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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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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지난주에 이어서 다윗이 죄에 빠져서 첫 죄에 또 다른 죄를 추가하는 미혹의 상태에서 이어 벌이는 죄악상을 읽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415절을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손에 들려서 요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 25절에서 우리아의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요압에게 걱정하지 말라면서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 26절에서 밧세바가 소리내어 우니라라는 문장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본문의 마지막 구절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듭니까?

 

- 본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바로 다음 장인 12장에 선고되어 있는데, 121절부터 14절까지를 읽어보십시오. 다윗이 이렇게 죄에 미혹되어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하 1114-27

 

 


<개정>


삼하 11:14-27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8) 요압이 사람을 보내 그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보고할새  19) 그 전령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보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22) 전령이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그를 보낸 모든 일을 다윗에게 아뢰어  23) 이르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25)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개역>


삼하 11:14-27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8)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새  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22)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23)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25)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어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새번역>


삼하 11:14-27  14) 다음날 아침에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편에 보냈다.  15) 다윗은 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너희는 우리야를, 전투가 가장 치열한 전선으로 앞세우고 나아갔다가, 너희만 그의 뒤로 물러나서, 그가 맞아서 죽게 하여라."  16) 요압은 적의 성을 포위하고 있다가, 자기가 알고 있는 대로 적의 저항 세력이 가장 강한 곳에 우리야를 배치하였다.  17) 그 성의 사람들이 나가서 요압의 군인들과 싸우는 동안에, 다윗의 부하들 쪽에서 군인 몇 사람이 쓰러져서 죽었고, 그 때에 헷 사람 우리야도 전사하였다.  18) 요압이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서 전쟁의 상황을 모두 전하였다.  19) 요압은 전령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네가 이번 전쟁의 상황을 모두 임금님께 말씀드리고 났을 때에,  20) 임금님이 화를 내시며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왜 그토록 성에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적의 성벽 위에서 적병들이 활을 쏠 줄도 몰랐단 말이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누가 쳐서 죽였느냐? 어떤 여자가 성벽 위에서 그의 머리 위로 맷돌 위짝을 던져서,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않았느냐? 그런 것을 알면서, 너희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면, 너는 '임금님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22) 전령이 떠나, 다윗에게 이르러서, 요압이 심부름을 보내면서 일러준 말을 모두 전하였다.  23) 전령은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적은 우리보다 강하였습니다. 적이 우리와 싸우려고 평지로 나왔으므로, 우리는 적들을 성 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성문 가까이까지 적들을 밀어붙였습니다.  24) 그 때에 성벽 위에 있는 적들이 임금님의 부하들에게 활을 쏘았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의 부하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죽었고, 임금님의 부하인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25) 그러자 다윗이 전령에게 말하였다. "너는 요압에게, 칼은 이 편도 죽이고 저 편도 죽이기 마련이니, 이번 일로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여라. 오히려 그 성을 계속 맹렬히 공격하여서 무너뜨리라고 전하여, 요압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여라."  26)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의 남편을 생각하여 슬피 울었다.  27)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니,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서, 그 여인을 왕궁으로 데려왔다. 그 여인은 이렇게 하여서 다윗의 아내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시기에 다윗이 한 이번 일은 아주 악하였다.



<공동>


삼하 11:14-27  14) 날이 밝자 다윗은 요압 앞으로 편지를 써서 우리야에게 주어 보냈다.  15) 다윗은 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우리야를 가장 전투가 심한 곳에 앞세워 내보내고 너희는 뒤로 물러나서 그를 맞아죽게 하여라."  16) 요압은 성을 지켜보고 있다가 강병이 지키고 있는 데를 알아내어 그 곳으로 우리야를 보냈다.  17) 그러자 그 성에서 적군이 나와 요압의 군대를 쳤다. 다윗의 부하들은 쓰러지고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다.  18) 요압은 다윗에게 전황을 보고할 전령을 보내면서  19) 이렇게 지시하였다. "이번 싸움의 보고를 드리면,  20) 왕께서 화를 내시며 '어쩌자고 그렇게까지 성에 가까이 쳐들어갔었느냐? 성벽에서 화살이 날아올 줄도 몰랐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이 누구의 손에 죽었느냐? 데베스 성벽 위에서 어느 하잘것없는 한 계집이 내려 던진 맷돌에 맞아 죽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성벽 가까이 갔었느냐?' 하고 꾸짖으실 것이다. 그 때 너는 왕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다고 아뢰어라."  22) 전령은 길을 떠나 다윗에게 와서 요압이 이른 대로 보고하였다. 그러자 다윗은 화를 내며 전령에게 호통을 쳤다. "어찌하여 그렇게까지 성에 가까이 쳐들어갔었느냐? 적군이 성벽에서 화살을 쏘아댈 줄도 몰랐더냐?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이 누구의 손에 죽었느냐? 데베스 성벽 위에서 한 계집이 내려 던진 맷돌에 맞아 죽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그렇게까지 성에 가까이 갔었느냐?"  23) 전령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적군이 들에까지 나와 우리를 몰아대기에 우리도 마주나가 놈들을 쫓다 보니 성문 가까이까지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4) 그 때 성 위에서 활을 쏘아대는 바람에 임금님의 근위병도 몇이 죽었고 임금님의 부하인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25) 이 말을 듣고 다윗은 전령에게 말하였다. "요압에게 돌아가거든, '전장에서는 누구든지 죽을 수 있는 것이니, 이 일로 걱정하지 말고 힘을 다하여 기어이 그 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시오.' 하고 일러라." 이런 말로 그에게 용기를 주라고 하였다.  26) 우리야가 전사했다는 전갈을 받고 그의 아내는 남편을 위하여 곡을 했다.  27) 곡하는 기간이 지난 다음, 다윗은 예를 갖추어 그 여인을 궁으로 맞아들여 아내로 삼았는데, 그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다윗이 한 이 일이 야훼의 눈에 거슬렸다.



<NIV11>


삼하 11:14-27  14) In the morning David wrote a letter to Joab and sent it with Uriah.  15) In it he wrote, “Put Uriah out in front where the fighting is fiercest. Then withdraw from him so he will be struck down and die.”  16) So while Joab had the city under siege, he put Uriah at a place where he knew the strongest defenders were.  17) When the men of the city came out and fought against Joab, some of the men in David’s army fell; moreover, Uriah the Hittite died.  18) Joab sent David a full account of the battle.  19) He instructed the messenger: “When you have finished giving the king this account of the battle,  20) the king’s anger may flare up, and he may ask you, ‘Why did you get so close to the city to fight? Didn’t you know they would shoot arrows from the wall?  21) Who killed Abimelek son of Jerub-Besheth*? Didn’t a woman drop an upper millstone on him from the wall, so that he died in Thebez? Why did you get so close to the wall?’ If he asks you this, then say to him, ‘Moreover,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 *Also known as Jerub-Baal (that is, Gideon)  22) The messenger set out, and when he arrived he told David everything Joab had sent him to say.  23) The messenger said to David, “The men overpowered us and came out against us in the open, but we drove them back to the entrance of the city gate.  24) Then the archers shot arrows at your servants from the wall, and some of the king’s men died. Moreover,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25) David told the messenger, “Say this to Joab: ‘Don’t let this upset you; the sword devours one as well as another. Press the attack against the city and destroy it.’ Say this to encourage Joab.”  26) When Uriah’s wife heard that her husband was dead, she mourned for him.  27) After the time of mourning was over, David had her brought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and bore him a son. But the thing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ESV>


삼하 11:14-27  14) In the morning David wrote a letter to Joab and sent it by the hand of Uriah.  15) In the letter he wrote, "Set Uriah in the forefront of the hardest fighting, and then draw back from him, that he may be struck down, and die."  16) And as Joab was besieging the city, he assigned Uriah to the place where he knew there were valiant men.  17) And the men of the city came out and fought with Joab, and some of the servants of David among the people fell. Uriah the Hittite also died.  18) Then Joab sent and told David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  19) And he instructed the messenger, "When you have finished telling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 to the king,  20) then, if the king's anger rises, and if he says to you, 'Why did you go so near the city to fight? Did you not know that they would shoot from the wall?  21) Who killed Abimelech the son of Jerubbesheth? Did not a woman cast an upper millstone on him from the wall, so that he died at Thebez? Why did you go so near the wall?' then you shall say,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also.'"  22) So the messenger went and came and told David all that Joab had sent him to tell.  23) The messenger said to David, "The men gained an advantage over us and came out against us in the field, but we drove them back to the entrance of the gate.  24) Then the archers shot at your servants from the wall. Some of the king's servants are dead, and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also."  25) David said to the messenger, "Thus shall you say to Joab, 'Do not let this matter displease you, for the sword devours now one and now another. Strengthen your attack against the city and overthrow it.' And encourage him."  26) When the wife of Uriah heard that Uriah her husband was dead, she lamented over her husband.  27) And when the mourning was over, David sent and brought her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and bore him a son. But the thing that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NRSV>


삼하 11:14-27  14) In the morning David wrote a letter to Joab, and sent it by the hand of Uriah.  15) In the letter he wrote, "Set Uriah in the forefront of the hardest fighting, and then draw back from him, so that he may be struck down and die."  16) As Joab was besieging the city, he assigned Uriah to the place where he knew there were valiant warriors.  17) The men of the city came out and fought with Joab; and some of the servants of David among the people fell. Uriah the Hittite was killed as well.  18) Then Joab sent and told David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  19) and he instructed the messenger, "When you have finished telling the king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  20) then, if the king's anger rises, and if he says to you, 'Why did you go so near the city to fight? Did you not know that they would shoot from the wall?  21) Who killed Abimelech son of Jerubbaal? Did not a woman throw an upper millstone on him from the wall, so that he died at Thebez? Why did you go so near the wall?' then you shall say,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too.'"  22) So the messenger went, and came and told David all that Joab had sent him to tell.  23) The messenger said to David, "The men gained an advantage over us, and came out against us in the field; but we drove them back to the entrance of the gate.  24) Then the archers shot at your servants from the wall; some of the king's servants are dead; and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also."  25) David said to the messenger, "Thus you shall say to Joab, 'Do not let this matter trouble you, for the sword devours now one and now another; press your attack on the city, and overthrow it.' And encourage him."  26) When the wife of Uriah heard that her husband was dead, she made lamentation for him.  27) When the mourning was over, David sent and brought her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and bore him a son.But the thing that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오후 찬양예배 : 삼하 11:14-27

 

이번 주는 말씀나눔 시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6 Comments
지니 10.13 08:01  
ㅇ 전투가 심한곳에 앞세워 우리아를 죽이게함
ㅇ 그 성을공격하여 함락시키라 그를 담대히
    싸우라고
ㅇ 곡을 했다
ㅇ 죄를 지었지만  또 다른 죄
ㅇ 9~10개월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ㅈㅇㅅ 10.13 07:48  
14∼15절을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손에 들려서 요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하라는 내용
 
- 25절에서 우리아의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요압에게 걱정하지 말라면서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 전쟁터에서 군인이 죽는 것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26절에서 밧세바가 ‘소리내어 우니라’라는 문장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곡을 했다
 
- 본문의 마지막 구절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듭니까?
> 다윗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감각이 여전히 무디어져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악한 죄를 보고 있다

- 본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바로 다음 장인 12장에 선고되어 있는데, 그 12장 1절부터 14절까지를 읽어보십시오. 다윗이 이렇게 죄에 미혹되어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 일 년 전후

Congratulation! You win the 48 Lucky Point!

ㄱㅏ영 10.12 23:27  
1. 우리아를 죽일 계획
2.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3. 곡을 했다.
4. 성경에 또 하나님보시기에 악한 사람이 등장하다니....// 선했던 다윗의 변한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참담함
5. 9~10개월경
lovelee 10.12 17:18  
- 14∼15절을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손에 들려서 요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맹렬한 싸움에 우리아를 앞세워 죽음을 맞이하게 하라
 
- 25절에서 우리아의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요압에게 걱정하지 말라면서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칼은 이 사람이나 저사람이나 삼키느니라 (누구든 죽을 수 있는 상황)

- 26절에서 밧세바가 ‘소리내어 우니라’라는 문장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남편을 위하여 곡을 했다
 
- 본문의 마지막 구절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듭니까?
다윗이 잘못을 감추고 수습하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심. (하나님의 슬픔과 노여움이 느껴짐)
 
- 본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바로 다음 장인 12장에 선고되어 있는데, 그 12장 1절부터 14절까지를 읽어보십시오. 다윗이 이렇게 죄에 미혹되어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다윗이 죄를 범하고 나단을 만나 하나님께 회개하기 전까지.. (10개월 남짓)

Congratulation! You win the 13 Lucky Point!

진형지녕 10.12 17:09  
1)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보내고, 요압의 부대는 뒤로 물러나 우리아가 싸움 중에 죽게하도록 지시함

2)
전장에서 누구든지 죽을 수 있는 것이니, 이일로 걱정하지 말고 힘을 다하여 기어이 그 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라' 라고 이르도록 함
 
-> 죄를 저지른 결과를 인지하고, 충분히 하나님께 회개할 수 있었으나 회개하지 아니하고 본인의 생각대로, '전장에서는 사람이 죽을 수 있다' 라고 표현함

3)
 남편을 위하여 '곡을 했다'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타 번역에는 '슬피 울었다.소리내어 울었다' 라는 감정을 표현한 것 같은데
공동번역에서는 '곡을 했다' 라는 밧세바의 특정 행위를 표현한 것 같아 '곡을 했다' 라는 것에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4)
 늘 하나님의 선택을 생각하며 행동하던 다윗이 하나님의 선택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대로 행동하였고,  다윗이 개인의 선택으로 죄를 짓는 과정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셨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5)
12장 14절에서 나단이 다윗에게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성경책에 주석되어 있는 11장 27절, 즉 본문말씀에는 아들을 낳았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간을 추측해보면
이전 본문에서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하여 자녀를 임신하고 (삼하 11:5)
이번 본문에서 밧세바가 다윗의 자녀를 낳고 (삼하 11:27) +약 9개월
이후 12장에서 나단이 다윗에게 찾아와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하고 다윗이 죄를 회개하는 부분(삼하 12:13-14) 을 더하면 약 9개월+@가 될 것 같습니다.
장건 10.12 09:47  
(1) 가장 전투가 심한 곳에 앞세워 내보내고
      너희는 뒤로 물러나서 그를 맞아죽게 하여라

(2) 먹고 마시게 하여 흠뻑 취하게 만들었으나
      어전에서 물러나와 집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근위병들과 함께 잤다

(3) 전장에서는 누구든지 죽을 수 있다
      이 일로 걱정하지 말고 힘을 다하여
      그 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켜라

(4) 곡을 했다

(5) 죄를 지었지만 또 다른 죄를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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