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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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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유다의 대적들인 산발랏과 도비야 등이 느헤미야에게 행한 암살 시도와 거짓 음모 두 가지가 모두 성공하지 못하자, 이제 세 번째로 유다 안에 있던 선지자 스마야를 매수하여 거짓 에언으로 느헤미야를 곤경에 처하게 만드려는 술수를 부리게 되는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이런 산발랏과 도비야의 술수에는 여러 가지 자가당착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런 점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세워가는 타산지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10절 이하에 나오는 ‘(성전의) 외소’는 다른 번역들을 보면 어디라 합니까?


- 스마야의 예언은 하나님과의 관계로 볼 때 어떠해 보입니까? 신명기 18장 20절을  보면, 그런 선지자는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


-  산발랏의 시도는 느헤미야로 하여금 그 자리를 무너뜨리려고, 무엇에 저촉되게 하려 했던 것입니까? 옛적에 이런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했던 시도는 누가 언제 하였었습니까?


- 산발랏과 도비야가 스마야를 통해서 거짓 예언을 내도록 꾸민 소행을, 앞서 7절에서 자신들이 말한 바와 비교해 보십시오. 어떤 잘못이 드러납니까?


- 12절에서 느헤미야는 스마야의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어떤 점을 기준으로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까?


- 스마야는 왜 거짓 예언을 서슴지 않았습니까?



아침예배 : 느헤미야 6장 10-14절


<개정>

느 6:10-14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개역>

느 6:10-14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새번역>

느 6:10-14  10) 하루는 스마야를 만나려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들라야의 아들이며, 므헤다벨의 손자인데, 문밖 출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갑시다. 성소 안으로 들어가서, 성소 출입문들을 닫읍시다. 자객들이 그대를 죽이러 올 것입니다. 그들이 밤에 와서, 반드시 그대를 죽일 것입니다."  11) 나는 대답하였다. "나 같은 사람더러 도망이나 다니란 말입니까? 나 같은 사람이 성소에 들어갔다가는 절대로 살아 나올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12) 나는 그 때에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예언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매수되어서, 나를 해치는 예언을 하였다.  13) 그들이 스마야를 매수한 것은, 나에게 겁을 주어 성소를 범하는 죄를 짓게 하여서, 나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나를 헐뜯으려는 속셈이었다.  14) "나의 하나님, 도비야와 산발랏이 한 일을 잊지 마십시오. 예언자 노아댜와 그 밖에 나에게 겁을 주려고 한 예언자들이 나에게 한 일을 잊지 마십시오."


<공동>

느 6:10-14  10) 그 때 들라야의 아들이요 므헤타브엘의 손자인 스마야라는 사람이 있었다.① 그는 외출할 수 없는 몸이어서 내가 그의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이런 말을 하였다. "그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터이니 하느님의 성전에서 다시 만나 본관에 들어가 문을 닫아 걸고 있도록 합시다. 그들이 오늘 밤 당신을 죽이러 옵니다." / ①스마야는 예언자로서 느헤미야를 만나보자고 했던 것 같다.  11)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숨겠는가? 내가 어떤 사람인데 살아보겠다고 성전 본관에 들어가겠는가? 그럴 수 없다."  12) 그가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아차렸다. 그는 토비야와 산발랏에게 매수되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았다면서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13) 그들이 나에게 겁을 주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게 한 다음 나의 명성을 떨어뜨려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심산이었다.  14) 나의 하느님이여, 토비야와 산발랏이 이런 못된 일을 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자 예언자 노아드야와 저에게 겁을 주려고 하는 그 밖의 예언자 무리도 잊지 마십시오!


<NIV11>

느 6:10-14  10) One day I went to the house of Shemaiah son of Delaiah, the son of Mehetabel, who was shut in at his home. He said, “Let us meet in the house of God, inside the temple, and let us close the temple doors, because men are coming to kill you - by night they are coming to kill you.”  11) But I said, “Should a man like me run away? Or should someone like me go into the temple to save his life? I will not go!”  12) I realized that God had not sent him, but that he had prophesied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  13) He had been hired to intimidate me so that I would commit a sin by doing this, and then they would give me a bad name to discredit me.  14) Remember Tobiah and Sanballat, my God, because of what they have done; remember also the prophet Noadiah and how she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have been trying to intimidate me.


<ESV>

느 6:10-14  10) Now when I went into the house of Shemaiah the son of Delaiah, son of Mehetabel, who was confined to his home, he said, "Let us meet together in the house of God, within the temple. Let us close the doors of the temple, for they are coming to kill you. They are coming to kill you by night."  11) But I said, "Should such a man as I run away? And what man such as I could go into the temple and live? I will not go in."  12) And I understood and saw that God had not sent him, but he had pronounced the prophecy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  13) For this purpose he was hired, that I should be afraid and act in this way and sin, and so they could give me a bad name in order to taunt me.  14) Remember Tobiah and Sanballat, O my God, according to these things that they did, and also the prophetess Noadiah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who wanted to make me afraid.


<NASB>

느 6:10-14  10) And when I entered the house of Shemaiah the son of Delaiah, son of Mehetabel, who was confined at home, he said, "Let us meet together in the house of God, within the temple, and let us close the doors of the temple, for they are coming to kill you, and they are coming to kill you at night."  11) But I said, "Should a man like me flee? And could one such as I go into the temple to save his life? I will not go in."  12) Then I perceived that surely God had not sent him, but he uttered his prophecy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  13) He was hired for this reason, that I might become frightened and act accordingly and sin, so that they might have an evil report in order that they could reproach me.  14) Remember, O my God, Tobiah and Sanballat according to these works of theirs, and also Noadiah the prophetess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who were trying to frighten me.


<NRSV>

느 6:10-14  10) One day when I went into the house of Shemaiah son of Delaiah son of Mehetabel, who was confined to his house, he said, "Let us meet together in the house of God, within the temple, and let us close the doors of the temple, for they are coming to kill you; indeed, tonight they are coming to kill you."  11) But I said, "Should a man like me run away? Would a man like me go into the temple to save his life? I will not go in!"  12) Then I perceived and saw that God had not sent him at all, but he had pronounced the prophecy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  13) He was hired for this purpose, to intimidate me and make me sin by acting in this way, and so they could give me a bad name, in order to taunt me.  14) Remember Tobiah and Sanballat, O my God, according to these things that they did, and also the prophetess Noadiah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who wanted to make me afraid.



오후 찬양예배 : 엡 1:3-6


이번 주는 오상원 목사님의 교리 특강이 있겠습니다. 셀그룹이 아닌 전체로 모입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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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준 2018.01.27 23:45
    [ 1 ] 10절 이하에 나오는 ‘(성전의) 외소’는 다른 번역들을 보면 어디라 합니까?
    : 성소 안 , 본관


    [ 2 ] 스마야의 예언은 하나님과의 관계로 볼 때 어떠해 보입니까? 신명기 18장 20절을 보면, 그런 선지자는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
    : 죽임을 당하리라


    [ 3 ] 산발랏의 시도는 느헤미야로 하여금 그 자리를 무너뜨리려고, 무엇에 저촉되게 하려 했던 것입니까? 옛적에 이런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했던 시도는 누가 언제 하였었습니까?
    : 율법을 어기게 만들려고..


    [ 4 ] 산발랏과 도비야가 스마야를 통해서 거짓 예언을 내도록 꾸민 소행을, 앞서 7절에서 자신들이 말한 바와 비교해 보십시오. 어떤 잘못이 드러납니까?
    : 7절에서는 왕에게 반역을 하게 만들려는 술책을 
    10절이하에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게 만들려는 술책을
    이것을통해 산발랏과 도비야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교묘히 속이고
    이간질, 실수하게 만드는 악한 계책을 이용하는 악을 이용함이 나타납니다.


    [ 5 ] 12절에서 느헤미야는 스마야의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어떤 점을 기준으로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까?
    : 사람이 두려워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게 만드는 선지자는 하나님의 방식과 뜻이 아님을 알고있었다.


    [ 6 ] 스마야는 왜 거짓 예언을 서슴지 않았습니까?
    : 스마야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관점인 권력과 돈따위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던 거짓 예언자(선지자)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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