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홈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나눔마당(사역게시판)

 

28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친구신구 3 8038 0

이번 주는 창립감사주일을 맞아서 우리의 신앙이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에 대하여 우리 주님의 교훈으로부터 말씀을 듣게 됩니다.

이 본문에는 진실한 믿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종교생활과 내면의 신앙이 일치하지 않는 오늘날 우리네 신앙 문화와 패러다임을 바로잡는 귀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35절의 어둡지 아니한가라는 표현이 공동번역에는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으며, 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38절의 손 씻지 아니하심이라는 구절이 공동번역에는 정확히 무엇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 40절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더러운 바리새인들이 어떠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41절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신앙이 깨끗하게 되려면 무엇으로 구제를 해야 하는 것입니까?

 

- 42절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라는 문장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이제, 홈페이지의 <우리교회의 신앙강령>의 내용과 엠블럼 안의 세부 내용을 모두 읽어보시고, 그 다섯 가지 강령 중에서 그동안 자신의 신앙생활 중에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발전해왔던 것과 아직 약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을 하나씩 골라 적어보십시오.(해당 메뉴 찾는 법 : 상단 좌측 <나눔N누림교회> 메뉴 클릭 왼쪽 사이드메뉴의 <Category> 아래 - 빨강색 <나눔N누림교회는> 메뉴 아래 - <우리교회의 신앙강령> 메뉴 클릭)

 

 

아침예배 : 누가복음 1134-42

 


<개정>


눅 11:34-42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개역>


눅 11:34-42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새번역>


눅 11:34-42  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36) 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바리새파 사람 하나가 자기 집에서 잡수시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들어가서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새파 사람은, 예수가 잡수시기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신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다.  39)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 속에 있는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해질 것이다.  42)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공동>


눅 11:34-42  34) 몸의 등불은 눈이다.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며 네 눈이 병들었으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35)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잘 살펴보아라.  36) 너의 온몸이 어두운 데가 하나 없이 빛으로 가득 차 있다면 마치 등불이 그 빛을 너에게 비출 때와 같이 너의 온몸이 밝을 것이다."  37)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어느 바리사이파 사람의 저녁 초대를 받아 그 집에 들어가 식탁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예수께서 손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바리사이파 사람은 깜짝 놀랐다.  39) 그래서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속에는 착취와 사악이 가득 차 있다.  40)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신 것을 모르느냐?  41) 그릇 속에 담긴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42)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그 밖의 모든 채소는 십분의 일을 바치면서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구나. 십분의 일을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이것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NIV11>


눅 11:34-42  34)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When your eyes are healthy,* your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ey are unhealthy,** your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 *The Greek for healthy here implies generous. / **The Greek for unhealthy here implies stingy.  35) See to it, then, that the light within you is not darkness.  36) Therefore, if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and no part of it dark, it will be just as full of light as when a lamp shines its light on you.”  37)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a Pharisee invited him to eat with him; so he went in and reclined at the table.  38) But the Pharisee was surprised when he noticed that Jesus did not first wash before the meal.  39) Then the Lord said to him, “Now then, you Pharisees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  40) You foolish people! Did not the on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  41) But now as for what is inside you - be generous to the poor, an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42) “Woe to you Pharisees, because you give God a tenth of your mint, rue and all other kinds of garden herbs, but you neglect justice and the love of God. You should have practiced the latter without leaving the former undone.



<ESV>


눅 11:34-42  34)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When your eye is healthy,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but when it is bad, your body is full of darkness.  35) Therefore be careful lest the light in you be darkness.  36) If then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having no part dark, it will be wholly bright, as when a lamp with its rays gives you light."  37) While Jesus was speaking, a Pharisee asked him to dine with him, so he went in and reclined at table.  38) The Pharisee was astonished to see that he did not first wash before dinner.  39) And the Lord said to him, "Now you Pharisees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of the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  40) You fools! Did not h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  41) But give as alms those things that are within, and behold, everything is clean for you.  42) "But woe to you Pharisees! For you tithe mint and rue and every herb, and neglect justice and the love of God. These you ought to have done,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



<NRSV>


눅 11:34-42  34)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If your eye is healthy,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but if it is not healthy, your body is full of darkness.  35) Therefore consider whether the light in you is not darkness.  36) If then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with no part of it in darkness, it will be as full of light as when a lamp gives you light with its rays."  37) While he was speaking, a Pharisee invited him to dine with him; so he went in and took his place at the table.  38) The Pharisee was amazed to see that he did not first wash before dinner.  39) Then the Lord said to him, "Now you Pharisees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of the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  40) You fools! Did not the on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  41) So give for alms those things that are within; and see,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42) "But woe to you Pharisees! For you tithe mint and rue and herbs of all kinds, and neglect justice and the love of God; it is these you ought to have practiced,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3 Comments
ㅈㅇㅅ 2021.11.28 09:40  
- 35절의 ‘어둡지 아니한가’라는 표현이 공동번역에는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으며, 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개정)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  dark >>> 네 안에 있는 빛이 약하지 아니한지
  (공동)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darkness ( sin, evil ) >>> 네 안에 있는 빛이라는 것이 죄악에 아닌지

- 38절의 ‘손 씻지 아니하심’이라는 구절이 공동번역에는 정확히 무엇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  손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 40절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더러운 바리새인들이 어떠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어리석은 자들

- 41절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신앙이 깨끗하게 되려면 무엇으로 구제를 해야 하는 것입니까?
:  자기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를 해야 우리 신앙이 깨끗하게 된다
 
- 42절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라는 문장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새번역)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공동번역) 십분의 일을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이것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 이제, 홈페이지의 <우리교회의 신앙강령>의 내용과 엠블럼 안의 세부 내용을 모두 읽어보시고, 그 다섯 가지 강령 중에서 그동안 자신의 신앙생활 중에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발전해왔던 것과 아직 약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을 하나씩 골라 적어보십시오.(해당 메뉴 찾는 법 : 상단 좌측 <나눔N누림교회> 메뉴 클릭 ➜ 왼쪽 사이드메뉴의 <Category> 아래 - 빨강색 <나눔N누림교회는> 메뉴 아래 - <우리교회의 신앙강령> 메뉴 클릭)
:우리 교회의 신앙 강령
1. 일치(consistency) : 믿음과 삶의, 고백과 행동의 – 약 2:14-16  >>> 부족
2. 정직(integrity/메샤림(מֵישָׁרִים) : 내면, 말, 행동에 있어서 – 시 15:1-5 >>> 부족
3. 낮아짐(humbleness/차누아(צָנוּעַ) : 겸손과 비천함의 인식, 섬김 - 마 20:25-28  >>> 부족
4. 닮아감(Christlikeness) : 그리스도를 본받음, 세상을 닮아가지 않음, 변화 – 롬 8:29-30 >>> 부족
5. 인애(steadfast-love) : 용서와 관용, 사랑, 긍휼 - 호 6:6 >>> 부족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수2 2021.11.28 09:27  
1빛이 어둠이 아닌지 잘 살펴보아라
2속마음이 어둠에 덮여있는지
  속마음은 정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
3손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4어리석은 자
5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것들은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6일치를 위해 노력하고 인애가 가장 취약
ㄱㅏ영 2021.11.28 00:09  
1.어둠이 아닌지 잘 살펴보아라. / 빛이 약한가와, 빛이 아닌 어둠인가의 차이
2. 손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3. 어리석은 자들
4. 그릇속에 담긴것
5.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6. 나에게 부족한것 : 닮아감(Chiristlikeness) : 그리스도를 본받음, 세상을 닮아가지 않음, 변화 – 롬 8:29-30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9 명
  • 오늘 방문자 1,803 명
  • 어제 방문자 2,273 명
  • 최대 방문자 3,863 명
  • 전체 방문자 1,664,061 명
  • 전체 게시물 1,796 개
  • 전체 댓글수 1,656 개
  • 전체 회원수 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