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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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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다윗의 군대가 암몬과의 전투에서 어려움에 빠졌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떻게 그 도우심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교훈을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2절을 보면, 다윗은 새로 왕위에 오른 암몬의 하눈과 어떻게 지내려고 하였습니까?

 

- 하지만, 암몬은 그러한 다윗에게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 8절과 9절을 보면, 요압의 군대 입장에서는 암몬과 그 동맹군의 부대가 어떻게 포진한 상태였습니까? 다른 번역들을 살펴보세요.

 

- 12절의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구절은 공동번역을 보면, 어떤 의미입니까?

 

- 15절 이하는, 암몬을 지원하러 나왔다가 요압에게 패배한 아람 군대가 재차 자기네 전 병력을 모아서 벌인 전투 기록인데, 그 전투의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하 101-19

 

 


<개정>


삼하 10:1-19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개역>


삼하 10:1-19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주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치고  10)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치게 하고  11)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 종자가 아람 사람을 향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저희가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저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이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새번역>


삼하 10:1-19  1) 그 뒤에 암몬 사람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그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2)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하고서, 신하들을 보내어,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다.  3) 그러나 암몬 사람의 대신들이 자기들의 상전인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임금님께 조문 사절을 보낸 것이 임금님의 부친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이 도성을 두루 살피고 정탐하여, 함락시키려고, 다윗이 임금님께 자기의 신하들을 보낸 것이 아닙니까?"  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서, 그들의 한쪽 수염을 깎고, 입은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해서 돌려보냈다.  5) 사람들은 이 일을 다윗에게 알렸다. 조문 사절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으므로,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으며,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다.  6)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을 사게 된 줄을 알았다. 암몬 사람들은 사람을 보내어서, 벳르홉의 시리아 사람과 소바의 시리아 사람에게서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의 왕에게서 천 명과, 돕 사람들에게서 만 이천 명을 용병으로 고용하였다.  7)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요압에게 전투부대를 맡겨서 출동시켰다.  8) 암몬 사람도 나와서, 성문 앞에서 전열을 갖추었으며, 소바와 르홉의 시리아 사람들과 돕과 마아가의 용병들도 각각 들녘에서 전열을 갖추었다.  9) 요압은 적이 자기 부대의 앞뒤에서 전열을 갖추어 포진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모든 정예병 가운데서 더 엄격하게 정예병을 뽑아서, 시리아 군대와 싸울 수 있도록 전열을 갖추었다.  10) 남은 병력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싸우도록 전열을 갖추게 하고서,  11) 이렇게 말하였다. "시리아 군대가 나보다 더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 군대가 너보다 더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돕겠다.  12)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13) 그런 다음에 요압이 그의 부대를 거느리고 시리아 사람들과 싸우러 나아가니, 시리아 군인들이 요압 앞에서 도망하여 버렸다.  14) 암몬 군인들은 시리아 군인들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서,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가 버렸다. 요압은 암몬 군대와 싸우기를 그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5) 시리아 군인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온 군대를 다시 집결시켰다.  16) 그 때에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어서, 유프라테스 강 동쪽에 있는 시리아 군대를 동원시켰으므로, 그들이 헬람으로 왔다. 하닷에셀의 부하 소박 사령관이 그들을 지휘하였다.  17)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아서 거느리고, 요단 강을 건너서, 헬람으로 진군하였다. 시리아 군대가 다윗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있다가, 맞붙어 싸웠으나,  18) 시리아는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고 말았다. 다윗은 시리아 군대를 쳐서, 병거를 모는 칠백 명과 기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소박 사령관도 쳐서, 그를 그 자리에서 죽였다.  19) 하닷에셀의 부하인 모든 왕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이스라엘과 화해한 뒤에, 이스라엘을 섬겼다. 그 뒤로 시리아는, 이스라엘이 두려워서,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돕지 못하였다.



<공동>


삼하 10:1-19  1) ①그 뒤 암몬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왕위에 올랐다. / ①10:1-19에 대해서는 1역대 19:1-19 참조.  2) 이 말을 듣고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지난날 나에게 한결같이 잘해 주었으니 나도 그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갚아주리라." 하면서 조문 사절단을 보냈다. 그런데 다윗의 사절단이 암몬 땅에 이르자,  3) 암몬의 지휘관들이 상전인 하눈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이 선왕께 경의를 표하려고 조객을 보낸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틀림없이 이 성을 함락시킬 속셈으로 염탐해 오라고 이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4) 이 말에 하눈은 다윗의 사절들을 잡아 수염을 절반씩 깎아버리고 옷은 엉덩이가 드러나도록 절반씩 잘라 돌려보냈다.  5)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너무 심한 수모라 생각하여 그들에게 수염이 자랄 때까지 예리고에 있다가 돌아오라고 전갈을 보냈다.  6) 암몬 사람들은 다윗의 미움을 산 줄 알고 사방으로 사람을 보내어 벳르홉 아람과 소바 아람 보병 이만을 비롯하여, 마아가 왕이 거느린 군대 천과 돕 군 만 이천을 고용하였다.  7) 이 소식을 듣고 다윗은 전 상비군을 요압에게 맡겨 내보냈다.  8) 암몬 군은 성문 앞에 나와 진을 치고 소바 아람 군과 르홉 아람 군과 돕과 마아가 군은 따로따로 들에 진을 쳤다.  9) 요압은 적이 앞뒤로 포진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전 정예부대 가운데서 날랜 군사들을 뽑아서 아람 군과 맞서게 하고,  10) 남은 군대는 동생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을 맞게 하였다.  11) 그리고 요압은 이렇게 일렀다. "만일 아람 군이 나보다 세거든 네가 와서 나를 도와다오. 암몬 군이 너보다 세면 내가 너를 도우러 가겠다.  12) 용기를 내어라. 우리 겨레와 우리 하느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용기를 내자. 뒷일은 야훼께 맡기자!"  13) 자기 부대를 거느리고 짓쳐 나가는 요압 앞에서 아람 군은 쫓겨 달아났다.  14) 아람 군이 달아나는 것을 보고 암몬 군도 아비새에게 쫓겨 성으로 들어가 버렸다. 요압은 암몬 군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5) 아람 군은 이스라엘에게 패하자 전 병력을 동원하였다.  16) 그리고 하다데젤은 사람을 보내어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인들을 출동시켜 헬람으로 진격해 왔다. 지휘관은 하다데젤의 사령관 소박이었다.  17) 이 정보를 듣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전군을 소집하여 요르단 강을 건너 헬람으로 진격해 갔다. 아람 군은 진을 치고 다윗 군과 맞붙어 싸웠으나  18) 마침내 이스라엘 군에게 쫓겨 달아나고 말았다. 다윗은 아람 병거대 칠백 명과 기병대 사만 명을 무찌르고 적의 사령관 소박을 쳐죽였다.  19) 하다데젤에게 붙었던 모든 왕들은 아람 군이 이스라엘에게 패하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었다. 아람 사람들은 혼이 나서 다시는 암몬 백성을 돕지 않았다.



<NIV11>


삼하 10:1-19  1) In the course of time,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is son Hanun succeeded him as king.  2) David thought, “I will show kindness to Hanun son of Nahash, just as his father showed kindness to me.” So David sent a delegation to express his sympathy to Hanun concerning his father. When David’s men came to the land of the Ammonites,  3) the Ammonite commanders said to Hanun their lord, “Do you think David is honoring your father by sending envoys to you to express sympathy? Hasn’t David sent them to you only to explore the city and spy it out and overthrow it?”  4) So Hanun seized David’s envoys, shaved off half of each man’s beard, cut off their garments at the buttocks, and sent them away.  5) When David was told about this, he sent messengers to meet the men, for they were greatly humiliated. The king said, “Stay at Jericho til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come back.”  6) When the Ammonites realized that they had become obnoxious to David, they hired twenty thousand Aramean foot soldiers from Beth Rehob and Zobah, as well as the king of Maakah with a thousand men, and also twelve thousand men from Tob.  7) On hearing this,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entire army of fighting men.  8)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formation at the entrance of their city gate, while the Arameans of Zobah and Rehob and the men of Tob and Maakah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9) Joab saw that there were battle lines in front of him and behind him; so he selected some of the best troops in Israel and deployed them against the Arameans.  10) He put the rest of the men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his brother and deployed them against the Ammonites.  11) Joab said, “If the Arame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are to come to my rescu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come to rescue you.  12) Be strong, and let us fight bravely for our people and the cities of our God. The Lord will do what is good in his sight.”  13) Then Joab and the troops with him advanced to fight the Arameans, and they fled before him.  14) When the Ammonites realized that the Arameans were fleeing, they fled before Abishai and went inside the city. So Joab returned from fighting the Ammonites and came to Jerusalem.  15) After the Arameans saw that they had been routed by Israel, they regrouped.  16) Hadadezer had Arameans brought from beyond the Euphrates River; they went to Helam, with Shobak the commander of Hadadezer’s army leading them.  17) When David was told of this, he gathered all Israel, crossed the Jordan and went to Helam. The Arameans formed their battle lines to meet David and fought against him.  18) But they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seven hundred of their charioteers and forty thousand of their foot soldiers.* He also struck down Shobak the commander of their army, and he died there. / *Some Septuagint manuscripts (see also 1 Chron. 19:18); Hebrew horsemen  19) When all the kings who were vassal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rou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the Israelites and became subject to them. So the Arameans were afraid to help the Ammonites anymore.



<ESV>


삼하 10:1-19  1) After this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anun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2) And David said, "I will deal loyally with Hanun the son of Nahash, as his father dealt loyally with me." So David sent by his servants to console him concerning his father. And David's servants came into the land of the Ammonites.  3) But the princes of the Ammonites said to Hanun their lord, "Do you think, because David has sent comforters to you, that he is honoring your father? Has not David sent his servants to you to search the city and to spy it out and to overthrow it?"  4) So Hanun took David's servants and shaved off half the beard of each and cut off their garments in the middle, at their hips, and sent them away.  5) When it was told David, he sent to meet them, for the men were greatly ashamed. And the king said, "Remain at Jericho unti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return."  6)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y had become a stench to David, the Ammonites sent and hired the Syrians of Beth-rehob, and the Syrians of Zobah, 20,000 foot soldiers, and the king of Maacah with 1,000 men, and the men of Tob, 12,000 men.  7) And when David heard of it, he sent Joab and all the host of the mighty men.  8) And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array at the entrance of the gate, and the Syrians of Zobah and of Rehob and the men of Tob and Maacah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9) When Joab saw that the battle was set against him both in front and in the rear, he chose some of the best men of Israel and arrayed them against the Syrians.  10) The rest of his men he put in the charge of Abishai his brother, and he arrayed them against the Ammonites.  11) And he said, "If the Syri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shall help m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come and help you.  12) Be of good courage, and let us be courageous for our people, and for the cities of our God, and may the LORD do what seems good to him."  13) So Joab and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drew near to battle against the Syrians, and they fled before him.  14) And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 Syrians fled, they likewise fled before Abishai and entered the city. Then Joab returned from fighting against the Ammonites and came to Jerusalem.  15) But when the Syrians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16) And Hadadezer sent and brought out the Syrians who were beyond the Euphrates. They came to Helam, with Shobach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Hadadezer at their head.  17) And when it was told David, he gathered all Israel together and crossed the Jordan and came to Helam. The Syrians arrayed themselves against David and fought with him.  18) And the Syrians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of the Syrians the men of 700 chariots, and 40,000 horsemen, and wounded Shobach the commander of their army, so that he died there.  19) And when all the kings who were servant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Israel and became subject to them. So the Syrians were afraid to save the Ammonites anymore.



<NRSV>


삼하 10:1-19  1) Some time afterward,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is son Hanun succeeded him.  2) David said, "I will deal loyally with Hanun son of Nahash, just as his father dealt loyally with me." So David sent envoys to console him concerning his father. When David's envoys came into the land of the Ammonites,  3) the princes of the Ammonites said to their lord Hanun, "Do you really think that David is honoring your father just because he has sent messengers with condolences to you? Has not David sent his envoys to you to search the city, to spy it out, and to overthrow it?"  4) So Hanun seized David's envoys, shaved off half the beard of each, cut off their garments in the middle at their hips, and sent them away.  5) When David was told, he sent to meet them, for the men were greatly ashamed. The king said, "Remain at Jericho unti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return."  6)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y had become odious to David, the Ammonites sent and hired the Arameans of Beth-rehob and the Arameans of Zobah, twenty thousand foot soldiers, as well as the king of Maacah, one thousand men, and the men of Tob, twelve thousand men.  7) When David heard of it, he sent Joab and all the army with the warriors.  8)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array at the entrance of the gate; but the Arameans of Zobah and of Rehob, and the men of Tob and Maacah,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9) When Joab saw that the battle was set against him both in front and in the rear, he chose some of the picked men of Israel, and arrayed them against the Arameans;  10) the rest of his men he put in the charge of his brother Abishai, and he arrayed them against the Ammonites.  11) He said, "If the Arame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shall help m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come and help you.  12) Be strong, and let us be courageous for the sake of our people, and for the cities of our God; and may the LORD do what seems good to him."  13) So Joab and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moved forward into battle against the Arameans; and they fled before him.  14)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 Arameans fled, they likewise fled before Abishai, and entered the city. Then Joab returned from fighting against the Ammonites, and came to Jerusalem.  15) But when the Arameans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16) Hadadezer sent and brought out the Arameans who were beyond the Euphrates; and they came to Helam, with Shobach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Hadadezer at their head.  17) When it was told David, he gathered all Israel together, and crossed the Jordan, and came to Helam. The Arameans arrayed themselves against David and fought with him.  18) The Arameans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of the Arameans seven hundred chariot teams, and forty thousand horsemen, and wounded Shobach the commander of their army, so that he died there.  19) When all the kings who were servant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Israel, and became subject to them. So the Arameans were afraid to help the Ammonites any more.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VIP/가족함께하기의 날로서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6 Comments
지니 09.29 02:34  
ㅇ. 은총을 베푼것. 같이 하리라
ㅇ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절반을 깍고
      의복의중동 볼까지 자르고
ㅇ 앞. 뒤에서. 전열을 갖추어 포진
ㅇ 뒷일은 여호와께  맡기자
ㅇ 이스라엘의 속국이 됨
ㄱㅏ영 09.29 00:08  
1. 은총을 베풀어 사이좋게 지내고자 함
2. 다윗의 신하들에게 굴욕을 줌
3. 앞뒤로 둘러쌈
4. 뒷일은 야훼께 맡기자
5. 대패하고 다시는 암몬사람들을 돕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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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e 09.28 23:28  
- 2절을 보면, 다윗은 새로 왕위에 오른 암몬의 하눈과 어떻게 지내려고 하였습니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 하지만, 암몬은 그러한 다윗에게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냄
 
- 8절과 9절을 보면, 요압의 군대 입장에서는 암몬과 그 동맹군의 부대가 어떻게 포진한 상태였습니까? 다른 번역들을 살펴보세요.
성문 앞과 들에 포진 (앞뒤로 포진)
 
- 12절의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구절은 공동번역을 보면, 어떤 의미입니까?
뒷일은 야훼께 맡기자

- 15절 이하는, 암몬을 지원하러 나왔다가 요압에게 패배한 아람 군대가 재차 자기네 전 병력을 모아서 벌인 전투 기록인데, 그 전투의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 다시는 암몬자손을 돕지 않음.
진형지녕 09.28 23:27  
1)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함

2)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냄

3)
새번역 ,공동
요압의 부대 앞(성문앞) 뒤에서 전열을 갖추고 포진함

4)
뒷일은 야훼께 맡기자

5)
 하닷에셀의 부하인 모든 왕은 이스라엘에 패한것을 알고 이스라엘을 섬김 (속국이 됨) / 그리고 아람 사람들은 두려워 다시는 암몬 자식들을 돕지 않게됨
장건 09.28 23:09  
(1) 은총을 베풀어 사이좋게 지내려고

(2) 신하들을 잡아 수염 절반을 깍고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3) 새번역, 공동번역
      적 부대 앞뒤에서 전열을 갖추어 포진한 것

(4) 여호와께 맡기자

(5) 이스라엘 속국
ㅈㅇㅅ 09.28 20:30  
2절을 보면, 다윗은 새로 왕위에 오른 암몬의 하눈과 어떻게 지내려고 하였습니까?
> 은혜를 베풀어 사이좋게 지내려 하였다
 
- 하지만, 암몬은 그러한 다윗에게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 모욕적인 대응
 
- 8절과 9절을 보면, 요압의 군대 입장에서는 암몬과 그 동맹군의 부대가 어떻게 포진한 상태였습니까? 다른 번역들을 살펴보세요.
> 앞뒤로 포진
 
- 12절의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구절은 공동번역을 보면, 어떤 의미입니까?
> 하나님께 맡기자

- 15절 이하는, 암몬을 지원하러 나왔다가 요압에게 패배한 아람 군대가 재차 자기네 전 병력을 모아서 벌인 전투 기록인데, 그 전투의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 대패하여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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