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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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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실수를 하였던 사울이나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는 달리 불리한 전황 가운데서도 용기를 내어 행동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전투를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 된 요나단의 믿음과 그렇지 못하였던 이들의 믿음을 비교하며 믿음의 원동력을 새겨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315절 하반절을 보면, 블레셋과의 대치에서 도망치고 남은 군사의 수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 19-22절을 보면,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무기 비교 상황은 어떠하였습니까?

 

- 143절을 보면, 사울과 함께 있던 제사장 아히야는 누구의 조카이며, 누구의 증손이라 합니까?

 

- 146절에서 요나단은 하나님의 구원이 어디에 달려 있지 않음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까?

 

- 10절에서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기 전에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21절을 보면, 블레셋의 자중지란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상 1315절하-1423

 


<개정>


삼상 13:15-14:23  15b)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육백 명 가량이라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 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쪽으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 그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23)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14: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 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8) 요나단이 이르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9) 그들이 만일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 그들이 만일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기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이르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느니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느니라 하고  13) 요나단이 손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무기를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 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자가 반나절 갈이 땅 안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자가 이십 명 가량이라  15)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개역>


삼상 13:15-14:23  15b)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을 계수하니 육백 명 가량이라  16)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 노략꾼들이 삼 대로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길로 말미암아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 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를 향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경 길로 향하였더라  19)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어졌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으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경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머물렀고 함께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의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고 저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 한 바위는 북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병기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8) 요나단이 가로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9) 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 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를 대하여 가로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한 일을 보이리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13) 요나단이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고 그 병기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 인 가량이라  15) 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이 무너져 이리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하여 보라 하고 점고한즉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의 진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과 함께 와서 진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새번역>


삼상 13:15-14:23  15b)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는 백성들을 세어 보니, 약 육백 명쯤 되었다.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은 자기들과 함께 있는 백성들을 거느리고 베냐민 땅 게바에 머물고 있었고, 블레셋 군대는 믹마스에 진을 치고 있었다.  17) 블레셋 진영에서는 이미 특공대를 셋으로 나누어 습격하려고 출동하였다. 한 부대는 수알 땅 오브라 쪽으로 가고,  18) 다른 한 부대는 벳호론 쪽으로 가고, 나머지 한 부대는 스보임 골짜기와 멀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경계선 쪽으로 떠났다.  19) 당시 이스라엘 땅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드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습이나 곡괭이나 도끼나 낫을 벼릴 일이 있으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가야만 하였다.  21) 보습이나 곡괭이를 벼리는 데는 ④삼분의 이 세겔이 들었고, 도끼나 낫을 가는 데는 ⑤삼분의 일 세겔이 들었다. / ④히, '2/3핌' 1/4온스 (약 8그램) ⑤히, '1/3핌' 1/8온스 (약 4그램)  22)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사울과 요나단을 따라나선 모든 군인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었다.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손에만 그런 무기가 있었다.  23)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는 이미 믹마스 어귀에 나와 있었다.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저 건너편에 있는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그러나 요나단은 이 일을 자기의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2) 사울은 그 때에 기브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러 있었다. 사울을 따라나선 군인들은 그 수가 약 육백 명쯤 되었다.  3) ①(아히야가 에봇을 입고 제사장 일을 맡고 있었는데, 그는 바로 이가봇의 형제이다. 아히야의 아버지는 아히둡이고, 할아버지는 비느하스이고, 그 윗대는 실로에서 주님을 모시던 제사장 엘리이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요나단이 떠난 것을 알지 못하였다. / ①'주님의 형제'  4) 요나단이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들어가려면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양쪽으로 험한 바위가 있었다. 한쪽 바위의 이름은 보세스이고, 다른 한쪽 바위의 이름은 세네이다.  5) 바위 하나는 북쪽에서 거대한 기둥처럼 치솟아올라 믹마스를 바라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남쪽에서 치솟아올라 게바를 바라보고 있었다.  6) 요나단이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주님께서 도와 주시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승리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7) 그의 무기를 든 병사가 대답하였다. "무엇이든 하시고자 하는 대로 하십시오. 무엇을 하시든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8) 요나단이 말하였다. "우리가 저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우리를 드러내 보이자.  9) 그 때에 그들이 우리에게, 꼼짝 말고 서서 자기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가지 않고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선다.  10)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자기들에게로 올라오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간다. 이것을, 주님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다는 징조로 알자."  11) 그 두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전초부대에게 자기들을 드러내 보이니, 블레셋 군인들이 소리쳤다. "저기 보아라! 히브리 사람들이 그 숨어 있는 굴에서 나온다."  12) 전초부대의 군인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병사에게 소리쳤다. "이리로 올라오너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병사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너는 나를 따라 올라오너라.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다."  13) 요나단이 손과 발로 기어올라갔고, 그의 무기를 든 병사도 그 뒤를 따라 올라갔다. 요나단이 블레셋 군인들을 쳐서 쓰러뜨렸고, 그의 무기를 든 병사도 그 뒤를 따라가면서, 닥치는 대로 쳐죽였다.  14) 이렇게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병사와 함께, 겨릿소 한 쌍이 반나절에 갈아엎을 만한 들판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사람은 스무 명쯤 되었다.  15) 이 때에 블레셋 군인들은, 진 안에 있는 군인들이나 싸움터에 있는 군인들이나 전초부대의 군인들이나 특공대의 군인들이나,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땅마저 흔들렸다. 하나님이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휘감았다.  16) 베냐민 지역의 기브아에서 망을 보는 사울의 파수꾼들이 건너다 보니, 수많은 블레셋 군인들이 아우성을 치며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었다.  17) 그러자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는 군인들에게 명령하였다. "우리 가운데서 누가 빠져 나갔는지 조사하여 밝혀 내어라!" 사람들이 조사하여 보니,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드는 병사가 없었다.  18) 그러자 사울은 아히야에게 하나님의 ②궤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였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었다. / ②칠십인역에는 '에봇'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블레셋 진영에서 일어난 아우성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그래서 사울은 제사장에게 궤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였다.  20) 사울과 그를 따르는 온 백성이 함께 함성을 지르며 싸움터로 달려가 보니, 블레셋 군인들이 칼을 뽑아들고 저희끼리 서로 정신없이 쳐죽이고 있었다.  21) 블레셋 사람들 편을 들어 싸움터에까지 나왔던 히브리 사람들도, 이제는 돌이켜서 사울과 요나단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편이 되었다.  22) 또 전에 에브라임 산간지방으로 들어가 숨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이 지고 달아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뛰어나와 블레셋 군인들을 뒤쫓으며 싸웠다.  23) 그 날 주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전쟁은 벳아웬 너머에까지 번졌다.



<공동>


삼상 13:15-14:23  15b) 사울은 나머지 군대를 이끌고 길갈에서 적군 쪽으로 이동하였다. 사울이 베냐민 지방 게바로 올라가 병력을 점검하여 보니 육백 명밖에 되지 않았다.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거느린 군대는 베냐민 지방 게바에서 믹마스에 진을 친 불레셋 군과 대진하였다.  17) 불레셋 진영에서는 기습부대가 셋으로 나뉘어 출동하였다. 한 부대는 수알 지방 오브라 쪽으로 향하고  18) 다른 한 부대는 벳호론 쪽으로, 나머지 한 부대는 스보임 골짜기를 굽어보고 광야가 바라보이는 지역으로 향하였다.  19)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불레셋이 히브리인들에게 칼이나 창 같은 것을 만들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20)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습이나 곡괭이나 도끼나 낫을 벼리려면 불레셋 사람이 사는 데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21) 보습이나 곡괭이를 벼리는 값은 삼분의 이 세겔이었고 도끼를 벼리고 낫을 가는 값은 십분의 일 세겔이었다.  22) 그래서 그 전쟁이 터졌을 때 사울과 요나단을 따르는 무리에게는 칼도 창도 없었다. 무기를 가진 사람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뿐이었다.  23) 불레셋 군의 전초부대는 믹마스로 건너가는 길목까지 나와 있었다.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 당번에게 "우리끼리 저 건너 불레셋 초소로 가자." 하고 일렀다. 그러나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2) 그 때 사울은 육백 명 가량 되는 군인을 거느리고 게바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진을 치고 있었다.  3) 실로에서 야훼의 사제로 있던 엘리의 증손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이가봇의 조카며 아히툽의 아들인 아히야가 에봇을 모셔 왔다. 그런데 요나단이 자리를 뜬 줄은 아무도 몰랐다.  4) 불레셋 진영으로 건너가는 길목 양쪽에는 날카로운 돌기둥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보세스라 하고 다른 하나는 세네라고 하였다.  5) 하나는 북쪽에서 믹마스를 향하고 다른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를 향하여 서 있었다.  6) 요나단이 자기 무기 당번에게 일렀다. "자! ①오랑캐 놈들의 초소로 들어가자. 야훼께서 손을 써주실 것이다. 야훼께서 우리를 도와만 주신다면 적의 수가 많든 적든 무슨 상관이겠느냐?" / ①히브리어 본문: "할례받지 않은 자들."  7) "생각대로 하십시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지 저는 그대로 따를 뿐입니다." 무기 당번이 이렇게 말하자  8) 요나단은 입을 열었다. "그럼 좋다. 놈들이 볼 수 있는 데로 건너가자.  9) 그리고 만약 저쪽에서 '우리가 갈 때까지 꼼짝 말고 게 섰거라.' 하고 소리치면 그 자리에 선 채 놈들한테로 올라가지 말고,  10) 만약 자기들한테로 올라오라고 하면 올라가 치자. 바로 이것으로 야훼께서 이미 놈들을 우리 손에 부치셨다는 징조를 삼자."  11)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이 불레셋 초소에서 보이는 자리로 나서자 불레셋 사람들이, "저 봐라. 히브리 놈들이 숨어 있던 구멍에서 기어 나왔다!" 하면서  12) 요나단과 그의 무기 당번을 건너다 보고 "이리로 올라오너라. 알려줄 게 있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듣고 요나단은 무기 당번에게 "나만 따라 올라오너라. 야훼께서 놈들을 이스라엘 손에 부치셨다." 하고는  13) 손과 발로 기어 올라갔다. 그의 무기 당번도 뒤를 바싹 따랐다. 요나단은 앞으로 걸어나오는 불레셋 군인들을 쳐죽였다. 무기 당번도 뒤따라 가며 쳐죽였다.  14) 이렇게 요나단과 그의 무기당번은 첫 대전에서 하루갈이 밭을 반 이랑 갈아 젖히듯, 이십 명 가량 죽였다.  15) 진지 안에 있는 군대, 전장에 있는 군대, 초소에 있는 군대, 기습부대 할 것 없이 모든 군대가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온 땅이 뒤흔들리고 무시무시한 공포가 내리덮쳤다.  16) 베냐민 지방 게바에서 보초를 서던 사울의 군인들은 불레셋 군이 갈팡질팡하는 것을 보았다.  17) 그러자 사울이 함께 있던 군인들에게 "인원을 점호하여 우리 가운데서 누가 빠져 나갔는지 알아내어라." 하고 명령하였다. 조사해 보니 요나단과 그의 무기 당번이 보이지 않았다.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①에봇을 내오라고 일렀다. 그때 에봇은 이스라엘 앞에서 아히야가 모시고 있었다. / ①칠십인역을 따랐다. 히브리어 본문: "하느님의 궤."  19) 사울이 사제에게 말하고 있는 사이에도 불레셋 진영은 점점 더 소란해졌다. 그래서 사울은 사제에게 "그만두어라." 하고는  20) 전군을 거느리고 소리치며 싸움터에 다다라보니, 적군은 제 편끼리 칼로 치고 찌르며 수라장을 이루고 있었다.  21) 이제껏 불레셋에 붙어 그들과 같이 싸우러 나왔던 히브리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사울과 요나단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에 가담하여 싸웠다.  22)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숨었던 온 이스라엘 군도 불레셋 군이 도망친다는 말을 듣고 합세하여 쫓아가며 그들을 무찔렀다.  23) 이렇게 그 날 야훼께서 이스라엘을 도와주셨으므로 싸움은 벳호론 건너편까지 번져갔다.



<NIV11>


삼상 13:15-14:23  15b) and Saul counted the men who were with him. They numbered about six hundred. / *Hebrew; Septuagint Gilgal and went his way; the rest of the people went after Saul to meet the army, and they went out of Gilgal  16) Saul and his son Jonathan and the men with them were staying in Gibeah* in Benjamin, while the Philistines camped at Mikmash. / *Two Hebrew manuscripts; most Hebrew manuscripts Geba, a variant of Gibeah  17) Raiding parties went out from the Philistine camp in three detachments. One turned toward Ophrah in the vicinity of Shual,  18) another toward Beth Horon, and the third toward the borderland overlooking the Valley of Zeboyim facing the wilderness.  19) Not a blacksmith could be found in the whole land of Israel, because the Philistines had said, “Otherwise the Hebrews will make swords or spears!”  20) So all Israel went down to the Philistines to have their plow points, mattocks, axes and sickles* sharpened. / *Septuagint; Hebrew plow points  21) The price was two-thirds of a shekel* for sharpening plow points and mattocks, and a third of a shekel** for sharpening forks and axes and for repointing goads. / *That is, about 1/4 ounce or about 8 grams / **That is, about 1/8 ounce or about 4 grams  22) So on the day of the battle not a soldier with Saul and Jonathan had a sword or spear in his hand; only Saul and his son Jonathan had them.  23) Now a detachment of Philistines had gone out to the pass at Mikmash.  1) One day Jonathan son of Saul said to his young armor-bearer, “Come, let’s go over to the Philistine outpost on the other side.” But he did not tell his father.  2) Saul was staying on the outskirts of Gibeah under a pomegranate tree in Migron. With him were about six hundred men,  3) among whom was Ahijah, who was wearing an ephod. He was a son of Ichabod’s brother Ahitub son of Phinehas, the son of Eli, the Lord’s priest in Shiloh. No one was aware that Jonathan had left.  4) On each side of the pass that Jonathan intended to cross to reach the Philistine outpost was a cliff; one was called Bozez and the other Seneh.  5) One cliff stood to the north toward Mikmash, the other to the south toward Geba.  6) Jonathan said to his young armor-bearer, “Come, let’s go over to the outpost of those uncircumcised men. Perhaps the Lord will act in our behalf. Nothing can hinder the Lord from saving, whether by many or by few.”  7) “Do all that you have in mind,” his armor-bearer said. “Go ahead; I am with you heart and soul.”  8) Jonathan said, “Come on, then; we will cross over toward them and let them see us.  9) If they say to us, ‘Wait there until we come to you,’ we will stay where we are and not go up to them.  10) But if they say, ‘Come up to us,’ we will climb up, because that will be our sign that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our hands.”  11) So both of them showed themselves to the Philistine outpost. “Look!” said the Philistines. “The Hebrews are crawling out of the holes they were hiding in.”  12) The men of the outpost shouted to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Come up to us and we’ll teach you a lesson.” So Jonathan said to his armor-bearer, “Climb up after me;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13) Jonathan climbed up, using his hands and feet, with his armor-bearer right behind him. The Philistines fell before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followed and killed behind him.  14) In that first attack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killed some twenty men in an area of about half an acre.  15) Then panic struck the whole army - those in the camp and field, and those in the outposts and raiding parties - and the ground shook. It was a panic sent by God.* / *Or a terrible panic  16) Saul’s lookouts at Gibeah in Benjamin saw the army melting away in all directions.  17) Then Saul said to the men who were with him, “Muster the forces and see who has left us.” When they did, it was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who were not there.  18) Saul said to Ahijah, “Bring the ark of God.” (At that time it was with the Israelites.)* / *Hebrew; Septuagint “Bring the ephod.” (At that time he wore the ephod before the Israelites.)  19) While Saul was talking to the priest, the tumult in the Philistine camp increased more and more. So Saul said to the priest, “Withdraw your hand.”  20) Then Saul and all his men assembled and went to the battle. They found the Philistines in total confusion, striking each other with their swords.  21) Those Hebrews who had previously been with the Philistines and had gone up with them to their camp went over to the Israelites who were with Saul and Jonathan.  22) When all the Israelites who had hidden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heard that the Philistines were on the run, they joined the battle in hot pursuit.  23) So on that day the Lord saved Israel, and the battle moved on beyond Beth Aven.



<ESV>


삼상 13:15-14:23  15b) The rest of the people went up after Saul to meet the army; they went up from Gilgal to Gibeah of Benjamin. And Saul numbered the people who were present with him, about six hundred men.  16) And Saul and Jonathan his son and the people who were present with them stayed in Geba of Benjamin, but the Philistines encamped in Michmash.  17) And raiders came out of the camp of the Philistines in three companies. One company turned toward Ophrah, to the land of Shual;  18) another company turned toward Beth-horon; and another company turned toward the border that looks down on the Valley of Zeboim toward the wilderness.  19) Now there was no blacksmith to be found throughout all the land of Israel, for the Philistines said, "Lest the Hebrews make themselves swords or spears."  20) But every one of the Israelites went down to the Philistines to sharpen his plowshare, his mattock, his axe, or his sickle,  21) and the charge was two-thirds of a shekel for the plowshares and for the mattocks, and a third of a shekel for sharpening the axes and for setting the goads.  22) So on the day of the battle there was neither sword nor spear found in the hand of any of the people with Saul and Jonathan, but Saul and Jonathan his son had them.  23) And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went out to the pass of Michmash.  1) One day Jonathan the son of Saul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on the other side." But he did not tell his father.  2) Saul was staying in the outskirts of Gibeah in the pomegranate cave at Migron.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were about six hundred men,  3) including Ahijah the son of Ahitub, Ichabod's brother, son of Phinehas, son of Eli, the priest of the LORD in Shiloh, wearing an ephod. And the people did not know that Jonathan had gone.  4) Within the passes, by which Jonathan sought to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there was a rocky crag on the one side and a rocky crag on the other side. The name of the one was Bozez, and the name of the other Seneh.  5) The one crag rose on the north in front of Michmash, and the other on the south in front of Geba.  6) Jonathan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garrison of these uncircumcised.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work for us, for nothing can hinder the LORD from saving by many or by few."  7) And his armor-bearer said to him, "Do all that is in your heart. Do as you wish. Behold, I am with you heart and soul."  8) Then Jonathan said, "Behold, we will cross over to the men, and we will show ourselves to them.  9) If they say to us, 'Wait until we come to you,' then we will stand still in our place, and we will not go up to them.  10) But if they say, 'Come up to us,' then we will go up,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our hand. And this shall be the sign to us."  11) So both of them showed themselves to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said, "Look, Hebrews are coming out of the holes where they have hidden themselves."  12) And the men of the garrison hailed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and said, "Come up to us, and we will show you a thing." And Jonathan said to his armor-bearer, "Come up after me,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13) Then Jonathan climbed up on his hands and feet, and his armor-bearer after him. And they fell before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killed them after him.  14) And that first strike, which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made, killed about twenty men within as it were half a furrow's length in an acre of land.  15) And there was a panic in the camp, in the field, and among all the people. The garrison and even the raiders trembled, the earth quaked, and it became a very great panic.  16) And the watchmen of Saul in Gibeah of Benjamin looked, and behold, the multitude was dispersing here and there.  17) Then Saul said to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Count and see who has gone from us." And when they had counted, behold,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were not there.  18) So Saul said to Ahijah, "Bring the ark of God here." For the ark of God went at that time with the people of Israel.  19) Now while Saul was talking to the priest, the tumult in the camp of the Philistines increased more and more. So Saul said to the priest, "Withdraw your hand."  20) Then Saul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rallied and went into the battle. And behold, every Philistine's sword was against his fellow, and there was very great confusion.  21) Now the Hebrews who had been with the Philistines before that time and who had gone up with them into the camp, even they also turned to be with the Israelites who were with Saul and Jonathan.  22) Likewise, when all the men of Israel who had hidden themselves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heard that the Philistines were fleeing, they too followed hard after them in the battle.  23) So the LORD saved Israel that day. And the battle passed beyond Beth-aven.



<NRSV>


삼상 13:15-14:23  15b) The rest of the people followed Saul to join the army; they went up from Gilgal toward Gibeah of Benjamin. Saul counted the people who were present with him, about six hundred men.  16) Saul, his son Jonathan, and the people who were present with them stayed in Geba of Benjamin; but the Philistines encamped at Michmash.  17) And raiders came out of the camp of the Philistines in three companies; one company turned toward Ophrah, to the land of Shual,  18) another company turned toward Beth-horon, and another company turned toward the mountain that looks down upon the valley of Zeboim toward the wilderness.  19) Now there was no smith to be found throughout all the land of Israel; for the Philistines said, "The Hebrews must not make swords or spears for themselves";  20) so all the Israelites went down to the Philistines to sharpen their plowshare, mattocks, axes, or sickles;  21) The charge was two-thirds of a shekel for the plowshares and for the mattocks, and one-third of a shekel for sharpening the axes and for setting the goads.  22) So on the day of the battle neither sword nor spear was to be found in the possession of any of the people with Saul and Jonathan; but Saul and his son Jonathan had them.  23) Now a garrison of the Philistines had gone out to the pass of Michmash.  1) One day Jonathan son of Saul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on the other side." But he did not tell his father.  2) Saul was staying in the outskirts of Gibeah under the pomegranate tree that is at Migron; the troops that were with him were about six hundred men,  3) along with Ahijah son of Ahitub, Ichabod's brother, son of Phinehas son of Eli, the priest of the LORD in Shiloh, carrying an ephod. Now the people did not know that Jonathan had gone.  4) In the pass, by which Jonathan tried to go over to the Philistine garrison, there was a rocky crag on one side and a rocky crag on the other; the name of the one was Bozez, and the name of the other Seneh.  5) One crag rose on the north in front of Michmash, and the other on the south in front of Geba.  6) Jonathan said to the young man who carried his armor, "Come, let us go over to the garrison of these uncircumcised;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act for us; for nothing can hinder the LORD from saving by many or by few."  7) His armor-bearer said to him, "Do all that your mind inclines to. I am with you; as your mind is, so is mine."  8) Then Jonathan said, "Now we will cross over to those men and will show ourselves to them.  9) If they say to us, 'Wait until we come to you,' then we will stand still in our place, and we will not go up to them.  10) But if they say, 'Come up to us,' then we will go up;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our hand. That will be the sign for us."  11) So both of them showed themselves to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said, "Look, Hebrews are coming out of the holes where they have hidden themselves."  12) The men of the garrison hailed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saying, "Come up to us, and we will show you something." Jonathan said to his armor-bearer, "Come up after me; for the LORD has given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13) Then Jonathan climbed up on his hands and feet, with his armor-bearer following after him. The Philistines fell before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coming after him, killed them.  14) In that first slaughter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killed about twenty men within an area about half a furrow long in an acre of land.  15) There was a panic in the camp, in the field, and among all the people; the garrison and even the raiders trembled; the earth quaked; and it became a very great panic.  16) Saul's lookouts in Gibeah of Benjamin were watching as the multitude was surging back and forth.  17) Then Saul said to the troops that were with him, "Call the roll and see who has gone from us." When they had called the roll, Jonathan and his armor-bearer were not there.  18) Saul said to Ahijah, "Bring the ark of God here." For at that time the ark of God went with the Israelites.  19) While Saul was talking to the priest, the tumult in the camp of the Philistines increased more and more; and Saul said to the priest, "Withdraw your hand."  20) Then Saul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rallied and went into the battle; and every sword was against the other, so that there was very great confusion.  21) Now the Hebrews who previously had been with the Philistines and had gone up with them into the camp turned and joined the Israelites who were with Saul and Jonathan.  22) Likewise, when all the Israelites who had gone into hiding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heard that the Philistines were fleeing, they too followed closely after them in the battle.  23) So the LORD gave Israel the victory that day. The battle passed beyond Beth-aven, and the troops with Saul numbered altogether about ten thousand men. The battle spread out over the hill country of Ephraim.


 

 

 

오후 찬양예배 : 13:1-18

 

이번 주는 구약공부 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4 Comments
ㅈㅇㅅ 2023.11.04 23:01  
13장 15절 하반절을 보면, 블레셋과의 대치에서 도망치고 남은 군사의 수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 600명 가량

- 19-22절을 보면,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무기 비교 상황은 어떠하였습니까?
> 블레셋은 창이나 칼이 많으나  이스라엘은 사울과 요나단  외에는 창과 칼이 없었다

- 14장 3절을 보면, 사울과 함께 있던 제사장 아히야는 누구의 조카이며, 누구의 증손이라 합니까?
> 이가봇의 조카이고 엘리의 증손

- 14장 6절에서 요나단은 하나님의 구원이 어디에 달려 있지 않음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까?
> 사람이 많고 적음

- 10절에서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기 전에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하나님의 뜻

- 21절을 보면, 블레셋의 자중지란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전에 블레셋 편이 되어 진영에 함께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 때문에 피아가 구별이 안되었고 이들이 이스라엘 편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ㄱㅏ영 2023.11.04 21:29  
1. 6백명
2. 칼과 창이 없음
3. 이가봇의 조카, 엘리의 증손
4. 사람의 수(물리적인 양)
5. 여호와께서 주시는 표징
6. 블레셋 안에 있던 히브리사람들이 입장을 바꿈
지니 2023.11.04 19:18  
ㅇ 육백명 가량
ㅇ 대장장이가 없음
ㅇ 이가봇/ 엘리
ㅇ 사람이 많고적음에 있지 않딘
ㅇ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손에 넘기셨다
ㅇ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함
장건 2023.11.04 15:24  
(1) 육백명

(2)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드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허용하지 않아 대장장이가 없어

(3) 이가봇의 조카 / 엘리의 증손

(4) 사람이 많고 적음에

(5)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기셨음

(6)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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