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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나눔N누림 0 19419 0


이번 주는 페르시아 제국의 아하수에로 임금이 와스디 왕후를 폐위하고, 새로운 왕후를 찾는 과정을 읽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지난주에 우리가 보았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한 예비하심의 손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과 과정들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절의 ‘생각하거늘’이 아하수에로의 어떤 마음을 나타내는 것인지 다른 번역을 참고해 보세요.


-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어느 나라식 이름이었습니까?


-5절의 모르드개를 소개하는 내용에서 그가 ‘유다인’이라는 언명에 어떤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7절의 ‘자기 딸과 같이 양육하더라’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에스더에게 호의를 베풀고 왕후로 선택되는데 도움을 주었던 내시는 누구였습니까?


- 보너스 질문입니다. 모르드개나 에스더가 이방인의 이름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점, 에스더를 통하여 장차 유다 백성이 구원을 받을 점, 왕에게 잘못한 두 관리가 등장하는 점 등을 볼 때, 에스더의 이야기는 예전의 어떤 인물과 사건과 매우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아침예배 : 에스더 2장 1-11절



<개정>

에 2:1-11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가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지방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맡겨 그 몸을 정결하게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소서 하니 왕이 그 말을 좋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그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8) 왕의 조서와 명령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 헤개가 이 처녀를 좋게 보고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하게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으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령하여 말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지를 알고자 하였더라


<개역>

에 2:1-11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어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소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새번역>

에 2:1-11  1) 이러한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아하수에로 왕은, 분노가 가라앉자 와스디 왕후가 생각나고 왕후가 저지른 일과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자기가 조서까지 내린 일이 마음에 걸렸다.  2) 왕을 받드는 젊은이들이 이것을 알고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을 모실 아리땁고 젊은 처녀들을 찾아보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각 지방에 관리를 임명하시고, 아리땁고 젊은 처녀들을 뽑아서, 도성 수산으로 데려오게 하시고, 후궁에 불러다가, 궁녀를 돌보는 내시 헤개에게 맡기시고, 그들이 몸을 가꿀 화장품을 내리십시오.  4) 그리 하신 뒤에, 임금님 마음에 드는 처녀를 와스디 대신에 왕후로 삼으심이 좋을 듯합니다." 왕은 그 제안이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하였다.  5) 그 때에 도성 수산에는 모르드개라고 하는 유다 남자가 있었다. 그는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서, 아버지는 야일이고, 할아버지는 시므이이고, 증조부는 기스이다.  6) 그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①여고냐와 그의 백성을 포로로 끌고 왔을 때에, 함께 잡혀 온 사람이다. / ①일명, '여호야긴'  7) 모르드개에게는 하닷사라고 하는 사촌 누이동생이 있었다. 이름을 에스더라고도 하는데, 일찍 부모를 여의었으므로, 모르드개가 데려다가 길렀다. 에스더는 몸매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뻤다. 에스더가 부모를 여의었을 때에, 모르드개가 그를 딸로 삼았다.  8) 왕이 내린 명령과 조서가 공포되니, 관리들은 처녀를 많이 뽑아서 도성 수산으로 보내고, 헤개가 그들을 맡아 돌보았다. 에스더도 뽑혀서, 왕궁으로 들어가 궁녀를 맡아 보는 헤개에게로 갔다.  9) 헤개는 에스더를 좋게 보고, 남다른 대우를 하며, 곧바로 에스더에게 화장품과 특별한 음식을 주었다. 또 궁궐에서 시녀 일곱 명을 골라, 에스더의 시중을 들게 하고, 에스더를 시녀들과 함께 후궁에서 가장 좋은 자리로 옮겨서, 그 곳에서 지내게 하였다.  10) 에스더는 자기의 민족과 혈통을 밝히지 않았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그런 것은 밝히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었기 때문이다.  11) 모르드개는, 에스더가 잘 지내는지, 또 에스더가 어떻게 될지를 알려고, 날마다 후궁 근처를 왔다갔다 하였다.


<공동>

에 2:1-11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 아하스에로스 왕은 노여움이 가라앉으면서 와스디 생각이 났다. 그리고 와스디에게 내린 처단이 마음에 걸렸다.  2) 시종들이 그 낌새를 알아채고 왕에게 말했다.  3) "이 나라 각 지방에 간선관을 두시어 아름다운 처녀들을 모두 수사 성에 모아들이십시오. 궁녀들을 맡아보는 내시 헤개에게 그들을 맡기어 몸치장을 시키신 다음  4) 눈에 드시는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심이 좋을까 합니다." 왕은 그 말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하기로 하였다.  5) 그 때 수사 성에는 모르드개라는 한 유다인이 살고 있었다. 그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야이르의 아들로서, 할아버지는 시므이, 증조부는 키스였다.  6) 모르드개는 유다 왕 여고니야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올 때 예루살렘에서 함께 잡혀온 사람이었다.  7) 그에게는 부모 없는 사촌 누이가 하나 있었는데 이름은 에스델이라고도 하고 ①하다사라고도 했다. 에스델은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하였다. 그는 양친을 여읜 뒤 모르드개의 양녀로 들어가 있었다. / ①에스델이라는 이름은 모르드개(말둑)와 같이 바빌론 이름(이쉬할)에서 나온 것인 듯하다. 하다사는 히브리어 이름이다.  8) 어명이 공포되자 많은 아가씨들이 뽑히어 수사 성에 올라와 궁녀들을 맡아보는 헤개에게 맡겨졌다. 이렇게 궁궐에 불리어 와서 헤개에게 맡겨진 아가씨들 가운데 에스델도 끼여 있었다.  9) 이 아가씨는 유난히 헤개의 눈에 들어 그의 굄을 받게 되었다. 헤개는 곧 몸치장에 쓰이는 것들과 음식을 주며 가장 좋은 궁에서 지내게 하고, 궁궐에서 시녀 일곱을 골라 그를 시중들게 하였다.  10) 그런데 에스델은 모르드개가 일러준 대로 자기의 혈족과 인척 관계를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11) 한편 모르드개는 에스델의 일이 궁금하여 날마다 후궁 뜰 앞을 서성거렸다.


<NIV11>

에 2:1-11  1) Later when King Xerxes’ fury had subsided, he remembered Vashti and what she had done and what he had decreed about her.  2) Then the king’s personal attendants proposed, “Let a search be made for beautiful young virgins for the king.  3) Let the king appoint commissioners in every province of his realm to bring all these beautiful young women into the harem at the citadel of Susa. Let them be placed under the care of Hegai, the king’s eunuch, who is in charge of the women; and let beauty treatments be given to them.  4) Then let the young woman who pleases the king be queen instead of Vashti.” This advice appealed to the king, and he followed it.  5) Now there was in the citadel of Susa a Jew of the tribe of Benjamin, named Mordecai son of Jair, the son of Shimei, the son of Kish,  6) who had been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by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mong those taken captive with Jehoiachin* king of Judah. / *Hebrew Jeconiah, a variant of Jehoiachin  7) Mordecai had a cousin named Hadassah, whom he had brought up because she had neither father nor mother. This young woman, who was also known as Esther, had a lovely figure and was beautiful. Mordecai had taken her as his own daughter when her father and mother died.  8) When the king’s order and edict had been proclaimed, many young women were brought to the citadel of Susa and put under the care of Hegai. Esther also was taken to the king’s palace and entrusted to Hegai, who had charge of the harem.  9) She pleased him and won his favor. Immediately he provided her with her beauty treatments and special food. He assigned to her seven female attendants selected from the king’s palace and moved her and her attendants into the best place in the harem.  10) Esther had not revealed her nationality and family background, because Mordecai had forbidden her to do so.  11) Every day he walked back and forth near the courtyard of the harem to find out how Esther was and what was happening to her.


<ESV>

에 2:1-11  1) After these things, when the anger of King Ahasuerus had abated, he remembered Vashti and what she had done and what had been decreed against her.  2) Then the king's young men who attended him said, "Let beautiful young virgins be sought out for the king.  3) And let the king appoint officers in all the provinces of his kingdom to gather all the beautiful young virgins to the harem in Susa the citadel, under custody of Hegai, the king's eunuch, who is in charge of the women. Let their cosmetics be given them.  4) And let the young woman who pleases the king be queen instead of Vashti." This pleased the king, and he did so.  5) Now there was a Jew in Susa the citadel whose name was Mordecai, the son of Jair, son of Shimei, son of Kish, a Benjaminite,  6) who had been carried away from Jerusalem among the captives carried away with Jeconiah king of Judah, whom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had carried away.  7) He was bringing up Hadassah, that is Esther, the daughter of his uncle, for she had neither father nor mother. The young woman had a beautiful figure and was lovely to look at, and when her father and her mother died, Mordecai took her as his own daughter.  8) So when the king's order and his edict were proclaimed, and when many young women were gathered in Susa the citadel in custody of Hegai, Esther also was taken into the king's palace and put in custody of Hegai, who had charge of the women.  9) And the young woman pleased him and won his favor. And he quickly provided her with her cosmetics and her portion of food, and with seven chosen young women from the king's palace, and advanced her and her young women to the best place in the harem.  10) Esther had not made known her people or kindred, for Mordecai had commanded her not to make it known.  11) And every day Mordecai walked in front of the court of the harem to learn how Esther was and what was happening to her.


<NASB>

에 2:1-11  1) After these things when the anger of King Ahasuerus had subsided, he remembered Vashti and what she had done and what had been decreed against her.  2) Then the king's attendants, who served him, said, "Let beautiful young virgins be sought for the king.  3) "And let the king appoint overseers in all the provinces of his kingdom that they may gather every beautiful young virgin to Susa the capital, to the harem, into the custody of Hegai, the king's eunuch, who was in charge of the women; and let their cosmetics be given them.  4) "Then let the young lady who pleases the king be queen in place of Vashti." And the matter pleased the king, and he did accordingly.  5) Now there was a Jew in Susa the capital whose name was Mordecai, the son of Jair, the son of Shimei, the son of Kish, a Benjamite,  6) who had been taken into exile from Jerusalem with the captives who had been exiled with Jeconiah king of Judah, whom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had exiled.  7) And he was bringing up Hadassah, that is Esther, his uncle's daughter, for she had neither father nor mother. Now the young lady was beautiful of form and face, and when her father and her mother died, Mordecai took her as his own daughter.  8) So it came about when the command and decree of the king were heard and many young ladies were gathered to Susa the capital into the custody of Hegai, that Esther was taken to the king's palace into the custody of Hegai, who was in charge of the women.  9) Now the young lady pleased him and found favor with him. So he quickly provided her with her cosmetics and food, gave her seven choice maids from the king's palace, and transferred her and her maids to the best place in the harem.  10) Esther did not make known her people or her kindred, for Mordecai had instructed her that she should not make them known.  11) And every day Mordecai walked back and forth in front of the court of the harem to learn how Esther was and how she fared.


<NRSV>

에 2:1-11  1) After these things, when the anger of King Ahasuerus had abated, he remembered Vashti and what she had done and what had been decreed against her.  2) Then the king's servants who attended him said, "Let beautiful young virgins be sought out for the king.  3) And let the king appoint commissioners in all the provinces of his kingdom to gather all the beautiful young virgins to the harem in the citadel of Susa under custody of Hegai, the king's eunuch, who is in charge of the women; let their cosmetic treatments be given them.  4) And let the girl who pleases the king be queen instead of Vashti." This pleased the king, and he did so.  5) Now there was a Jew in the citadel of Susa whose name was Mordecai son of Jair son of Shimei son of Kish, a Benjaminite.  6) Kish had been carried away from Jerusalem among the captives carried away with King Jeconiah of Judah, whom King Nebuchadnezzar of Babylon had carried away.  7) Mordecai had brought up Hadassah, that is Esther, his cousin, for she had neither father nor mother; the girl was fair and beautiful, and when her father and her mother died, Mordecai adopted her as his own daughter.  8) So when the king's order and his edict were proclaimed, and when many young women were gathered in the citadel of Susa in custody of Hegai, Esther also was taken into the king's palace and put in custody of Hegai, who had charge of the women.  9) The girl pleased him and won his favor, and he quickly provided her with her cosmetic treatments and her portion of food, and with seven chosen maids from the king's palace, and advanced her and her maids to the best place in the harem.  10) Esther did not reveal her people or kindred, for Mordecai had charged her not to tell.  11) Every day Mordecai would walk around in front of the court of the harem, to learn how Esther was and how she fared.



오후 찬양예배 : 고전 6:12-13


이번 주는 자라남 특강 시간으로 셀그룹이 아닌 전체로 모입니다.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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