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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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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암몬 족속의 침략을 받은 이스라엘을 사울이 드디어 왕의 면모를 발휘하여 구원해내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은 기름부음 받은 자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그렇게 베푸는 구원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길르앗(야베스)은 민수기 321-19절에 의하면 요단강 기준 어느 편에 속한 곳입니까?

 

- 암몬의 나하스는 길르앗 야베스 주민의 어느쪽 눈을 다 빼겠다 하였습니까?

 

- 7절에서 사울이 이스라엘 온 지역에 군대 소집을 하였을 때에 그들이 한 사람같이 모두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9절에서 전령을 보내온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약속한 주체인 무리가 공동번역에는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 12-13절에서 사울은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멸시하였던 이들을 죽이겠다는 백성들을 어떠한 이유로 막았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상 111-15

 

 


<개정>


삼상 11:1-15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개역>


삼상 11:1-15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를 대하여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눈을 다 빼어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유예를 주어 우리로 이스라엘 온 지경에 사자를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사자가 사울의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고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7)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을 계수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이더라  9) 무리가 온 사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가로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소견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 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가로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새번역>


삼상 11:1-15  1) ①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의 야베스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모두 나하스에게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고 제안하였다. / ①사해 사본에는 1절 앞에 다음 내용이 있음. '암몬 족속의 나하스 왕은 갓 사람들과 르우벤 사람들을 가혹하게 억압하였다. 두 지파 사람들의 오른쪽 눈을 다 도려내고,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을 구해내지 못하게 하였다. 요단 동편에 살던 사람치고, 암몬 족속의 나하스 왕에게 오른쪽 눈을 뽑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암몬 족속에게서 탈출한 사람 칠천 명이 있었는데, 그들이 길르앗의 야베스로 들어갔다. 약 한 달 뒤에'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는 "내가 너희의 오른쪽 눈을 모조리 빼겠다.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는 조건에서만 너희와 조약을 맺겠다" 하고 대답하였다.  3) 야베스 장로들이 또 그에게 제안하였다. "우리에게 이레 동안만 말미를 주셔서,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역으로 전령들을 보내도록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구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우리가 항복하겠습니다."  4) 전령들이,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에 가서 백성에게 그 사실을 알리니, 백성들이 모두 큰소리로 울었다.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백성이 울고 있느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야베스에서 온 전령들이 한 말을 그에게 일러주었다.  6) 이 말을 듣고 있을 때에,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세차게 내리니, 그가 무섭게 분노를 터뜨렸다.  7) 사울은 겨릿소 두 마리를 잡아서 여러 토막으로 자른 다음에, 그것을 전령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스라엘 모든 지역으로 말을 전하라고 보냈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나서지 않으면, 그 집의 소들도 이런 꼴을 당할 것이다." 주님께서 온 백성을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하시니, 모두 하나같이 그를 따라나섰다.  8) 사울이 그들을 베섹에 모으고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에서 ②삼십만 명이 왔고 유다에서 삼만 명이 왔다. / ②사해 사본과 칠십인역에는 '칠십만'  9) 기브아 사람들이 야베스에서 온 전령들에게 말하였다.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에게 가서, 내일 햇볕이 뜨겁게 내리쬘 때쯤에는 구출될 것이라고 전하여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니, 그들이 모두 기뻐하였다.  10) 그래서 야베스 사람들이 암몬 사람들에게 회답하였다. "우리가 내일 당신들에게 나아가 항복하겠습니다. 그 때 가서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시오."  11) 다음날 아침 일찍 사울은 군인들을 세 부대로 나누어 가지고, 새벽녘에 적진 한복판으로 들어가서, 날이 한창 뜨거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쳐서 죽였다. 살아 남은 사람들은 다 흩어져서, 두 사람도 함께 있는 일이 없었다.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와서 말하였다. "사울이 어떻게 우리의 왕이 될 수 있느냐고 떠들던 자들이 누구입니까? 그런 자들을 내주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쳐서 죽이겠습니다."  13) 그러자 사울이 나서서 말하였다. "오늘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주신 날이오. 오늘은 사람을 죽이지 못하오."  14)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길갈로 가서, 사울이 우리의 왕이라는 것을 거기에서 새롭게 선포합시다."  15) 그래서 온 백성이 길갈로 가서 그 곳 길갈에 계시는 주님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웠다. 그들은 거기에서 짐승을 잡아서 주님께 화목제물로 바쳤다. 거기에서 사울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께 크게 기뻐하였다.



<공동>


삼상 11:1-15  1) 한 달쯤 지나 암몬 사람 나하스가 야베스 길르앗을 공격, 포위하였다.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그러지 말고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고 제의하였다.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는 "조약을 맺는 데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내가 너희의 오른쪽 눈알을 빼내어 온 이스라엘을 욕보일 터인데 그래도 좋으냐?" 하고 퉁기었다.  3) 야베스의 장로들이 사정하였다. "우리가 이스라엘 곳곳에 전갈을 보낼 수 있도록 칠 일간만 여유를 주십시오. 그래도 우리를 구하러 오는 자가 없으면 항복하겠습니다."  4) 이리하여 그 전갈은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도 다다랐다. 소식을 전해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놓아 울었다.  5) 마침 사울이 소를 몰고 들에서 들어오다가 그 광경을 보고 우는 이유를 묻자, 사람들이 야베스에서 온 전갈을 들려주었다.  6) 이 말을 듣는 순간 하느님의 기운이 임하여 사울은 크게 분기가 치솟았다.  7) 사울은 겨릿소 한 쌍을 끌어다가 각을 떠 이스라엘 전지역에 보내면서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 나서지 않는 자는 이 모양이 되리라." 하고 전하게 하였다. 그러자 백성들은 주를 두려워하며 일제히 따라 나섰다.  8) 사울이 베젝에서 그들을 점호해 보니 이스라엘 사람이 삼십만, 유다 사람이 삼만이었다.  9) 사울이 야베스 길르앗에서 전갈을 가지고 왔던 사람들에게 일렀다. "가서 사람들에게, 햇볕이 한창 내리쬘 때까지는 승리의 개가를 올리리라고 전하여라." 이 전갈을 받고 야베스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였다.  10) 그리고 나하스에게는 이렇게 말해 두었다. "내일 당신들한테 항복하러 나가겠습니다. 그 때에 가서 우리를 마음대로 하십시오."  11) 이튿날 새벽녘에 사울은 군인들을 삼군으로 나누어, 적의 진지 한복판으로 곧장 쳐들어가서 햇볕이 내리쬘 때까지 암몬 군을 무찔렀다. 살아 남은 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쳤다.  12)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사울 따위가 우리 임금이 되겠느냐고 하던 자들이 누군지, 그런 자들은 죽여버리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요구하였다.  13) 그러나 사울은 "안 될 말이오. 야훼께서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주신 이 날에 사형이 웬 말이오?" 하며 허락하지 않았다.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자, 길갈로 가서 즉위식을 올립시다." 하고 말하자  15) 백성들은 모두 길갈로 올라가 사울을 야훼 앞에서 왕으로 모시고 거기에서 야훼께 친교제를 드렸다.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크게 기뻐하였다.



<NIV11>


삼상 11:1-15  1) Nahash* the Ammonite went up and besieged Jabesh Gilead. And all the men of Jabesh said to him, “Make a treaty with us, and we will be subject to you.” / *Masoretic Text; Dead Sea Scrolls gifts. Now Nahash king of the Ammonites oppressed the Gadites and Reubenites severely. He gouged out all their right eyes and struck terror and dread in Israel. Not a man remained among the Israelites beyond the Jordan whose right eye was not gouged out by Nahash king of the Ammonites, except that seven thousand men fled from the Ammonites and entered Jabesh Gilead. About a month later, 1 Nahash  2) But Nahash the Ammonite replied, “I will make a treaty with you only on the condition that I gouge out the right eye of every one of you and so bring disgrace on all Israel.”  3) The elders of Jabesh said to him, “Give us seven days so we can send messengers throughout Israel; if no one comes to rescue us, we will surrender to you.”  4) When the messengers came to Gibeah of Saul and reported these terms to the people, they all wept aloud.  5) Just then Saul was returning from the fields, behind his oxen, and he asked, “What is wrong with everyone? Why are they weeping?” Then they repeated to him what the men of Jabesh had said.  6) When Saul heard their words, the Spirit of God came powerfully upon him, and he burned with anger.  7) He took a pair of oxen, cut them into pieces, and sent the pieces by messengers throughout Israel, proclaiming, “This is what will be done to the oxen of anyone who does not follow Saul and Samuel.” Then the terror of the Lord fell on the people, and they came out together as one.  8) When Saul mustered them at Bezek, the men of Israel numbered three hundred thousand and those of Judah thirty thousand.  9) They told the messengers who had come, “Say to the men of Jabesh Gilead, ‘By the time the sun is hot tomorrow, you will be rescued.’” When the messengers went and reported this to the men of Jabesh, they were elated.  10) They said to the Ammonites, “Tomorrow we will surrender to you, and you can do to us whatever you like.”  11) The next day Saul separated his men into three divisions; during the last watch of the night they broke into the camp of the Ammonites and slaughtered them until the heat of the day. Those who survived were scattered, so that no two of them were left together.  12) The people then said to Samuel, “Who was it that asked, ‘Shall Saul reign over us?’ Turn these men over to us so that we may put them to death.”  13) But Saul said, “No one will be put to death today, for this day the Lord has rescued Israel.”  14) Then Samuel said to the people, “Come, let us go to Gilgal and there renew the kingship.”  15) So all the people went to Gilgal and made Saul king in the presence of the Lord. There they sacrificed fellowship offerings before the Lord, and Saul and all the Israelites held a great celebration.



<ESV>


삼상 11:1-15  1) Then Nahash the Ammonite went up and besieged Jabesh-gilead, and all the men of Jabesh said to Nahash, "Make a treaty with us, and we will serve you."  2) But Nahash the Ammonite said to them, "On this condition I will make a treaty with you, that I gouge out all your right eyes, and thus bring disgrace on all Israel."  3) The elders of Jabesh said to him, "Give us seven days' respite that we may send messengers through all the territory of Israel. Then, if there is no one to save us, we will give ourselves up to you."  4) When the messengers came to Gibeah of Saul, they reported the matter in the ears of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wept aloud.  5) Now, behold, Saul was coming from the field behind the oxen. And Saul said, "What is wrong with the people, that they are weeping?" So they told him the news of the men of Jabesh.  6) And the Spirit of God rushed upon Saul when he heard these words, and his anger was greatly kindled.  7) He took a yoke of oxen and cut them in pieces and sent them throughout all the territory of Israel by the hand of the messengers, saying, "Whoever does not come out after Saul and Samuel, so shall it be done to his oxen!" Then the dread of the LORD fell upon the people, and they came out as one man.  8) When he mustered them at Bezek, the people of Israel were three hundred thousand, and the men of Judah thirty thousand.  9) And they said to the messengers who had come, "Thus shall you say to the men of Jabesh-gilead: 'Tomorrow, by the time the sun is hot, you shall have salvation.'" When the messengers came and told the men of Jabesh, they were glad.  10) Therefore the men of Jabesh said, "Tomorrow we will give ourselves up to you, and you may do to us whatever seems good to you."  11) And the next day Saul put the people in three companies. And they came into the midst of the camp in the morning watch and struck down the Ammonites until the heat of the day. And those who survived were scattered, so that no two of them were left together.  12) Then the people said to Samuel, "Who is it that said, 'Shall Saul reign over us?' Bring the men, that we may put them to death."  13) But Saul said, "Not a man shall be put to death this day, for today the LORD has worked salvation in Israel."  14) Then Samuel said to the people, "Come, let us go to Gilgal and there renew the kingdom."  15) So all the people went to Gilgal, and there they made Saul king before the LORD in Gilgal. There they sacrificed peace offerings before the LORD, and there Saul and all the men of Israel rejoiced greatly.



<NRSV>


삼상 11:1-15  1) About a month later, Nahash the Ammonite went up and besieged Jabesh-gilead; and all the men of Jabesh said to Nahash, "Make a treaty with us, and we will serve you."  2) But Nahash the Ammonite said to them, "On this condition I will make a treaty with you, namely that I gouge out everyone's right eye, and thus put disgrace upon all Israel."  3) The elders of Jabesh said to him, "Give us seven days' respite that we may send messengers through all the territory of Israel. Then, if there is no one to save us, we will give ourselves up to you."  4) When the messengers came to Gibeah of Saul, they reported the matter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wept aloud.  5) Now Saul was coming from the field behind the oxen; and Saul said, "What is the matter with the people, that they are weeping?" So they told him the message from the inhabitants of Jabesh.  6) And the spirit of God came upon Saul in power when he heard these words, and his anger was greatly kindled.  7) He took a yoke of oxen, and cut them in pieces and sent them throughout all the territory of Israel by messengers, saying, "Whoever does not come out after Saul and Samuel, so shall it be done to his oxen!" Then the dread of the LORD fell upon the people, and they came out as one.  8) When he mustered them at Bezek, those from Israel were three hundred thousand, and those from Judah seventy thousand.  9) They said to the messengers who had come, "Thus shall you say to the inhabitants of Jabesh-gilead: 'Tomorrow, by the time the sun is hot, you shall have deliverance.'" When the messengers came and told the inhabitants of Jabesh, they rejoiced.  10) So the inhabitants of Jabesh said, "Tomorrow we will give ourselves up to you, and you may do to us whatever seems good to you."  11) The next day Saul put the people in three companies. At the morning watch they came into the camp and cut down the Ammonites until the heat of the day; and those who survived were scattered, so that no two of them were left together.  12) The people said to Samuel, "Who is it that said, 'Shall Saul reign over us?' Give them to us so that we may put them to death."  13) But Saul said, "No one shall be put to death this day, for today the LORD has brought deliverance to Israel."  14) Samuel said to the people, "Come, let us go to Gilgal and there renew the kingship."  15) So all the people went to Gilgal, and there they made Saul king before the LORD in Gilgal. There they sacrificed offerings of well-being before the LORD, and there Saul and all the Israelites rejoiced greatly.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MSG 모임의 날로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4 Comments
ㅈㅇㅅ 2023.09.24 09:02  
길르앗(야베스)은 민수기 32장 1-19절에 의하면 요단강 기준 어느 편에 속한 곳입니까
> 동쪽

암몬의 나하스는 길르앗 야베스 주민의 어느쪽 눈을 다 빼겠다 하였습니까?
> 오른쪽
 
- 7절에서 사울이 이스라엘 온 지역에 군대 소집을 하였을 때에 그들이 한 사람같이 모두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여호와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였으므로

- 9절에서 전령을 보내온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약속한 주체인 ‘무리’가 공동번역에는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 사울
 
- 12-13절에서 사울은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멸시하였던 이들을 죽이겠다는 백성들을 어떠한 이유로 막았습니까?
> 여호와께서 구원을 베푸신 날이므로
지니 2023.09.24 07:38  
ㅇ 동쪽
ㅇ 오른 눈
ㅇ 여호와의. 두려움. 때문
ㅇ.전갈을 가지고 왔던 사람들
ㅇ 구원을 베푸셨음
장건 2023.09.24 05:39  
(1) 목축할 만한 장소

(2) 오른 눈

(3)  온 백성을 두려움에 사로잡혀

(4) 기브아 사람들 / 사울

(5) 구원을 베푸심
ㄱㅏ영 2023.09.23 23:59  
1. 동쪽 목축하기 좋은곳
2. 오른쪽 눈
3.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들에게 임했기 때문
4. 기브아 사람들
5. 여호와께서도 우리(백성들)에게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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