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믿음을 세우기 위하여 말씀으로부터 어떤 능력을 채워야 하는지를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1절의 ‘안식’은 앞의 본문에 의하면 정확하게 어디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까?
- 11절에 의하면 12절 이하의 말씀에 관한 교훈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 11절의 ‘빠지지 않게’라는 구절이 새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다.
- 12절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라는 구절이 새번역에는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12절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는 표현은 다른 번역들에 따르면 무슨 뜻입니까?
- 13절의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라는 문장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아침예배 : 히브리서 4장 11-13절
<개정>
히 4:11-13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개역>
히 4:11-13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새번역>
히 4:11-13 11)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공동>
히 4:11-13 11) 그러니 우리도 그 안식을 누리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옛사람들처럼 순종하지 않다가 낭패를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12)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그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13) 피조물치고 하느님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하느님의 눈앞에는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그분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NIV11>
히 4:11-13 11)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perish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13)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ESV>
히 4:11-13 11) Let us therefore strive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may fall by the same sort of disobedience. 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to the division of soul and of spirit, of joints and of marrow, and discerning the thoughts and intentions of the heart. 13) And no creature is hidden from his sight, but all are naked and exposed to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NRSV>
히 4:11-13 11)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may fall through such disobedience as theirs. 12) Indeed,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until it divides soul from spirit, joints from marrow; it is able to judge the thoughts and intentions of the heart. 13) And before him no creature is hidden, but all are naked and laid bare to the eyes of the one to whom we must render an account.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명절연휴 관계로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