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홈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나눔마당(사역게시판)

 

10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친구신구 6 74 0

이번 주는 다윗이 밧세바와의 범죄를 정리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저지른 범죄가 매우 흉악하여 자신의 목숨과 왕위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키게 되었지만, 그 형벌이 남아있게 되어 그것이 자신의 아들들에게서 진행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절을 보면, 압살롬과 암논 모두 누구의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 7절을 보면, 암논이 요청한 6절의 내용을 들은 다윗이 무슨 행동을 하게 됩니까?

 

- 12절에서 다말은 동침을 요청하는 암논에게 그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성격의 일이라고 합니까? 그 표현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16절에서, 다말은 자신을 쫓아내는 암논의 악이 어떠한 악이라고 말합니까?

 

- 17절을 보면, 암논은 다말을 강제로 욕을 보이고 난 후 그녀를 내쫓으며 어떻게 하라고 지시합니까?

 

 

아침예배 : 사무엘하 131-19

 

 


<개정>


삼하 13:1-19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2)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7)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개역>


삼하 13:1-19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2) 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저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자라  4) 저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뇨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뇨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연애함이니라  5) 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 보는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주게 하옵소서 하라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체하다가 왕이 와서 저를 볼 때에 왕께 고하되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가 보는데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 손으로 내게 먹여주게 하옵소서  7) 다윗이 사람을 그 집으로 보내어 다말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저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 다말이 그 오라비 암논의 집에 이르매 암논이 누었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 보는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 그 남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싫어하고 가로되 모든 사람을 나가게 하라 하니 다 저를 떠나 나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다말이 자기의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 오라비 암논에게 이르러  11) 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12) 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게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치 못할 것이니 이 괴악한 일을 행치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무릅쓰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괴악한 자 중 하나가 되리라 청컨대 왕께 말하라 저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치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동침하니라  15) 그리하고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 곧 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16) 다말이 가로되 가치 아니하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듣지 아니하고  17) 그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새번역>


삼하 13:1-19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아름다운 누이가 있는데, 이름은 다말이었다. 그런데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였다.  2) 암논은 자기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였으나,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병이 나고 말았다.  3) 암논에게는 요나답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다. 요나답은 아주 교활한 인물이었다.  4) 마침 그가 암논에게 물었다. "왕자님, 나날이 이렇게 안색이 수척해지시는데, 웬일이십니까? 나에게 그 까닭을 알려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암논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내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오."  5) 그러자 요나답이 그에게 제안하였다. "왕자님은 침상에 누워서, 병이 든 체 하십시오. 부왕께서 문병하러 오시면, 누이 다말을 보내 달라고 하십시오. 누이 다말이 와서 왕자님이 드실 음식을 요리하게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십시오. 다말이 왕자님 앞에서 음식을 요리하면, 왕자님이 그것을 보면서, 그의 손에서 직접 받아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십시오."  6) 그리하여 암논이 침상에 누워서, 병든 체 하고 있으니, 과연 다윗 왕이 그를 문병하러 왔다. 그 때에 암논이 왕에게 요청하였다. "누이 다말을 보내 주십시오. 제가 보는 앞에서, 누이가 맛있는 빵 몇 개라도 만들어서, 그것을 저에게 직접 먹여 주게 하여 주십시오."  7) 다윗은 다말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어서 지시하였다. "어서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먹을 것을 좀 만들어 주어라."  8) 다말이 자기의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보니, 그가 침상에 누워 있었다. 다말이 밀가루를 가져다가, 이겨서, 그가 보는 앞에서 맛있는 빵 몇 개를 빚어, 잘 구웠다.  9) 그리고 다말이 냄비째 가져다가 암논 앞에서 그릇에 담아 주었으나, 암논은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사람들을 다 밖으로 내보내라고 말하고는,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나간 뒤에,  10) 다말에게 말하였다. "그 빵을 이 침실로 가지고 들어와서, 네가 손수 나에게 먹여 다오." 그래서 다말은 손수 만든 빵을 들고, 자기의 오라버니 암논의 침실로 들어갔다.  11) 다말이 그에게 먹여 주려고 다가서니, 그는 다말을 끌어안고, 함께 눕자고 하였다.  12) 다말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오라버니! 이스라엘에는 이러한 법이 없습니다. 제발 나에게 욕을 보이지 마십시오. 제발 이런 악한 일을 저지르지 말아 주십시오.  13) 오라버니가 나에게 이렇게 하시면, 내가 이런 수치를 당하고서,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오라버니도 또한 이스라엘에서 아주 정신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하나와 똑같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제발 임금님께 말씀을 드려 보십시오.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4) 다말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암논은 다말이 애원하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센 힘으로 그를 눕혀서, 억지로 욕을 보였다.  15) 그렇게 욕을 보이고 나니, 암논은 갑자기 다말이 몹시도 미워졌다. 이제 미워하는 마음이 기왕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하였다. 암논이 그에게, 당장 일어나 나가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16) 그러자 다말이 암논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제 나를 쫓아내시면, 이 악은 방금 나에게 저지른 악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도 암논은 다말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17) 오히려 자기의 시중을 드는 하인을 불러다가 명령하였다. "어서 이 여자를 내 앞에서 내쫓고, 대문을 닫고서 빗장을 질러라."  18) 암논의 하인은 공주를 바깥으로 끌어내고, 대문을 닫고서, 빗장을 질렀다. 그 때에 다말은 소매에 색동으로 수를 놓은 긴 옷을 입고 있었다. 공주들은 시집가기 전에는 옷을 그렇게 입었다.  19) 이제 다말은 머리에 재를 끼얹고, 입고 있는 색동 소매 긴 옷도 찢고,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로, 목을 놓아 울면서 떠나갔다.



<공동>


삼하 13:1-19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예쁜 누이가 있었는데,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다말을 사랑하였다.  2) 그러나 다말은 아직 처녀여서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암논은 애만 태우다가 병이 나고 말았다.  3) 마침 시므아라는 삼촌에게 요나답이라는 꾀 많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암논과 가까운 사이였다.  4) 그가 암논에게 물었다. "왕자님, 요즘 아침에 뵈올 적마다 안색이 좋지 않으십니다. 웬일인지 그 곡절을 들려주십시오." 암논이 대답하였다. "나는 동생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고 있소." 이 말을 듣고  5) 요나답이 한 꾀를 일러주었다. "병든 체하고 자리에 누워 있다가 부왕께서 문병 오시거든 누이 동생 다말을 보내어 음식 시중을 들게 해달라고 청을 드려보십시오. 다말이 음식 차려주는 것을 보고 싶고 그 손에서 받아먹고 싶다고 해보십시오."  6) 암논은 자리에 누워서 앓는 체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왕이 문병 오자 청을 드렸다. "아버님, 누이 다말을 보내주십시오. 다말이 제 앞에서 떡 두어 개 손수 구워주는 것을 받아먹고 싶습니다."  7) 다윗은 다말이 사는 궁으로 사람을 보내어 오라비 암논에게 가서 환자 입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주라고 일렀다.  8) 다말이 오라비 암논의 궁으로 가서 보니 그는 정말 누워 있었다. 다말은 오라비가 보는 앞에서 떡가루로 반죽을 개어 환자가 먹을 떡을 빚어 구워냈다.  9) 그리고 구운 떡을 오라비 앞에 차려놓았으나 암논은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방에 있던 사람들을 밖으로 나가라고 하였다. 시중들던 사람들이 다 물러가자  10) 암논이 다말에게 말하였다. "그 떡을 이 방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네 손으로 먹여다오." 다말이 손수 만든 떡을 들고 오라비 암논의 침실로 들어가서  11) 그에게 먹이려고 다가가자 암논은 다말을 끌어안고 같이 자자고 했다.  12) "오라버니, 이러지 마십시오. 제발 나를 욕보이지 마십시오. 이스라엘에는 이런 법이 없습니다. 이런 바보짓을 하지 마십시오.  13) 제가 이런 수치를 어디에 가서 숨기겠습니까? 그러면 오라버니는 이스라엘에서 바보가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아버님께 저를 달라고 말씀해 보십시오. 거절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그러나 아무리 애걸해도 암논은 듣지 않고 억지로 다말을 눕히고 욕을 보였다.  15) 그리고 나서는 다말이 몹시 싫어졌다. 욕을 보이고 나니 마음이 변해서 전에 사랑하던 그만큼 싫어졌던 것이다. 암논은 다말에게 "어서 나가!" 하고 소리쳤다.  16) "오라버니, 너무하십니다. 이제 저를 내쫓으신다는 것은 방금 저에게 저지르신 일보다도 더 나쁜 일입니다." 하고 그가 말했지만 암논은 들은 체도 않고  17) 시중 드는 하인을 불러 "이 계집을 내 앞에서 쫓아내고 문을 걸어라." 하고 명령하였다.  18) 하인이 다말을 내보내고 문을 잠가버렸다. 다말은 시집 안 간 공주들이 입는 소매 긴 장옷을 입고 있었다.  19) 다말은 머리에 먼지를 들쓰고, 걸치고 있던 장옷을 찢으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목놓아 울면서 돌아갔다.



<NIV11>


삼하 13:1-19  1) In the course of time, Amnon son of David fell in love with Tamar, the beautiful sister of Absalom son of David.  2) Amnon became so obsessed with his sister Tamar that he made himself ill. She was a virgin, and it seemed impossible for him to do anything to her.  3) Now Amnon had an adviser named Jonadab son of Shimeah, David’s brother. Jonadab was a very shrewd man.  4) He asked Amnon, “Why do you, the king’s son, look so haggard morning after morning? Won’t you tell me?” Amnon said to him, “I’m in love with Tamar, my brother Absalom’s sister.”  5) “Go to bed and pretend to be ill,” Jonadab said. “When your father comes to see you, say to him, ‘I would like my sister Tamar to come and give me something to eat. Let her prepare the food in my sight so I may watch her and then eat it from her hand.’”  6) So Amnon lay down and pretended to be ill. When the king came to see him, Amnon said to him, “I would like my sister Tamar to come and make some special bread in my sight, so I may eat from her hand.”  7) David sent word to Tamar at the palace: “Go to the house of your brother Amnon and prepare some food for him.”  8) So Tamar went to the house of her brother Amnon, who was lying down. She took some dough, kneaded it, made the bread in his sight and baked it.  9) Then she took the pan and served him the bread, but he refused to eat. “Send everyone out of here,” Amnon said. So everyone left him.  10) Then Amnon said to Tamar, “Bring the food here into my bedroom so I may eat from your hand.” And Tamar took the bread she had prepared and brought it to her brother Amnon in his bedroom.  11) But when she took it to him to eat, he grabbed her and said, “Come to bed with me, my sister.”  12) “No, my brother!” she said to him. “Don’t force me! Such a thing should not be done in Israel! Don’t do this wicked thing.  13) What about me? Where could I get rid of my disgrace? And what about you? You would be like one of the wicked fools in Israel. Please speak to the king; he will not keep me from being married to you.”  14) But he refused to listen to her, and since he was stronger than she, he raped her.  15) Then Amnon hated her with intense hatred. In fact, he hated her more than he had loved her. Amnon said to her, “Get up and get out!”  16) “No!” she said to him. “Sending me away would be a greater wrong than what you have already done to me.” But he refused to listen to her.  17) He called his personal servant and said, “Get this woman out of my sight and bolt the door after her.”  18) So his servant put her out and bolted the door after her. She was wearing an ornate* robe, for this was the kind of garment the virgin daughters of the king wore. / *The meaning of the Hebrew for this word is uncertain; also in verse 19.  19) Tamar put ashes on her head and tore the ornate robe she was wearing. She put her hands on her head and went away, weeping aloud as she went.



<ESV>


삼하 13:1-19  1) Now Absalom, David's son, had a beautiful sister, whose name was Tamar. And after a time Amnon, David's son, loved her.  2) And Amnon was so tormented that he made himself ill because of his sister Tamar, for she was a virgin, and it seemed impossible to Amnon to do anything to her.  3) But Amnon had a friend, whose name was Jonadab, the son of Shimeah, David's brother. And Jonadab was a very crafty man.  4) And he said to him, "O son of the king, why are you so haggard morning after morning? Will you not tell me?" Amnon said to him, "I love Tamar, my brother Absalom's sister."  5) Jonadab said to him, "Lie down on your bed and pretend to be ill. And when your father comes to see you, say to him, 'Let my sister Tamar come and give me bread to eat, and prepare the food in my sight, that I may see it and eat it from her hand.'"  6) So Amnon lay down and pretended to be ill. And when the king came to see him, Amnon said to the king, "Please let my sister Tamar come and make a couple of cakes in my sight, that I may eat from her hand."  7) Then David sent home to Tamar, saying, "Go to your brother Amnon's house and prepare food for him."  8) So Tamar went to her brother Amnon's house, where he was lying down. And she took dough and kneaded it and made cakes in his sight and baked the cakes.  9) And she took the pan and emptied it out before him, but he refused to eat. And Amnon said, "Send out everyone from me." So everyone went out from him.  10) Then Amnon said to Tamar, "Bring the food into the chamber, that I may eat from your hand." And Tamar took the cakes she had made and brought them into the chamber to Amnon her brother.  11) But when she brought them near him to eat, he took hold of her and said to her, "Come, lie with me, my sister."  12) She answered him, "No, my brother, do not violate me, for such a thing is not done in Israel; do not do this outrageous thing.  13) As for me, where could I carry my shame? And as for you, you would be as one of the outrageous fools in Israel. Now therefore, please speak to the king, for he will not withhold me from you."  14) But he would not listen to her, and being stronger than she, he violated her and lay with her.  15) Then Amnon hated her with very great hatred, so that the hatred with which he hated her was greater than the love with which he had loved her. And Amnon said to her, "Get up! Go!"  16) But she said to him, "No, my brother, for this wrong in sending me away is greater than the other that you did to me." But he would not listen to her.  17) He called the young man who served him and said, "Put this woman out of my presence and bolt the door after her."  18) Now she was wearing a long robe with sleeves, for thus were the virgin daughters of the king dressed. So his servant put her out and bolted the door after her.  19) And Tamar put ashes on her head and tore the long robe that she wore. And she laid her hand on her head and went away, crying aloud as she went.



<NRSV>


삼하 13:1-19  1) Some time passed. David's son Absalom had a beautiful sister whose name was Tamar; and David's son Amnon fell in love with her.  2) Amnon was so tormented that he made himself ill because of his sister Tamar, for she was a virgin and it seemed impossible to Amnon to do anything to her.  3) But Amnon had a friend whose name was Jonadab, the son of David's brother Shimeah; and Jonadab was a very crafty man.  4) He said to him, "O son of the king, why are you so haggard morning after morning? Will you not tell me?" Amnon said to him, "I love Tamar, my brother Absalom's sister."  5) Jonadab said to him, "Lie down on your bed, and pretend to be ill; and when your father comes to see you, say to him, 'Let my sister Tamar come and give me something to eat, and prepare the food in my sight, so that I may see it and eat it from her hand.'"  6) So Amnon lay down, and pretended to be ill; and when the king came to see him, Amnon said to the king, "Please let my sister Tamar come and make a couple of cakes in my sight, so that I may eat from her hand."  7) Then David sent home to Tamar, saying, "Go to your brother Amnon's house, and prepare food for him."  8) So Tamar went to her brother Amnon's house, where he was lying down. She took dough, kneaded it, made cakes in his sight, and baked the cakes.  9) Then she took the pan and set them out before him, but he refused to eat. Amnon said, "Send out everyone from me." So everyone went out from him.  10) Then Amnon said to Tamar, "Bring the food into the chamber, so that I may eat from your hand." So Tamar took the cakes she had made, and brought them into the chamber to Amnon her brother.  11) But when she brought them near him to eat, he took hold of her, and said to her, "Come, lie with me, my sister."  12) She answered him, "No, my brother, do not force me; for such a thing is not done in Israel; do not do anything so vile!  13) As for me, where could I carry my shame? And as for you, you would be as one of the scoundrels in Israel. Now therefore, I beg you, speak to the king; for he will not withhold me from you."  14) But he would not listen to her; and being stronger than she, he forced her and lay with her.  15) Then Amnon was seized with a very great loathing for her; indeed, his loathing was even greater than the lust he had felt for her. Amnon said to her, "Get out!"  16) But she said to him, "No, my brother; for this wrong in sending me away is greater than the other that you did to me." But he would not listen to her.  17) He called the young man who served him and said, "Put this woman out of my presence, and bolt the door after her."  18) (Now she was wearing a long robe with sleeves; for this is how the virgin daughters of the king were clothed in earlier times.) So his servant put her out, and bolted the door after her.  19) But Tamar put ashes on her head, and tore the long robe that she was wearing; she put her hand on her head, and went away, crying aloud as she went.

 


 

오후 찬양예배 : 4:2-3

 

이번 주는 방선교모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6 Comments
ㅈㅇㅅ 11.10 07:26  
1절을 보면, 압살롬과 암논 모두 누구의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 다윗

- 7절을 보면, 암논이 요청한 6절의 내용을 들은 다윗이 무슨 행동을 하게 됩니까?
> 암논이 요청한 그대로 다말이 암논에게 히게 함

- 12절에서 다말은 동침을 요청하는 암논에게 그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성격의 일이라고 합니까? 그 표현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stupidity, 바보짓, 어리석은 일

- 16절에서, 다말은 자신을 쫓아내는 암논의 악이 어떠한 악이라고 말합니까?
> 조금전에 나를 욕보인 악보다 더 나쁜 악이다

- 17절을 보면, 암논은 다말을 강제로 욕을 보이고 난 후 그녀를 내쫓으며 어떻게 하라고 지시합니까?
> 이것을 내 앞에서 내쫓고 문을 잠그라
ㄱㅏ영 11.10 00:50  
1. 다윗의 아들들
2. 다말을 암논의 집으로 보내서 음식을 차리게함
3. 마땅히 행하지 못할, 어리석은 일 /  악한일.
4. 방금 행한 악보다 더한 악임
5. 내보내고 문빗장을 지르라 함
lovelee 11.09 22:55  
- 1절을 보면, 압살롬과 암논 모두 누구의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다윗

- 7절을 보면, 암논이 요청한 6절의 내용을 들은 다윗이 무슨 행동을 하게 됩니까?
사람을 보내 음식을 차림
 
- 12절에서 다말은 동침을 요청하는 암논에게 그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성격의 일이라고 합니까? 그 표현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어리석은 일, 괴악한 일 (개역), 악한 일 (새번역), 바보 짓 (공동),
 
- 16절에서, 다말은 자신을 쫓아내는 암논의 악이 어떠한 악이라고 말합니까?
자신에게 행한 악보다 더한 악 (억지로 동침한 일)

- 17절을 보면, 암논은 다말을 강제로 욕을 보이고 난 후 그녀를 내쫓으며 어떻게 하라고 지시합니까?
문빗장을 지름
진형지녕 11.09 22:53  
1)
 다윗의 아들
2)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3)
개정 : 이 어리석은 일을
개역 : 이 괴악한 일을
새번역 : 악한 일
공동번역 : 바보짓

4)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 다말을 억지로 눕혀 욕보인 것보다 더하다 )

5)
대문을 닫고 문빗장을 지르라 함
지니 11.09 20:32  
ㅇ 다윗
ㅇ 먹을것을. 좀 만들어 주어라
ㅇ 옥을 보이지 마십시오
ㅇ 내게. 행한  그 악 보다 더하다
ㅇ 이 계집을 내 앞에서. 쫓아내고 대문을 닫고
    서 빗장을 걸어라
장건 11.08 12:21  
(1) 다윗

(2) 오라비 암논에게 가서 환자 입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주라

(3) 어리석은 일 / 괴악한 일 / 악한 일 / 바보짓

(4) 방금 나에게 저지른 악보다 더 크다

(5) 대문을 닫고서 빗장을 질러라 / 문을 걸어라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9 명
  • 오늘 방문자 1,429 명
  • 어제 방문자 1,782 명
  • 최대 방문자 5,443 명
  • 전체 방문자 2,303,631 명
  • 전체 게시물 1,954 개
  • 전체 댓글수 1,893 개
  • 전체 회원수 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