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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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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서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예언자로 활동하던 시기와 내용을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세례 요한이 활동하던 당시는 대제사장이 몇 명이었습니까?

 

-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까?

 

- 8절에서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백성이 속으로 스스로 무엇이라 말하는 것을 금하였습니까?

 

- 10절 이하에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이 몇 번 반복됩니까?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세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까?

 

 

아침예배 : 누가복음 31-14

 

 


<개정>


눅 3:1-14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개역>


눅 3:1-14  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새번역>


눅 3:1-14  1) 디베료 황제가 왕위에 오른 지 열다섯째 해에, 곧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유대를 통치하고, 헤롯이 ①분봉왕으로 갈릴리를 다스리고, 그의 동생 빌립이 분봉왕으로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고, 루사니아가 분봉왕으로 아빌레네를 다스리고, / ①그, '테트라아르케스'. 지위와 권위가 왕보다 밑에 있었음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요한은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찾아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4)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서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⑤"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 / ⑤사 40:3-5(칠십인역)  5) 모든 골짜기는 메우고, 모든 산과 언덕은 평평하게 하고, 굽은 것은 곧게 하고, 험한 길은 평탄하게 해야 할 것이니,  6)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공동>


눅 3:1-14  1) 로마 황제 티베리오가 다스린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에 본티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있었다. 그리고 갈릴래아 지방의 영주는 헤로데였고 이두래아와 트라코니티스 지방의 영주는 헤로데의 동생 필립보였으며 아빌레네 지방의 영주는 리사니아였다.  2) 그리고 당시의 대사제는 안나스와 가야파였다. 바로 그 무렵에 즈가리야의 아들 요한은 광야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다.  3) 그리고는 요르단 강 부근의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며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하고 선포하였다.  4)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였다. "①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 ①칠십인역 이사 40:3-5.  5)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높은 산과 작은 언덕은 눕혀져 굽은 길이 곧아지며 험한 길이 고르게 되는 날,  6)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8)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 그리고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 하는 말은 아예 하지도 마라. 사실 하느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10) 군중은 요한에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1) 요한은 "속옷 두 벌을 가진 사람은 한 벌을 없는 사람에게 주고 먹을 것이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이 남과 나누어 먹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2) 세리들도 와서 세례를 받고 "선생님, 우리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3) 요한은 "정한 대로만 받고 그 이상은 받아내지 마라." 하였다.  14) 군인들도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요한은 "협박하거나 속임수를 써서 남의 물건을 착취하지 말고 자기가 받는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하고 일러주었다.



<NIV11>


눅 3:1-14  1)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 - when Pontius Pilate was governor of Judea, Herod tetrarch of Galilee, his brother Philip tetrarch of Iturea and Traconitis, and Lysanias tetrarch of Abilene -  2) during the high-priesthood of Annas and Caiaphas, the word of God came to John son of Zechariah in the wilderness.  3) He went into all the country around the Jordan, preach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4)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5) Every valley shall be filled in,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crooked roads shall become straight, the rough ways smooth.  6) And all people will see God’s salvation.’”* / *Isaiah 40:3-5  7) John said to the crowds coming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coming wrath?  8)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9) The ax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0) “What should we do then?” the crowd asked.  11) John answered, “Anyone who has two shirts should share with the one who has none, and anyone who has food should do the same.”  12) Even tax collectors came to be baptized. “Teacher,” they asked, “what should we do?”  13) “Don’t collect any more than you are required to,” he told them.  14) Then some soldiers asked him, “And what should we do?” He replied, “Don’t extort money and don’t accuse people falsely - be content with your pay.”



<ESV>


눅 3:1-14  1)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 Pontius Pilate being governor of Judea, and Herod being tetrarch of Galilee, and his brother Philip tetrarch of the region of Ituraea and Trachonitis, and Lysanias tetrarch of Abilene,  2) during the high priesthood of Annas and Caiaphas, the word of God came to John the son of Zechariah in the wilderness.  3) And he went into all the region around the Jordan, proclaim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4)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  5) Every valley shall be fill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 and the crooked shall becom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shall become level ways,  6) and all flesh shall see the salvation of God.'"  7) He said therefore to the crowds that came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8) Bear fruits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9) Even now the axe is laid to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0) And the crowds asked him, "What then shall we do?"  11) And he answered them, "Whoever has two tunics is to share with him who has none, and whoever has food is to do likewise."  12) Tax collectors also came to be baptized and said to him, "Teacher, what shall we do?"  13) And he said to them, "Collect no more than you are authorized to do."  14) Soldiers also asked him, "And we, what shall we do?" And he said to them, "Do not extort money from anyone by threats or by false accusation, and be content with your wages."



<NRSV>


눅 3:1-14  1)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Emperor Tiberius, when Pontius Pilate was governor of Judea, and Herod was ruler of Galilee, and his brother Philip ruler of the region of Ituraea and Trachonitis, and Lysanias ruler of Abilene,  2) during the high priesthood of Annas and Caiaphas, the word of God came to John son of Zechariah in the wilderness.  3) He went into all the region around the Jordan, proclaim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4)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words of the prophet Isaiah, "The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  5) Every valley shall be fill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 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ways made smooth;  6) and all flesh shall see the salvation of God.'"  7) John said to the crowds that came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8) Bear fruits worthy of repentance.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ancesto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to Abraham.  9) Even now the ax is lying at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0) And the crowds asked him, "What then should we do?"  11) In reply he said to them, "Whoever has two coats must share with anyone who has none; and whoever has food must do likewise."  12) Even tax collectors came to be baptized, and they asked him, "Teacher, what should we do?"  13) He said to them, "Collect no more than the amount prescribed for you."  14) Soldiers also asked him, "And we, what should we do?" He said to them, "Do not extort money from anyone by threats or false accusation, and be satisfied with your wages."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MSG모임의 날로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6 Comments
ㅈㅇㅅ 10.27 08:39  
세례 요한이 활동하던 당시는 대제사장이 몇 명이었습니까?
> 2
 
-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까?
> 빈 들

- 8절에서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백성이 속으로 스스로 무엇이라 말하는 것을 금하였습니까?
>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 10절 이하에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이 몇 번 반복됩니까?
> 3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세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까?
>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ㄱㅏ영 10.27 00:07  
1. 2명
2. 빈 들
3.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4. 3번
5. 부과된것 외에는 거두지말라
지니 10.26 23:24  
ㅇ 2명
ㅇ 빈들에서
ㅇ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ㅇ 3번
ㅇ 정한. 대로만 받고 그 이상은 받아내지 마라
진형지녕 10.26 21:35  
- 세례 요한이 활동하던 당시는 대제사장이 몇 명이었습니까?

 안나스와 가야바 총 2명

-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까?

 빈 들

- 8절에서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백성이 속으로 스스로 무엇이라 말하는 것을 금하였습니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말하지말라

- 10절 이하에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이 몇 번 반복됩니까?

3번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세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까?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lovelee 10.26 21:00  
- 세례 요한이 활동하던 당시는 대제사장이 몇 명이었습니까?
2명 (안나스와 가야바)
 
-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까?
빈 들

- 8절에서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백성이 속으로 스스로 무엇이라 말하는 것을 금하였습니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 10절 이하에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이 몇 번 반복됩니까?
3번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세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까?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아야 함
장건 10.24 21:00  
(1) 2명 안나스와 가야바

(2) 빈 들에서

(3)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4) 3번

(5) 정한 대로만 받고 그 이상은 받아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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