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0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지난주에 자기 백성 공동체를 위하여 참회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렸던 느헤미야는 이제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하여 나서기로 합니다.
이번 주에 읽게 되는 본문에는 느헤미야가 그렇게 기도하였던 일에 대하여 어떤 응답을 받았으며 또한 자신의 기도에 어떻게 실천적으로 임하는지에 대한 신앙적인 정직함이 배어나기에, 우리가 배워야할 기도의 모범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2절에서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을 받고는 왜 두려워하였을까요? 다른 국어 번역들보다는 개역개정판의 표현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세요(영어 번역들은 참고 가능).
- 3절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고향인 예루살렘 성읍을 어떤 성읍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가 그런 식으로 표현한 이유를 추정해 보세요.
- 4절에서는 느헤미야의 수심을 보고 왕이 호의적으로 묻는 말에 그는 누구에게 무엇을 하고 아뢰었습니까?
- 6절에 느헤미야가 왕에게 아뢰고 있을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있었다는 사실은 어떤 연관이 있어서 기록되었을까요?
- 8절은 아닥사스다 왕의 재가를 무엇이 도운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까?
- 10절에서, 산발랏의 근심은 무엇 때문에 생긴 근심입니까?
아침예배 : 느헤미야 2장 1-10절
<개정>
느 2:1-10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개역>
느 2:1-10 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새번역>
느 2:1-10 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①니산월에 나는 왕에게 술을 따르는 일을 맡았다. 왕에게 술을 따라 드리는 어느 날, 왕께서는 나의 안색이 평소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것을 보시고는 / ①양력 삼월 중순 이후 2) "안색이 좋지 않구나.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공하여 3) "임금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빕니다. 소신의 조상이 묻힌 성읍이 폐허가 되고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다는 소식을 듣고서, 울적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 탓입니다" 하고 아뢰었더니, 4)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왕께서 또 나에게 물으셨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5) 왕에게 말씀드렸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면, 임금님께서 소신을 좋게 여기시면, 소신의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읍으로 저를 보내 주셔서, 그 성읍을 다시 세우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6) 그 때에 왕후도 왕 옆에 앉아 있었다. 왕은 "그렇게 다녀오려면 얼마나 걸리겠느냐?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느냐?" 하고 나에게 물으셨다. 왕이 기꺼이 허락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는 얼마가 걸릴지를 말씀드렸다. 7) 나는 왕에게 덧붙여서 말씀드렸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소신이 유다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보내는 친서를 몇 통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8) 또 왕실 숲을 맡아 보는 아삽에게도, 나무를 공급하라고 친서를 내리셔서, 제가 그 나무로 성전 옆에 있는 성채 문짝도 짜고, 성벽도 쌓고, 소신이 살 집도 짓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서,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었다. 9) 왕은 나에게 장교들과 기병대를 딸려 보내어, 나와 함께 가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길을 떠나,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로 가서, 왕의 친서를 전하였다.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이 소식이 들어갔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을 좋게 하려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몹시 근심하였다고 한다.
<공동>
느 2:1-10 1) 아르닥사싸 황제 제이십년 ①니산월, 나는 어전에 주안상을 차려 바치고 술을 따라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내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시고 / ①양력으로 3-4월에 걸친다. 2) 황제께서 물으셨다. "왜 그렇게 안색이 좋지 않으냐? 몸이 불편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면 틀림없이 마음에 무슨 걱정이 있는 모양인데, 무슨 일이냐?" 나는 송구스러워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3) 아뢰었다. "폐하, 만수무강을 빕니다. 소신의 선조들의 뼈가 묻힌 성읍이 돌무더기로 남아 있고 성문들은 불에 탄 채 그대로 버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근심이 떠나겠습니까?" 4) "그러면 그대의 소청은 무엇이냐?" 황제께서 이렇게 물으시기에 나는 하늘을 내신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고 5) 아뢰었다. "폐하께서 좋으시다면, 그리고 소신을 곱게 보아주신다면, 소신을 유다로 보내주셔서 소신의 선조들의 뼈가 묻힌 성읍을 다시 세우게 하여주십시오." 6) 황제와 그 옆에 앉으셨던 황후께서, 얼마나 걸리면 갔다 오겠느냐고 물으셨다. 나는 얼마 만이면 다녀오겠노라고 아뢰었다. 황제께서는 기꺼이 허락을 내리셨다. 그 때 7) 나는 이렇게 청을 올렸다. "폐하께서 좋으시다면,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 총독들에게 가는 친서를 내려주시어 소신이 유다까지 무사히 가도록 하여주십시오. 8) 또 황실 살림을 맡은 아삽에게 가는 친서도 내려주시어 성문을 짜고 성을 쌓고 소신이 들어가 살 집을 지을 재목을 제공토록 하여주십시오." 나의 하느님께서 나를 잘 보살펴 주신 덕분에 황제는 이 청을 들어주게 되었다. 9) 나는 가면서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 총독들에게 황제 폐하의 친서를 전하였다. 도중에는 황제께서 딸려주신 장교들이 기병대를 거느리고 호송을 하여주었다. 10) 이 소식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심복인 암몬 사람 토비야의 귀에 들어갔다. 이스라엘 사람의 편의를 보아주러 사람이 온다는 것이 그들로서는 몹시 언짢은 일이었다.
<NIV11>
느 2:1-10 1) 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wine was brought for him, I took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I had not been sad in his presence before, 2) so the king asked me, “Why does your face look so sad when you are not ill? This can be nothing but sadness of heart.” I was very much afraid, 3) but I said to the king, “May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my face not look sad when the city where my ancestors are buried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 4) The king said to me, “What is it you want?” Then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5) and I answered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in his sight, let him send me to the city in Judah where my ancestors are buried so that I can rebuild it.” 6) Then the king, with the queen sitting beside him, asked me, “How long will your journey take, and when will you get back?”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so I set a time. 7) I also said to him, “If it pleases the king, may I have letters to the governors of Trans-Euphrates, so that they will provide me safe-conduct until I arrive in Judah? 8) And may I have a letter to Asaph, keeper of the royal park, so he will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citadel by the temple and for the city wall and for the residence I will occupy?” And because the gracious hand of my God was on me, the king granted my requests. 9) So I went to the governors of Trans-Euphrates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The king had also sent army officers and cavalry with me. 10)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this, they were very much disturbed that someone had come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Israelites.
<ESV>
느 2:1-10 1) 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wine was before him, I took up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Now I had not been sad in his presence. 2) And the king said to me, "Why is your face sad, seeing you are not sick? This is nothing but sadness of the heart." Then I was very much afraid. 3) I said to the king, "Let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not my face be sad, when the city, the place of my fathers' graves,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 4) Then the king said to me, "What are you requesting?" So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5)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in your sight, that you send me to Judah, to the city of my fathers' graves, that I may rebuild it." 6) And the king said to me (the queen sitting beside him), "How long will you be gone, and when will you return?" So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when I had given him a time. 7)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let letters be given 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that they may let me pass through until I come to Judah, 8) and a letter to Asaph, the keeper of the king's forest, that he may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fortress of the temple, and for the wall of the city, and for the house that I shall occupy." And the king granted me what I asked, for the good hand of my God was upon me. 9) Then I ca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Now the king had sent with me officers of the army and horsemen. 10) But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servant heard this, it displeased them greatly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people of Israel.
<NASB>
느 2:1-10 1) And it came about in the month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that wine was before him, and I took up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Now I had not been sad in his presence. 2) So the king said to me, "Why is your face sad though you are not sick? This is nothing but sadness of heart." Then I was very much afraid. 3) And I said to the king, "Let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my face not be sad when the city, the place of my fathers' tombs, lies desolate and its gates have been consumed by fire?" 4) Then the king said to me, "What would you request?" So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5)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before you, send me to Judah, to the city of my fathers' tombs, that I may rebuild it." 6) Then the king said to me, the queen sitting beside him, "How long will your journey be, and when will you return?" So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and I gave him a definite time. 7)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 the king, let letters be given me for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s beyond the River, that they may allow me to pass through until I come to Judah, 8) and a letter to Asaph the keeper of the king's forest, that he may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fortress which is by the temple, for the wall of the city, and for the house to which I will go. "And the king granted them to me because the good hand of my God was on me. 9) Then I ca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s beyond the River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Now the king had sent with me officers of the army and horsemen. 10) And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it, it was very displeasing to them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sons of Israel.
<NRSV>
느 2:1-10 1) 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wine was served him, I carried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Now, I had never been sad in his presence before. 2) So the king said to me, "Why is your face sad, since you are not sick? This can only be sadness of the heart." Then I was very much afraid. 3) I said to the king, "May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my face not be sad, when the city, the place of my ancestors' graves, lies waste,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 4) Then the king said to me, "What do you request?" So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5) Then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with you, I ask that you send me to Judah, to the city of my ancestors' graves, so that I may rebuild it." 6) The king said to me (the queen also was sitting beside him), "How long will you be gone, and when will you return?" So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and I set him a date. 7) Then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let letters be given 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that they may grant me passage until I arrive in Judah; 8) and a letter to Asaph, the keeper of the king's forest, directing him to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temple fortress, and for the wall of the city, and for the house that I shall occupy." And the king granted me what I asked, for the gracious hand of my God was upon me. 9) Then I ca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Now the king had sent officers of the army and cavalry with me. 10)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this, it displeased them greatly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people of Israel.
오후 찬양예배 : 느 2:1-10
이번 주는 말씀나눔 시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 왕앞에서 표정관리를 잘 못하면 죽을수있는 자리인데, 왕이 근심에 대해 물어보았기때문에
자칫잘못대답하면 본인과 민족이 위험해지는 상황이라서
[ 2 ] 3절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고향인 예루살렘 성읍을 어떤 성읍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가 그런 식으로 표현한 이유를 추정해 보세요.
: 내 조상들의 묘실 / "내조상은 당신과 같은 왕족인데..." 라는 간접적표현
[ 3 ] 4절에서는 느헤미야의 수심을 보고 왕이 호의적으로 묻는 말에 그는 누구에게 무엇을 하고 아뢰었습니까?
: 하나님께 잠시 기도
[ 4 ] 6절에 느헤미야가 왕에게 아뢰고 있을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있었다는 사실은 어떤 연관이 있어서 기록되었을까요?
: 왕후가 있을때 왕이 좀 덜 포악해지기때문(?)
[ 5 ] 8절은 아닥사스다 왕의 재가를 무엇이 도운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선한 손
[ 6 ] 10절에서, 산발랏의 근심은 무엇 때문에 생긴 근심입니까?
: 그당시 산발랏은 사마리아의 총독이었는데, 느헤미아가 왕명으로 예루살렘을 재건하면 사마리아는 쇠약해질수밖에 없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