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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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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블레셋과의 전투 중에 사울이 맹세의 서원 금령을 발하여 그것에 자기 아들 요나단이 걸리는 상황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자기 아들 요나단의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인 줄을 모르고 오직 종교적 율법에만 얽매이는 사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24절을 보면, 사울에 블레셋과의 전투 중에 백성에게 시킨 맹세는 무엇이었습니까?

 

- 27절을 보면, 요나단이 벌집의 꿀을 먹었을 때에 사울의 그 맹세에 대하여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 37절에서 사울의 블레셋 잔당의 추격에 대한 물음에 하나님은 어찌 하셨습니까?

 

- 41절에서 실상을 보이소서라는 구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른 번역들을 보면, 어떠한 과정이었습니까?

 

- 45절에서 사울이 요나단은 죽어야 한다고 하였을 때, 그런 사울을 막고 나선 백성들이 그 근거로 댄 이유는 무엇입니까?

 

- 본문은 블레셋과의 매우 중요한 전투 장면인데, 그런데 거기에 마땅히 있어야 할 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상 1424-52

 

 


<개정>


삼상 14:24-52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31)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33) 무리가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음 없이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34)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36)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38) 사울이 이르되 너희 군대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매  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하건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43)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44)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48) 용감하게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졌더라  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 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개역>


삼상 14:24-52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수하는 때까지 아무 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백성이 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으나  27) 요나단은 그 아비가 맹세로 백성에게 명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꿀을 찍고 그 손을 돌이켜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때에 백성 중 하나가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부친이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날 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29) 요나단이 가로되 내 부친이 이 땅으로 곤란케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았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31)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취하고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 있는 채 먹었더니  33) 무리가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채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무신하게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오라 하고  34) 또 가로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각기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잡아 먹되 피 있는 채 먹어서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단이었더라  36) 사울이 가로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가로대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가로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38) 사울이 가로되 너희 백성의 어른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뉘게 있나 알아 보자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지 아니하매  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편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편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컨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42) 사울이 가로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43) 사울이 요나단에게 가로되 너의 행한 것을 내게 고하라 요나단이 고하여 가로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나이다  44) 사울이 가로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사하였음이니이다 하여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 사울이 블레셋 사람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나아간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기었고  48) 용맹 있게 아말렉 사람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의 손에서 건졌더라  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아요 그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 군장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 사울의 아비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비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 사울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있는 자나 용맹있는 자를 보면 그들을 불러 모았더라



<새번역>


삼상 14:24-52  24) 그 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허기에 지쳐 있었다. 사울이 군인들에게 "내가 오늘 저녁에 적군에게 원수를 갚을 때까지, 아무것이라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고 맹세시켰기 때문에, 군인들이 모두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다.  25) ③거기에 있던 모든 군인들이 숲으로 들어갔다. 들녘의 땅바닥에는 꿀이 있었다. / ③또는 '그 땅의 모든 백성이'  26) 군인들이 숲에 이르러서 보니, 벌집에서 꿀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군인들은 맹세한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손가락으로 찍어다 입에 대지 않았다.  27) 그러나 요나단은 자기의 아버지가 군인들에게 그런 맹세를 시킬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를 내밀어 그 끝으로 벌집에 든 꿀을 찍어서 빨아먹었다. 그러자 그는 눈이 번쩍 뜨이고 생기가 넘쳤다.  28) 그 때에 군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나서서, 그에게 알려 주었다. "임금님이 누구든지 오늘 무엇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에게 철저히 금식하도록 맹세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  29) 그러자 요나단이 탄식하였다. "나의 아버지께서 이 나라를 어렵게 만드셨구나. 생각하여 보아라. 이 꿀을 조금 찍어서 맛만 보았는데도 눈이 번쩍 뜨이고 생기가 넘치는데,  30) 오늘 우리 군인들이 적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고 싶은 대로 먹었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겠느냐? 그랬더라면 블레셋 사람들을 더 많이 죽이지 않았겠느냐?"  31) 이스라엘 군인들은 바로 그 날, 믹마스에서 아얄론까지 쫓아가며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였으므로 몹시 지쳐 있었다.  32) 그래서 군인들은 약탈하여 온 것에 달려들어, 그 가운데서 양과 소와 송아지를 마구 끌어다가, 땅바닥에서 잡고, 피째로 고기를 먹었다.  33) 사람들이 이 사실을 사울에게 알렸다. "보십시오, 백성들이 피째로 고기를 먹어,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사울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배신하였소! 큰 돌 하나를 여기 나 있는 곳으로 굴려 오시오!"  34) 사울이 또 지시하였다. "당신들은 백성에게 두루 다니며 알리시오.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소나 양을 내게로 끌고 와서, 이 돌 위에서 잡아서 먹도록 하고, 고기를 피째로 먹어서 주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라고 이르시오." 그 날 밤에 백성들은 제각기 자기들이 차지한 소를 끌어다가 거기에서 잡았다.  35) 그리하여 사울이 주님께 제단을 하나 쌓았는데, 이것이 그가 주님께 쌓은 첫 제단이었다.  36) 사울이 말하였다. "우리가 이 밤에 블레셋 군대를 쫓아 내려가서 동이 틀 때까지 그들을 약탈하고,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이도록 합시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좋으시다면, 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제사장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37) 그래서 사울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내가 블레셋 사람을 뒤쫓아 내려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우리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 날 사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38) 그러자 사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지 않으시니, 군지휘관은 모두 앞으로 나오시오. 오늘 이 허물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아보겠소.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허물이 나의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감히 그에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40) 사울은 온 이스라엘 군인에게 계속해서 말하였다. "귀관들은 모두 이쪽에 서시오. 나와 나의 아들 요나단은 저쪽에 서겠소." 군인들이 모두 사울에게 "임금님이 좋으시다면 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1) 사울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아뢰었다. ④"오늘 저에게 응답하지 않으시니, 웬일이십니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 허물이 저에게나 저의 자식 요나단에게 있다면 우림이 나오게 하시고, 그 허물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있다면 둠밈이 나오게 하십시오." 그러자 요나단과 사울이 걸리고, 백성들의 혐의는 벗겨졌다. / ④칠십인역과 불가타를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저에게 둠밈을 보여주십시오'  42) 사울이 말하였다. "제비를 뽑아서, 나와 나의 아들 요나단 가운데서 누가 죄인인지를 가려 내시오." 그러자 요나단이 걸렸다.  43)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네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나에게 말하여라!" 요나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 끝으로 꿀을 찍어서 조금 맛보았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44) 사울이 선언하였다. "요나단, 너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내가 너를 처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천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다."  45) 이 때에 온 백성이 사울에게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큰 승리를 안겨 준 요나단을 죽여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합니다.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는 오늘 하나님과 함께 이 일을 이루어 놓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이렇게 요나단을 살려 내어, 그는 죽지 않았다.  46) 사울은 블레셋 사람을 더 이상 뒤쫓지 않고 돌아섰고, 블레셋 사람도 자기들의 본 고장으로 돌아갔다.  47) 사울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 얻은 다음부터, 사방에 있는 원수들과 전쟁을 하였다. 그는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맞서 싸웠는데, 어느 쪽으로 가서 싸우든지 ⑤늘 이겼다. / ⑤칠십인역을 따름. 히브리어 본문에는 '그들에게 형벌을 과하였다'  48) 그는 아말렉까지 쳐서 용맹을 떨쳤다. 이렇게 그는 침략자들에게서 이스라엘을 건져 내었다.  49) 사울에게는,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아라는 아들이 있었다. 딸도 둘이 있었는데, 큰 딸의 이름은 메랍이고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다.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인데, 아히마아스의 딸이다. 사울의 군사령관은 아브넬인데,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다.  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인데, 둘 다 아비엘의 아들이다.  52) 사울은 일생 동안 블레셋 사람과 치열하게 싸웠다. 그래서 사울은, 용감한 사람이나 힘 센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자기에게로 불러 들였다.



<공동>


삼상 14:24-52  24) 그 날 이스라엘 군이 하나 둘 모여왔을 때 사울은 전군에 맹세를 시켰다. "해 떨어질 때까지는 원수를 갚아야 할 터이니 그 때까지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그래서 전군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다.  25) 마침 거기 들에는 꿀이 든 벌집이 있었는데  26) 군인들은 벌집 가까이 와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손가락으로 찍어다 입에 대는 자가 없었다. 맹세한 일이 무서웠던 것이다.  27) 그러나 요나단은 아버지가 전군에게 다짐을 준 말을 듣지 못한 터이라, 손에 든 막대기를 내밀어 그 끝으로 벌집에서 꿀을 찍어 먹으니 눈이 번쩍 뜨였다.  28) 군인 중의 하나가 요나단에게 "당신의 아버님께서 오늘 안으로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전군에 맹세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군인들이 지쳐 있습니다." 하고 알려주었다.  29) 그러자 요나단은 투덜댔다. "아버지께서 이 지역은 손도 못 대게 하시다니, 꿀 한 번 찍어 먹고 나는 이렇게 눈이 다 번쩍 뜨였는데  30) 오늘 적군한테서 닥치는 대로 빼앗아 먹었던들 지금쯤은 불레셋 군을 더 죽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31) 그 날 이스라엘 군은 불레셋을 믹마스에서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따라가며 쳐죽였다. 그런데 군인들은 허기진 나머지  32) 약탈에 나서 양, 소, 송아지 할 것 없이 마구 잡아다 맨 땅에서 잡고 고기를 피째 먹어버렸다.  33) 사울은 군인들이 고기를 피째로 먹어 야훼께 죄를 짓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하느님을 배반하였구나." 하면서 큰 돌을 굴려오라고 명하였다.  34) 그리고는 전군에 흩어져 나가, 소와 양을 가져다 거기에서 잡아먹되 고기를 피째로 먹어 야훼께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전하게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날이 어두워지자 저마다 소를 몰고 와 거기에서 잡았다.  35) 이리하여 사울은 야훼께 제단을 세워드렸는데 이것이 그가 야훼께 처음으로 세워드린 제단이다.  36) 사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일제히 오늘 밤 사이에 추격해 내려가 불레셋을 해 뜨기 전에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쳐부수자." 그러자 군인들은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했으나, 아히야 사제는 우선 하느님께 여쭈어보자고 제의하였다.  37) 사울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불레셋을 추격해 내려갈까요? 그들을 이스라엘 손에 부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런 응답도 내리시지 않았다.  38) 그러자 사울이 선언하였다. "군대 지휘관들은 앞으로 나서거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는지 알아보리라.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야훼, 살아 계시는 야훼 앞에서 나는 맹세한다. 그 죄가 내 자식 요나단에게 있다 하여도 마땅히 죽이리라." 그러나 군인들 가운데 입을 여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40) 사울이 온 이스라엘 군에게 외쳤다. "너희는 모두 한편에 서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다른 편에 서리라." 군인들이 모두 사울에게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41)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 아뢰었다. "오늘 소인에게 응답하지 않으시니, 웬일이십니까?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여, 만약 그 허물이 저나 제 자식 요나단에게 있다면 우림이 나오게 하시고, 그 허물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있다면 둠밈이 나오게 하십시오." 그러자 요나단과 사울이 걸리고 백성은 풀려났다.  42) 사울이 말하였다. "나와 요나단 사이에 주사위를 던져라." 그러자 요나단이 걸렸다.  43)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네가 무엇을 했느냐? 말해 보아라."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막대기 끝으로 꿀을 좀 찍어 맛보았을 뿐입니다. 그러나 죽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44) 사울이 "어떤 일이 있어도 너 요나단은 사형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45) 그러자 군인들이 사울에게 간하였다. "이스라엘에 이번 대승을 안겨준 요나단을 죽이시다니 안 될 말씀입니다. 살아 계신 야훼를 두고 맹세합니다. 그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결코 땅에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그는 오늘 하느님과 함께 이 일을 해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군인들은 요나단을 살려내어 죽지 않게 하였다.  46) 사울은 불레셋 군을 더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갔다. 불레셋 군도 자기 고장으로 물러갔다.  47) 사울은 모압, 암몬 백성, 에돔, 소바 왕, 불레셋 등 사방에 있는 원수들과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어 이스라엘 왕위를 굳혔다.  48) 특히 그는 아말렉을 쳐부수고 침략받던 이스라엘을 구출하여 용명을 떨쳤다.  49) 사울에게는 세 아들, 요나단, 이스위, 말기수아와 큰딸 메랍과 작은딸 미갈이 있었다.  50) 사울의 아내는 아히마스의 딸 아히노암이었다. 그의 사령관은 삼촌 넬의 아들 아브넬이었다.  51) 사울의 아버지 키스와 아브넬의 아버지 넬은 아비엘의 아들이었다.  52) 사울은 평생 불레셋과 격전을 벌였다. 그래서 용감하고 힘센 사람은 눈에 뜨이는 대로 등용시켰다.



<NIV11>


삼상 14:24-52  24) Now the Israelites were in distress that day, because Saul had bound the people under an oath, saying, “Cursed be anyone who eats food before evening comes, before I have avenged myself on my enemies!” So none of the troops tasted food.  25) The entire army entered the woods, and there was honey on the ground.  26) When they went into the woods, they saw the honey oozing out; yet no one put his hand to his mouth, because they feared the oath.  27) But Jonathan had not heard that his father had bound the people with the oath, so he reached out the end of the staff that was in his hand and dipped it into the honeycomb. He raised his hand to his mouth, and his eyes brightened.* / *Or his strength was renewed; similarly in verse 29  28) Then one of the soldiers told him, “Your father bound the army under a strict oath, saying, ‘Cursed be anyone who eats food today!’ That is why the men are faint.”  29) Jonathan said, “My father has made trouble for the country. See how my eyes brightened when I tasted a little of this honey.  30) How much better it would have been if the men had eaten today some of the plunder they took from their enemies. Would not the slaughter of the Philistines have been even greater?”  31) That day, after the Israelites ha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from Mikmash to Aijalon, they were exhausted.  32) They pounced on the plunder and, taking sheep, cattle and calves, they butchered them on the ground and ate them, together with the blood.  33) Then someone said to Saul, “Look, the men are sinning against the Lord by eating meat that has blood in it.” “You have broken faith,” he said. “Roll a large stone over here at once.”  34) Then he said, “Go out among the men and tell them, ‘Each of you bring me your cattle and sheep, and slaughter them here and eat them. Do not sin against the Lord by eating meat with blood still in it.’” So everyone brought his ox that night and slaughtered it there.  35) Then Saul built an altar to the Lord; it was the first time he had done this.  36) Saul said, “Let us go down and pursue the Philistines by night and plunder them till dawn, and let us not leave one of them alive.” “Do whatever seems best to you,” they replied. But the priest said, “Let us inquire of God here.”  37) So Saul asked God, “Shall I go down and pursue the Philistines? Will you give them into Israel’s hand?” But God did not answer him that day.  38) Saul therefore said, “Come here, all you who are leaders of the army, and let us find out what sin has been committed today.  39) As surely as the Lord who rescues Israel lives, even if the guilt lies with my son Jonathan, he must die.” But not one of them said a word.  40) Saul then said to all the Israelites, “You stand over there; I and Jonathan my son will stand over here.” “Do what seems best to you,” they replied.  41) Then Saul prayed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y have you not answered your servant today? If the fault is in me or my son Jonathan, respond with Urim, but if the men of Israel are at fault,* respond with Thummim.” Jonathan and Saul were taken by lot, and the men were cleared. / *Septuagint; Hebrew does not have “Why … at fault.  42) Saul said, “Cast the lot between me and Jonathan my son.” And Jonathan was taken.  43) Then Saul said to Jonathan, “Tell me what you have done.” So Jonathan told him, “I tasted a little honey with the end of my staff. And now I must die!”  44) Saul said, “May Go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you do not die, Jonathan.”  45) But the men said to Saul, “Should Jonathan die - he who has brought about this great deliverance in Israel? Never! As surely as the Lord lives, not a hair of his head will fall to the ground, for he did this today with God’s help.” So the men rescued Jonathan, and he was not put to death.  46) Then Saul stopped pursuing the Philistines, and they withdrew to their own land.  47) After Saul had assumed rule over Israel, he fought against their enemies on every side: Moab, the Ammonites, Edom, the kings* of Zobah, and the Philistines. Wherever he turned, he inflicted punishment on them.** / *Masoretic Text; Dead Sea Scrolls and Septuagint king / **Hebrew; Septuagint he was victorious  48) He fought valiantly and defeated the Amalekites, delivering Israel from the hands of those who had plundered them.  49) Saul’s sons were Jonathan, Ishvi and Malki-Shua. The name of his older daughter was Merab, and that of the younger was Michal.  50) His wife’s name was Ahinoam daughter of Ahimaaz. The name of the commander of Saul’s army was Abner son of Ner, and Ner was Saul’s uncle.  51) Saul’s father Kish and Abner’s father Ner were sons of Abiel.  52) All the days of Saul there was bitter war with the Philistines, and whenever Saul saw a mighty or brave man, he took him into his service.



<ESV>


삼상 14:24-52  24) And the men of Israel had been hard pressed that day, so Saul had laid an oath on the people, saying, "Cursed be the man who eats food until it is evening and I am avenged on my enemies." So none of the people had tasted food.  25) Now when all the people came to the forest, behold, there was honey on the ground.  26) And when the people entered the forest, behold, the honey was dropping, but no one put his hand to his mouth, for the people feared the oath.  27) But Jonathan had not heard his father charge the people with the oath, so he put out the tip of the staff that was in his hand and dipped it in the honeycomb and put his hand to his mouth, and his eyes became bright.  28) Then one of the people said, "Your father strictly charged the people with an oath, saying, 'Cursed be the man who eats food this day.'" And the people were faint.  29) Then Jonathan said, "My father has troubled the land. See how my eyes have become bright because I tasted a little of this honey.  30) How much better if the people had eaten freely today of the spoil of their enemies that they found. For now the defeat among the Philistines has not been great."  31) They struck down the Philistines that day from Michmash to Aijalon. And the people were very faint.  32) The people pounced on the spoil and took sheep and oxen and calves and slaughtered them on the ground. And the people ate them with the blood.  33) Then they told Saul, "Behold, the people are sinning against the LORD by eating with the blood." And he said, "You have dealt treacherously; roll a great stone to me here."  34) And Saul said, "Disperse yourselves among the people and say to them, 'Let every man bring his ox or his sheep and slaughter them here and eat, and do not sin against the LORD by eating with the blood.'" So every one of the people brought his ox with him that night and they slaughtered them there.  35) And Saul built an altar to the LORD; it was the first altar that he built to the LORD.  36) Then Saul said, "Let us go down after the Philistines by night and plunder them until the morning light; let us not leave a man of them." And they said, "Do whatever seems good to you." But the priest said, "Let us draw near to God here."  37) And Saul inquired of God, "Shall I go down after the Philistines? Will you give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But he did not answer him that day.  38) And Saul said, "Come here, all you leaders of the people, and know and see how this sin has arisen today.  39) For as the LORD lives who saves Israel, though it be in Jonathan my son, he shall surely die." But there was not a man among all the people who answered him.  40) Then he said to all Israel, "You shall be on one side, and I and Jonathan my son will be on the other side." And the people said to Saul, "Do what seems good to you."  41) Therefore Saul said, "O LORD God of Israel, why have you not answered your servant this day? If this guilt is in me or in Jonathan my son, O LORD, God of Israel, give Urim. But if this guilt is in your people Israel, give Thummim." And Jonathan and Saul were taken, but the people escaped.  42) Then Saul said, "Cast the lot between me and my son Jonathan." And Jonathan was taken.  43) Then Saul said to Jonathan, "Tell me what you have done." And Jonathan told him, "I tasted a little honey with the tip of the staff that was in my hand. Here I am; I will die."  44) And Saul said, "God do so to me and more also; you shall surely die, Jonathan."  45) Then the people said to Saul, "Shall Jonathan die, who has worked this great salvation in Israel? Far from it! As the LORD lives, there shall not one hair of his head fall to the ground, for he has worked with God this day." So the people ransomed Jonathan, so that he did not die.  46) Then Saul went up from pursuing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went to their own place.  47) When Saul had taken the kingship over Israel, he fought against all his enemies on every side, against Moab, against the Ammonites, against Edom, against the kings of Zobah, and against the Philistines. Wherever he turned he routed them.  48) And he did valiantly and struck the Amalekites and delivered Israel out of the hands of those who plundered them.  49) Now the sons of Saul were Jonathan, Ishvi, and Malchi-shua. And the names of his two daughters were these: the name of the firstborn was Merab, and the name of the younger Michal.  50) And the name of Saul's wife was Ahinoam the daughter of Ahimaaz. And the name of the commander of his army was Abner the son of Ner, Saul's uncle.  51) Kish was the father of Saul, and Ner the father of Abner was the son of Abiel.  52) There was hard fighting against the Philistines all the days of Saul. And when Saul saw any strong man, or any valiant man, he attached him to himself.



<NRSV>


삼상 14:24-52  24) Now Saul committed a very rash act on that day. He had laid an oath on the troops, saying, "Cursed be anyone who eats food before it is evening and I have been avenged on my enemies." So none of the troops tasted food.  25) All the troops came upon a honeycomb; and there was honey on the ground.  26) When the troops came upon the honeycomb, the honey was dripping out; but they did not put their hands to their mouths, for they feared the oath.  27) But Jonathan had not heard his father charge the troops with the oath; so he extended the staff that was in his hand, and dipped the tip of it in the honeycomb, and put his hand to his mouth; and his eyes brightened.  28) Then one of the soldiers said, "Your father strictly charged the troops with an oath, saying, 'Cursed be anyone who eats food this day.' And so the troops are faint."  29) Then Jonathan said, "My father has troubled the land; see how my eyes have brightened because I tasted a little of this honey.  30) How much better if today the troops had eaten freely of the spoil taken from their enemies; for now the slaughter among the Philistines has not been great."  31) After they ha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that day from Michmash to Aijalon, the troops were very faint;  32) so the troops flew upon the spoil, and took sheep and oxen and calves, and slaughtered them on the ground; and the troops ate them with the blood.  33) Then it was reported to Saul, "Look, the troops are sinning against the LORD by eating with the blood." And he said, "You have dealt treacherously; roll a large stone before me here."  34) Saul said, "Disperse yourselves among the troops, and say to them, 'Let all bring their oxen or their sheep, and slaughter them here, and eat; and do not sin against the LORD by eating with the blood.'" So all of the troops brought their oxen with them that night, and slaughtered them there.  35) And Saul built an altar to the LORD; it was the first altar that he built to the LORD.  36) Then Saul said, "Let us go down after the Philistines by night and despoil them until the morning light; let us not leave one of them." They said, "Do whatever seems good to you." But the priest said, "Let us draw near to God here."  37) So Saul inquired of God, "Shall I go down after the Philistines? Will you give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But he did not answer him that day.  38) Saul said, "Come here, all you leaders of the people; and let us find out how this sin has arisen today.  39) For as the LORD lives who saves Israel, even if it is in my son Jonathan, he shall surely die!" But there was no one among all the people who answered him.  40) He said to all Israel, "You shall be on one side, and I and my son Jonathan will be on the other side." The people said to Saul, "Do what seems good to you."  41) Then Saul said, "O LORD God of Israel, why have you not answered your servant today? If this guilt is in me or in my son Jonathan, O LORD God of Israel, give Urim; but if this guilt is in your people Israel, give Thummim." And Jonathan and Saul were indicated by the lot, but the people were cleared.  42) Then Saul said, "Cast the lot between me and my son Jonathan." And Jonathan was taken.  43) Then Saul said to Jonathan, "Tell me what you have done." Jonathan told him, "I tasted a little honey with the tip of the staff that was in my hand; here I am, I will die."  44) Saul said, "God do so to me and more also; you shall surely die, Jonathan!"  45) Then the people said to Saul, "Shall Jonathan die, who has accomplished this great victory in Israel? Far from it! As the LORD lives, not one hair of his head shall fall to the ground; for he has worked with God today." So the people ransomed Jonathan, and he did not die.  46) Then Saul withdrew from pursuing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went to their own place.  47) When Saul had taken the kingship over Israel, he fought against all his enemies on every side--against Moab, against the Ammonites, against Edom, against the kings of Zobah, and against the Philistines; wherever he turned he routed them.  48) He did valiantly, and struck down the Amalekites, and rescued Israel out of the hands of those who plundered them.  49) Now the sons of Saul were Jonathan, Ishvi, and Malchishua; and the names of his two daughters were these: the name of the firstborn was Merab, and the name of the younger, Michal.  50) The name of Saul's wife was Ahinoam daughter of Ahimaaz. And the name of the commander of his army was Abner son of Ner, Saul's uncle;  51) Kish was the father of Saul, and Ner the father of Abner was the son of Abiel.  52) There was hard fighting against the Philistines all the days of Saul; and when Saul saw any strong or valiant warrior, he took him into his service.

 


 

오후 찬양예배 : 삼상 14:24-52

 

이번 주는 말씀나눔 시간으로 방별로 모입니다

3 Comments
ㅈㅇㅅ 2023.11.12 09:38  
24절을 보면, 사울에 블레셋과의 전투 중에 백성에게 시킨 맹세는 무엇이었습니까?
> 저녁까지 금식을 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 맹세
 
- 27절을 보면, 요나단이 벌집의 꿀을 먹었을 때에 사울의 그 맹세에 대하여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 몰랐다
 
- 37절에서 사울의 블레셋 잔당의 추격에 대한 물음에 하나님은 어찌 하셨습니까?
> 대답하지 않으셨다
 
- 41절에서 ‘실상을 보이소서’라는 구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른 번역들을 보면, 어떠한 과정이었습니까?
>  하나님이 대답하지 않는 이유가 사울과 요나단의 잘못인지 백성의 잘못인지 확인하는 과정

- 45절에서 사울이 요나단은 죽어야 한다고 하였을 때, 그런 사울을 막고 나선 백성들이 그 근거로 댄 이유는 무엇입니까?
> 요나단이 오늘 하나님과 함께 동역을 했다

- 본문은 블레셋과의 매우 중요한 전투 장면인데, 그런데 거기에 마땅히 있어야 할 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 하나님

 

 

아침예배 : 사무엘상 14장 24-52절
장건 2023.11.12 07:56  
(1) 금식

(2) 명령을 듣지 못함

(3) 대답하지 않음

(4) 허물이 사울과 요나단에게있는지
      백성들에게있는지

(5) 요나단이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6) 사무엘과 하나님이 아무 응답이 없었다
ㄱㅏ영 2023.11.11 22:11  
1. 보복하기전까지 금식을 명함
2. 아직 보복전이므로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때였음
3. 대답하지 않으심
4. 허물이 사울과 요나단에게있는지, 백성들에게있는지 진실을 보여달라는 뜻
5. 하나님이 요나단과 함께하여 이스라엘을 구했으므로, 요나단을 해할수없다.
6. 사무엘도 없고 하나님도 아무 응답하지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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