this was recorded in the book of the annals in the presence of the king.
<ESV>
에 2:12-23 12) Now when the turn came for each young woman to go in to King Ahasuerus, after being twelve months under the regulations for the women, since this was the regular period of their beautifying, six months with oil of myrrh and six months with spices and ointments for women-- 13) when the young woman went in to the king in this way, she was given whatever she desired to take with her from the harem to the king's palace. 14) In the evening she would go in, and in the morning she would return to the second harem in custody of Shaashgaz,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concubines. She would not go in to the king again, unless the king delighted in her and she was summoned by name. 15) When the turn came for Esther the daughter of Abihail the uncle of Mordecai, who had taken her as his own daughter, to go in to the king, she asked for nothing except what Hegai the king's eunuch, who had charge of the women, advised. Now Esther was winning favor in the eyes of all who saw her. 16) And when Esther was taken to King Ahasuerus, into his royal palace, in the tenth month, which is the month of Tebeth, in the seventh year of his reign, 17) the king loved Esther more than all the women, and she won grace and favor in his sight more than all the virgins, so that he set the royal crown on her head and made her queen instead of Vashti. 18) Then the king gave a great feast for all his officials and servants; it was Esther's feast. He also granted a remission of taxes to the provinces and gave gifts with royal generosity. 19) Now when the virgins were gathered together the second time,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20) Esther had not made known her kindred or her people, as Mordecai had commanded her, for Esther obeyed Mordecai just as when she was brought up by him. 21) In those days, as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Bigthan and Teresh, two of the king's eunuchs, who guarded the threshold, became angry and sought to lay hands on King Ahasuerus. 22) And this came to the knowledge of Mordecai, and he told it to Queen Esther, and Esther told the king in the name of Mordecai. 23) When the affair was investigated and found to be so, the men were both hanged on the gallows. And it was recorded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in the presence of the king.
<NASB>
에 2:12-23 12) Now when the turn of each young lady came to go in to King Ahasuerus, after the end of her twelve months under the regulations for the women-- for the days of their beautification were completed as follows: six months with oil of myrrh and six months with spices and the cosmetics for women-- 13) the young lady would go in to the king in this way: anything that she desired was given her to take with her from the harem to the king's palace. 14) In the evening she would go in and in the morning she would return to the second harem, to the custody of Shaashgaz,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concubines. She would not again go in to the king unless the king delighted in her and she was summoned by name. 15) Now when the turn of Esther, the daughter of Abihail the uncle of Mordecai who had taken her as his daughter, came to go in to the king, she did not request anything except what Hegai,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women, advised. And Esther found favor in the eyes of all who saw her. 16) So Esther was taken to King Ahasuerus to his royal palace in the tenth month which is the month Tebeth, in the seventh year of his reign. 17) And the king loved Esther more than all the women, and she found favor and kindness with him more than all the virgins, so that he set the royal crown on her head and made her queen instead of Vashti. 18) Then the king gave a great banquet, Esther's banquet, for all his princes and his servants; he also made a holiday for the provinces and gave gifts according to the king's bounty. 19) And when the virgins were gathered together the second time, then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20) Esther had not yet made known her kindred or her people, even as Mordecai had commanded her, for Esther did what Mordecai told her as she had done when under his care. 21) In those days, while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Bigthan and Teresh, two of the king's officials from those who guarded the door, became angry and sought to lay hands on King Ahasuerus. 22) But the plot became known to Mordecai, and he told Queen Esther, and Esther informed the king in Mordecai's name. 23) Now when the plot was investigated and found to be so, they were both hanged on a gallows; and it was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in the king's presence.
<NRSV>
에 2:12-23 12) The turn came for each girl to go in to King Ahasuerus, after being twelve months under the regulations for the women, since this was the regular period of their cosmetic treatment, six months with oil of myrrh and six months with perfumes and cosmetics for women. 13) When the girl went in to the king she was given whatever she asked for to take with her from the harem to the king's palace. 14) In the evening she went in; then in the morning she came back to the second harem in custody of Shaashgaz,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concubines; she did not go in to the king again, unless the king delighted in her and she was summoned by name. 15) When the turn came for Esther daughter of Abihail the uncle of Mordecai, who had adopted her as his own daughter, to go in to the king, she asked for nothing except what Hegai the king's eunuch, who had charge of the women, advised. Now Esther was admired by all who saw her. 16) When Esther was taken to King Ahasuerus in his royal palace in the tenth month, which is the month of Tebeth, in the seventh year of his reign, 17) the king loved Esther more than all the other women; of all the virgins she won his favor and devotion, so that he set the royal crown on her head and made her queen instead of Vashti. 18) Then the king gave a great banquet to all his officials and ministers--"Esther's banquet." He also granted a holiday to the provinces, and gave gifts with royal liberality. 19) When the virgins were being gathered together,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20) Now Esther had not revealed her kindred or her people, as Mordecai had charged her; for Esther obeyed Mordecai just as when she was brought up by him. 21) In those days, while Mordecai was sitting at the king's gate, Bigthan and Teresh, two of the king's eunuchs, who guarded the threshold, became angry and conspired to assassinate King Ahasuerus. 22) But the matter came to the knowledge of Mordecai, and he told it to Queen Esther, and Esther told the king in the name of Mordecai. 23) When the affair was investigated and found to be so, both the men were hanged on the gallows. It was recorded in the book of the annals in the presence of the king.
오후 찬양예배 : 신 20:1-9
이번 주는 지역찾아가기의 날로 오후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본문은 우천시 대체할 성경공부 내용입니다).
신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