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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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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다윗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는 그의 첫 번째 범죄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다윗과 통정한 밧세바는 누구의 딸이었습니까?

 

- 4절을 보면, 밧세바가 다윗과 동침한 것은 정확하게 어느 시점 직후였습니까? 성경에 이 사실이 왜 굳이 기록되었을까요?

 

- 다윗이 밧세바의 임신 사실을 듣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전장에서 소환한 것은 무슨 일을 벌이려 함이었습니까?

 

- 13절에서 다윗은 우리아를 어떤 상태로 만들었습니까?

 

- 오늘 본문이 있는 11장 전체에서 보내다라는 동사가 모두 몇 번 사용되었는지 세어보세요.

 

 

아침예배 : 사무엘하 11:1-13

 

 


<개정>


삼하 11:1-13  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이 어떠했는지를 묻고  8)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10)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되 우리아가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이튿날  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 때에 그가 나가서 그의 주의 부하들과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개역>


삼하 11:1-13  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4)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8) 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10)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13)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 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새번역>


삼하 11:1-13  1) 그 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맡겨서 출전시켰다. 그들은 암몬 사람을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2)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왕궁의 옥상에 올라가서 거닐었다. 그 때에 그는 한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옥상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 여인은 아주 아름다웠다.  3) 다윗은 신하를 보내서,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 보게 하였다. 다녀온 신하가, 그 여인은 엘리암의 딸로서,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라고 하였다.  4) 그런데도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서 그 여인을 데려왔다. 밧세바가 다윗에게로 오니, 다윗은 그 여인과 정을 통하였다. (그 여인은 마침 부정한 몸을 깨끗하게 씻고 난 다음이었다.) 그런 다음에 밧세바는 다시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다.  5) 얼마 뒤에 그 여인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서, 자기가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6)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는, 요압에게 전갈을 보내서, 헷 사람 우리야를 왕궁으로 보내게 하였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 보내니,  7) 우리야가 다윗에게로 왔다. 다윗은 요압의 안부와 군인들의 안부를 묻고, 싸움터의 형편도 물었다.  8) 그런 다음에 다윗은 우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의 집으로 내려가서 목욕을 하고 쉬어라." 우리야가 어전에서 물러가니, 왕은 먹을 것을 함께 딸려서 보냈다.  9) 그러나 우리야는 자기 상전의 종들과 함께 대궐 문간에 누워서 자고, 자기 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10) 다윗은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원정 길에서 돌아왔는데, 왜 집으로 내려가지 않는지를, 우리야에게 물었다.  11) 우리야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모두 장막을 치고 지내며, 저의 상관이신 요압 장군과 임금님의 모든 신하가 벌판에서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저만 홀로 집으로 돌아가서, 먹고 마시고, 나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할 수가 있겠습니까? 임금님이 확실히 살아 계심과, 또 임금님의 생명을 걸고 맹세합니다. 그런 일은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12) 다윗이 우리야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오늘은 날도 저물었으니, 여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그러나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겠다." 그리하여 우리야는 그 날 밤을 예루살렘에서 묵었다. 그 다음날,  13) 다윗이 그를 불러다가,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였다. 그러나 저녁때에 그는 여전히 왕의 신하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자기 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공동>


삼하 11:1-13  1) 해가 바뀌는 때가 왕들이 싸움을 일으키는 때였다. 그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 부하 장교들과 이스라엘 전군을 맡겨 내보냈다. 그들은 암몬을 무찌르고 마침내 라빠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2)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궁전 옥상을 거닐다가 목욕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을 보게 되었다.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3) 다윗이 사령을 보내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니, 사령은 돌아와서 그 여인은 엘리암의 딸 바쎄바인데 남편은 헷 사람 우리야라고 보고하였다.  4) 다윗은 사령을 보내어 그 여인을 데려다가 정을 통하고는 돌려 보냈다. 여인은 마침 부정을 씻고 몸이 정결한 때였다.  5) 바쎄바의 몸에 태기가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에게 자기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렸다.  6) 그러자 다윗은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헷 사람 우리야를 자기에게 보내라고 하였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 보냈다.  7) 우리야가 당도하자 다윗은 요압과 병사들의 안부를 묻고 싸움터의 형편도 알아보고 나서  8) 집에 돌아가 푹 쉬라고 하였다. 우리야가 어전에서 물러나올 때 왕은 술상까지 딸려 보냈다.  9) 그러나 우리야는 집으로 가지 아니하고 대궐 문간에서 근위병들과 함께 잤다.  10) 다음날 다윗은 우리야가 집에 돌아가 자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우리야에게 물었다. "그대는 먼 길에서 돌아온 몸이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집에 내려가 보지 않았는가?"  11) 우리야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온 이스라엘 군과 유다 군이 야영 중입니다. 법궤도 거기에 있습니다. 제 상관 요압 장군이나 임금님의 부하들도 들판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집에 가서 편히 쉬며 먹고 마시고 아내와 더불어 밤을 지내다니, 도저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12) 다윗은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지내도록 하오." 하며 우리야에게 내일은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우리야는 그 날도 예루살렘에서 묵었다.  13) 다음날 다윗은 우리야를 불러들여 한 식탁에서 먹고 마시게 하여 그를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 우리야는 그 날 저녁에도 어전에서 물러나와 집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근위병들과 함께 잤다.



<NIV11>


삼하 11:1-13  1) In the spring, at the time when kings go off to war,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king’s men and the whole Israelite army. They destroyed the Ammonites and besieged Rabbah.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2) One evening David got up from his bed and walked around on the roof of the palace. From the roof he saw a woman bathing.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3) and David sent someone to find out about her. The man said, “She is Bathsheba, the daughter of Eliam and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4) Then David sent messengers to get her. She came to him, and he slept with her. (Now she was purifying herself from her monthly uncleanness.) Then she went back home.  5) The woman conceived and sent word to David, saying, “I am pregnant.”  6) So David sent this word to Joab: “Send me Uriah the Hittite.” And Joab sent him to David.  7) When Uriah came to him, David asked him how Joab was, how the soldiers were and how the war was going.  8) Then David said to Uriah, “Go down to your house and wash your feet.” So Uriah left the palace, and a gift from the king was sent after him.  9) But Uriah slept at the entrance to the palace with all his master’s servants and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10) David was told, “Uriah did not go home.” So he asked Uriah, “Haven’t you just come from a military campaign? Why didn’t you go home?”  11) Uriah said to David, “The ark and Israel and Judah are staying in tents,* and my commander Joab and my lord’s men are camped in the open country. How could I go to my house to eat and drink and make love to my wife? As surely as you live, I will not do such a thing!” / *Or staying at Sukkoth  12) Then David said to him, “Stay here one more day, and tomorrow I will send you back.” So Uriah remained in Jerusalem that day and the next.  13) At David’s invitation, he ate and drank with him, and David made him drunk. But in the evening Uriah went out to sleep on his mat among his master’s servants; he did not go home.



<ESV>


삼하 11:1-13  1) In the spring of the year, the time when kings go out to battle, David sent Joab, and his servants with him, and all Israel. And they ravaged the Ammonites and besieged Rabbah. But David remained at Jerusalem.  2) It happened, late one afternoon, when David arose from his couch and was walking on the roof of the king's house, that he saw from the roof a woman bathing; and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3) And David sent and inquired about the woman. And one said, "Is not this Bathsheba, the daughter of Eliam,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4) So David sent messengers and took her, and she came to him, and he lay with her. (Now she had been purifying herself from her uncleanness.) Then she returned to her house.  5) And the woman conceived, and she sent and told David, "I am pregnant."  6) So David sent word to Joab, "Send me Uriah the Hittite." And Joab sent Uriah to David.  7) When Uriah came to him, David asked how Joab was doing and how the people were doing and how the war was going.  8) Then David said to Uriah, "Go down to your house and wash your feet." And Uriah went out of the king's house, and there followed him a present from the king.  9) But Uriah slept at the door of the king's house with all the servants of his lord, and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10) When they told David, "Uriah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David said to Uriah, "Have you not come from a journey? Why did you not go down to your house?"  11) Uriah said to David, "The ark and Israel and Judah dwell in booths, and my lord Joab and the servants of my lord are camping in the open field. Shall I then go to my house, to eat and to drink and to lie with my wife? As you live, and as your soul lives, I will not do this thing."  12) Then David said to Uriah, "Remain here today also, and tomorrow I will send you back." So Uriah remained in Jerusalem that day and the next.  13) And David invited him, and he ate in his presence and drank, so that he made him drunk. And in the evening he went out to lie on his couch with the servants of his lord, but he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NRSV>


삼하 11:1-13  1) In the spring of the year, the time when kings go out to battle, David sent Joab with his officers and all Israel with him; they ravaged the Ammonites, and besieged Rabbah. But David remained at Jerusalem.  2) It happened, late one afternoon, when David rose from his couch and was walking about on the roof of the king's house, that he saw from the roof a woman bathing;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3) David sent someone to inquire about the woman. It was reported, "This is Bathsheba daughter of Eliam,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4) So David sent messengers to get her, and she came to him, and he lay with her. (Now she was purifying herself after her period.) Then she returned to her house.  5) The woman conceived; and she sent and told David, "I am pregnant."  6) So David sent word to Joab, "Send me Uriah the Hittite." And Joab sent Uriah to David.  7) When Uriah came to him, David asked how Joab and the people fared, and how the war was going.  8) Then David said to Uriah, "Go down to your house, and wash your feet." Uriah went out of the king's house, and there followed him a present from the king.  9) But Uriah slept at the entrance of the king's house with all the servants of his lord, and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10) When they told David, "Uriah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David said to Uriah, "You have just come from a journey. Why did you not go down to your house?"  11) Uriah said to David, "The ark and Israel and Judah remain in booths; and my lord Joab and the servants of my lord are camping in the open field; shall I then go to my house, to eat and to drink, and to lie with my wife? As you live, and as your soul lives, I will not do such a thing."  12) Then David said to Uriah, "Remain here today also, and tomorrow I will send you back." So Uriah remained in Jerusalem that day. On the next day,  13) David invited him to eat and drink in his presence and made him drunk; and in the evening he went out to lie on his couch with the servants of his lord, but he did not go down to his house.


 

 

오후 찬양예배 : 18:16-33

 

이번 주는 구약공부 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5 Comments
ㅈㅇㅅ 10.06 08:31  
다윗과 통정한 밧세바는 누구의 딸이었습니까?
> 엘리암
 
- 4절을 보면, 밧세바가 다윗과 동침한 것은 정확하게 어느 시점 직후였습니까? 성경에 이 사실이 왜 굳이 기록되었을까요?
>  암몬을 굴복시켜 나라를 강성하게 하는 복을 하나님이 줄 때
 
- 다윗이 밧세바의 임신 사실을 듣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전장에서 소환한 것은 무슨 일을 벌이려 함이었습니까?
> 다윗과 밧세바의 간음 행위를 속이기 위해서

- 13절에서 다윗은 우리아를 어떤 상태로 만들었습니까?
> 만취상태

오늘 본문이 있는 11장 전체에서 ‘보내다’라는 동사가 모두 몇 번 사용되었는지 세어보세요
> 7
진형지녕 10.06 00:36  
1. 엘리암

2. 시점 : 해당 구절의 전체적인 시점은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 라고 생각하지만, 질문처럼 4절에서 국한될 경우 '밧세바가 자신의 부정함을 깨끗하게 한 이후'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이 굳이 기록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정함을 깨끗케 한 대상을 다윗이 동침하여 문제가 생겼다기엔  성경책을 보니 주석에 십계명이 중 '간음하지말라' 와 '네이웃의 아내를 탐하지말라' 가 함께 기록되어 있어, 밧세바는 우리아의 아내이며,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온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범죄한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부분이 부정함을 깨끗케 한 시점과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 고민됩니다.
(NRSV에서는 Now she was purifying herself after her period 라고 기재하는데, 번역해보니 그녀의 생리가 끝난 직후 정결케 하고 있었다. 라고 해석됩니다.)

3. 본인의 죄를 우리아가 알고있는지 보려고? / 우리아가 집으로 들어가 밧세바와 동침하게 하여 본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속이려고

4.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함

5. 보내다 : 7번
ㄱㅏ영 10.05 23:39  
1. 엘리암의 딸
2. 국가가 전쟁중일 때
3.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고
4. 취하게 함
5. 6번..(send/sent 기준 7번)
지니 10.05 17:18  
ㅇ 엘리암의 딸
ㅇ 왕들이 출전할. 때
ㅇ 임신한 아이가 우리아의 아이라고 하려고
ㅇ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함
ㅇ 12번
장건 10.05 13:35  
(1) 엘리암

(2) 왕들이 출전할 때 / 권력의 유혹에 사명을 잊게 하려고

(3) 죄를 덮으려고

(4) 먹고 마시고 취하게 만들었다

(5)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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