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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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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는 다윗이 밧세바와의 범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은 후에 암몬의 랍바 성을 점령하는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읽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본문 앞의 24절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그 형벌을 받아들이자 하나님이 다윗에게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습니까?

 

- 27절의 물들의 성읍이란 다른 번역에 의하면 어떠한 장소입니까?

 

- 요압이 다윗을 전투 현장으로 모셔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 29절에서 다윗은 요압의 요청을 받고 어느 정도의 군사를 모아서 랍바로 진군하였습니까?

 

- 다윗이 암몬 왕의 머리에서 빼앗은 금 왕관의 무게는 얼마였습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하 12장 26-31절

 

 


<개정>


삼하 12:26-31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개역>


삼하 12:26-31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27)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28)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한 금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31) 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새번역>


삼하 12:26-31  26) 요압이 암몬 사람의 도성 랍바를 쳐서, 그 왕의 도성을 점령하고서,  27) 다윗에게 전령들을 보내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제가 랍바를 치고, 도성으로 들어가는 급수지역을 점령하였습니다.  28) 이제 임금님께서 남은 군인들을 불러모아서, 이 도성을 공격할 진을 치시고, 이 도성을 직접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도성을 점령하기보다는, 임금님께서 이 도성을 점령하셔서, 임금님의 이름이 승리자의 이름으로 기록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29) 다윗이 모든 군인을 불러모으고, 랍바로 가서, 그 도성을 쳐서 점령하였다.  30) 그는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왔는데,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나 나갔고, 금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은 그 금관을 가져다가, 자기가 썼다. 다윗은 그 도성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약탈하였으며,  31) 그 도성에 사는 백성도 끌어다가,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과 벽돌 굽는 일을 시켰다. 그는 암몬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와 똑같이 한 뒤에, 모든 군인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공동>


삼하 12:26-31  26) 요압은 암몬 사람들의 라빠 성을 공격하여 여울목을 지키는 성까지 점령하였다.  27) 그는 전령을 보내어 다윗에게 보고하였다. "라빠를 공격하여 여울목을 지키는 성까지 쳤으니  28) 이제 임금님께서 남은 병력을 몰고 오시어 이 성을 함락시키십시오. 이 성을 제가 점령하여 성이 제 이름으로 불리게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29) 그리하여 다윗은 전군을 몰고 라빠로 쳐들어가 그 곳을 점령하고는  30) 암몬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 썼다. 그 관은 금만 해도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었고 값진 보석들이 박혀 있는 것이었다. 다윗은 그 성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취하고  31) 성 안의 백성들은 데려다가 톱질, 곡괭이질, 도끼질, 벽돌 굽는 일 등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 사람들의 여러 성을 이렇게 휩쓸고 나서 전군을 거두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NIV11>


삼하 12:26-31  26) Meanwhile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Ammonites and captured the royal citadel.  27) Joab then sent messengers to David, saying,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and taken its water supply.  28) Now muster the rest of the troops and besiege the city and capture it. Otherwise I will take the city, and it will be named after me.”  29) So David mustered the entire army and went to Rabbah, and attacked and captured it.  30) David took the crown from their king’s* head, and it was placed on his own head. It weighed a talent** of gold, and it was set with precious stones. David took a great quantity of plunder from the city / *Or from Milkom’s (that is, Molek’s) / **That is, about 75 pounds or about 34 kilograms  31) and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there, consigning them to labor with saws and with iron picks and axes, and he made them work at brickmaking.* David did this to all the Ammonite towns. Then he and his entire army returned to Jerusalem. / *The meaning of the Hebrew for this clause is uncertain.



<ESV>


삼하 12:26-31  26) Now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Ammonites and took the royal city.  27) And Joab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said,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moreover, I have taken the city of waters.  28) Now then gather the rest of the people together and encamp against the city and take it, lest I take the city and it be called by my name."  29) So Davi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and went to Rabbah and fought against it and took it.  30) And he took the crown of their king from his head. The weight of it was a talent of gold, and in it was a precious stone, and it was placed on David's head. And he brought out the spoil of the city, a very great amount.  31) And he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in it and set them to labor with saws and iron picks and iron axes and made them toil at the brick kilns. And thus he did to all the cities of the Ammonites. Then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Jerusalem.



<NRSV>


삼하 12:26-31  26) Now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Ammonites, and took the royal city.  27) Joab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said,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moreover, I have taken the water city.  28) Now, then, gather the rest of the people together, and encamp against the city, and take it; or I myself will take the city, and it will be called by my name."  29) So Davi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and went to Rabbah, and fought against it and took it.  30) He took the crown of Milcom from his head; the weight of it was a talent of gold, and in it was a precious stone; and it was placed on David's head. He also brought forth the spoil of the city, a very great amount.  31) He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in it, and set them to work with saws and iron picks and iron axes, or sent them to the brickworks. Thus he did to all the cities of the Ammonites. Then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Jerusalem.


 

 

 

오후 찬양예배 : 19:1-29

 

이번 주는 구약공부 시간으로 전체로 모입니다.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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