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이번 주는 사무엘이 같은 엘리 제사장의 집에서 자라난 엘리의 두 아들과는 달리 하나님 앞에서 걸어간 길의 결과를 들려주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본문이 시작하는 1절을 보면, 사무엘이 자라날 당시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어떤 상태였습니까?
- 15절에 나오는 이상은 앞의 10∼14절을 보면 어떤 내용입니까?
- 19절의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그동안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던 사무엘이 오늘 본문에서는 어떠한 직분의 사람으로 이스라엘에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인지를 나타내 주는 절수와 구절을 찾아보세요.
- 4장 1절 상반절은 다른 번역들에 의하면 어떤 의미입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상 3장 15절-4장 1절상반절
<개정>
삼상 3:15-4:1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4:1a)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개역>
삼상 3:15-4:1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가로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17) 가로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18) 사무엘이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4:1a)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새번역>
삼상 3:15-4:1 15) 사무엘은 아침이 밝을 때까지 누워 있다가, 주님의 집 문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자기가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였다.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그는 "내 아들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17) 엘리가 물었다. "주님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나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말아라. 주님께서 너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 한 마디라도 나에게 숨기면, 하나님이 너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실 것이다." 18) 사무엘은 그에게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말하였다. 엘리가 말하였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는 ②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 ②히, '선하신 소견대로' 19) 사무엘이 자랄 때에,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한 말이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다 이루어지게 하셨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주님께서 세우신 예언자임을 알게 되었다. 21) 주님께서는 실로에서 계속하여 자신을 나타내셨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4:1a) 사무엘이 말을 하면, 온 이스라엘이 귀를 기울여 들었다.
<공동>
삼상 3:15-4:1 15) 사무엘은 아침까지 누워 있다가 야훼의 성전 문들을 열었으나, 감히 밤에 보고 들은 것을 엘리에게 고하지 못하였다. 16) 그러는데 엘리가 "얘,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사무엘이 "예!" 하고 대답하자 17) 엘리가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나에게 숨기지 말고 말해 다오. 너에게 하신 말씀을 한마디라도 숨긴다면, 하느님께서는 너에게도 나에게 내리시는 벌 못지않은 큰 벌을 내리실 것이다." 하고 다그쳤다. 18) 그래서 사무엘은 숨김없이 다 털어놓았다. 그 말을 듣고 엘리는 중얼거렸다. "야훼께서 하시는 일, 어련하시랴!" 19)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야훼께서 그와 함께 계시어, 그가 한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야훼께서 세우신 예언자로 받들게 되었다. 21) 야훼께서는 실로에서 당신을 거듭 나타내 보이셨다. 야훼께서는 그 곳에서 사무엘에게 나타내 보이셨던 것이다. 4:1a) 그리하여 사무엘이 하는 말은 그대로 온 이스라엘에 통하게 되었다.
<NIV11>
삼상 3:15-4:1 15) Samuel lay down until morning and then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He was afraid to tell Eli the vision, 16) but Eli called him and said, “Samuel, my son.” Samuel answered, “Here I am.” 17) “What was it he said to you?” Eli asked. “Do not hide it from me. May God deal with you, be it ever so severely, if you hide from me anything he told you.” 18) So Samuel told him everything, hiding nothing from him. Then Eli said, “He is the Lord; let him do what is good in his eyes.” 19) The Lord was with Samuel as he grew up, and he let none of Samuel’s words fall to the ground. 20) And all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recognized that Samuel was attested as a prophet of the Lord.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1a) And Samuel’s word came to all Israel.
<ESV>
삼상 3:15-4:1 15) Samuel lay until morning; then he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Samuel was afraid to tell the vision to Eli. 16) But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And he said, "Here I am." 17) And Eli said, "What was it that he told you? Do not hide it from me. May God do so to you and more also if you hide anything from me of all that he told you." 18) So Samuel told him everything and hid nothing from him. And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s good to him." 19) 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 And all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as a prophet of the LORD.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at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at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1a) 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NRSV>
삼상 3:15-4:1 15) Samuel lay there until morning; then he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Samuel was afraid to tell the vision to Eli. 16) But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He said, "Here I am." 17) Eli said, "What was it that he told you? Do not hide it from me. May God do so to you and more also, if you hide anything from me of all that he told you." 18) So Samuel told him everything and hid nothing from him. Then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s good to him." 19) As Samuel grew up, the LORD was with him an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 And all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a trustworthy prophet of the LORD.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at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1a) 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MSG모임의 날로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