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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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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지난주에 이어서 요나를 급기야 이교도 뱃사람들이 바다에 던져서 죽음의 위협이 되었던 폭풍이 가라앉게 되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이 내용에는 그러한 이교도 뱃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요나와 그 독자인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를 일깨우시는 본보기가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해서 본문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11절을 보면, 뱃사람들이 바다의 폭풍을 잠재우기 위하여 누구에게 무엇을 물었습니까? 이것은 그 뱃사람들이 요나에게 무슨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일입니까?

 

- 그 뱃사람들은 12절의 요나의 대답이 있는데도 13절을 보면, 요나의 생명을 어떻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 14절을 보면, 그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는 일에 대해서 어떤 점을 두려워하였습니까?

 

- 본문에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하는 말은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것입니까? 그것은 몇 절의 어떤 표현입니까?

 

- 16절을 보면, 뱃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진 후에 몇 번의 제사를 드리려 하였습니까?

 

- 보너스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왜 물고기뱃속에 가두셨을까요? 그냥 나름대로 추정해 보세요.

 

 

아침예배 : 요나 111-17

 


<개정>


욘 1:11-17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개역>


욘 1:11-17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새번역>


욘 1:11-17  11)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12)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13) 뱃사람들은 육지로 되돌아가려고 노를 저었지만,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났으므로 헛일이었다.  14) 그들은 주님을 부르며 아뢰었다. "주님, 빕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를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뜻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시니, 우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15)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다. 폭풍이 일던 바다가 잔잔해졌다.  16) 사람들은 주님을 매우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고서,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17)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마련하여 두셨다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서 지냈다.



<공동>


욘 1:11-17  11) 바다는 거칠어져만 갔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를 잔잔하게 하려면 너를 어떻게 해야 좋겠느냐?" 하고 요나에게 물었다.  12) 요나는 자기를 바다에 집어넣으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래야 바다가 잔잔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태풍을 만난 것은 내 탓인 줄 압니다."  13) 바다는 더욱더 기승을 부렸다. 사람들은 물결을 헤치고 육지로 되돌아가려고 애를 써보았으나 허사였다.  14) 하는 수 없이 사람들은 야훼께 부르짖었다. "야훼님, 이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킨다고 우리를 멸하지는 마십시오. 우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마십시오. 야훼께서 다 뜻이 있으시어 하시는 일 아니십니까?"  15) 그리고 나서 요나를 바다에 집어 던지자, 성난 바다는 잔잔해졌다.  16)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몹시 두려운 생각이 들어 야훼께 제물을 잡아 바친 후에 다시 서원제물을 드리기로 하였다.  17) 야훼께서는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고기 뱃속에 있었다.



<NIV11>


욘 1:11-17  11) The sea was getting rougher and rougher. So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o you to make the sea calm down for us?”  12)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he replied, “and it will become calm. I know that it is my fault that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Instead, the men did their best to row back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even wilder than before.  14)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Please, Lord, do not let us die for taking this man’s life. Do not hold us accountable for killing an innocent man, for you, Lord, have done as you pleased.”  15) Then they took Jonah and threw him overboard, and the raging sea grew calm.  16) At this the men greatly feared the Lord,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to him.  17) Now the Lord provided a huge fish to swallow Jonah, and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ESV>


욘 1:11-17  11) Then they said to him, "What shall we do to you, that the sea may quiet down for us?" For the sea grew more and more tempestuous.  12) He said to them, "Pick me up and hurl me into the sea; then the sea will quiet down for you, for I know it is because of me that this great tempest has come upon you."  13) Nevertheless, the men rowed hard to get back to dry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more and more tempestuous against them.  14) Therefore they called out to the LORD, "O LORD, let us not perish for this man's life, and lay not on us innocent blood, for you, O LORD, have done as it pleased you."  15) So they picked up Jonah and hurled him into the sea, and the sea ceased from its raging.  16) Then the men feared the LORD exceedingly,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17) And the LORD appointed a great fish to swallow up Jonah. And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NASB>


욘 1:11-17  11) So they said to him, "What should we do to you that the sea may become calm for us?"-- for the sea was becoming increasingly stormy.  12) And he said to them,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Then the sea will become calm for you, for I know that on account of me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However, the men rowed desperately to return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was becoming even stormier against them.  14) Then they called on the LORD and said, "We earnestly pray, O LORD, do not let us perish on account of this man's life and do not put innocent blood on us; for You, O LORD, have done as You have pleased."  15) So they picked up Jonah, threw him into the sea, and the sea stopped its raging.  16) Then the men feared the LORD greatly,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17) And the LORD appointed a great fish to swallow Jonah, and Jonah was in the stomach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NRSV>


욘 1:11-17  11) Then they said to him, "What shall we do to you, that the sea may quiet down for us?" For the sea was growing more and more tempestuous.  12) He said to them,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then the sea will quiet down for you; for I know it is because of me that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Nevertheless the men rowed hard to bring the ship back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more and more stormy against them.  14)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Please, O LORD, we pray, do not let us perish on account of this man's life. Do not make us guilty of innocent blood; for you, O LORD, have done as it pleased you."  15) So they picked Jonah up and threw him into the sea; and the sea ceased from its raging.  16) Then the men feared the LORD even more,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17) But the LORD provided a large fish to swallow up Jonah; and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오후 찬양예배 : 이번 주는 VIP/가족함께하기의 날로서 찬양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5 Comments
지니 2019.03.31 07:49  
ㅇ.흉흉한 바다를 잔잔하게 해 달라고
    기도
ㅇ. 생명을 귀하게 여김
ㅇ. 그 죽임에 (살인죄 )대한 두려음
ㅇ. 나  때문인줄  내가 아노라
ㅇ. 제물 드리고 서원 2번
ㅇ.  부활의 시간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Yzzun 2019.03.31 02:22  
[ 1 ] 선원들이 요나를 통해 하나님에게 바다를 잠잠하게 하는 물음, 선지자 노릇
 
[ 2 ] 소중한 하나님의 선지자로 여김
 
[ 3 ] 하나님의 선지자를 함부러 대하면 더큰 화가 임할것을 두려워함
 
[ 4 ] 14절 무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 5 ] 2번 제물을 드리고, 서원제물을 드리기로 함
 
[ 6 ] 물속에 던져져서 죽음의 상황을 깊이 인지하고, 하나님외에는 아무것도 그누구도 함부러 할수없음을 보여주시는 시간
뱃사람 2019.03.30 23:38  
- 11절을 보면, 뱃사람들이 바다의 폭풍을 잠재우기 위하여 누구에게 무엇을 물었습니까? 이것은 그 뱃사람들이 요나에게 무슨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일입니까?
< 요나에게 뱃사람들이 할 일을 물었다.  요나가 제물이 되어야 하겠다 하는 것이다 >
 

- 그 뱃사람들은 12절의 요나의 대답이 있는데도 13절을 보면, 요나의 생명을 어떻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 요나를 안 죽이려 하고 있다 >
 

- 14절을 보면, 그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는 일에 대해서 어떤 점을 두려워하였습니까?
< 죄없는 자를 죽이면 자기들이 죄값을 받는 것을 알고 두려워했다 >
 

- 본문에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하는 말은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것입니까? 그것은 몇 절의 어떤 표현입니까?
<12절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은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고 요나가 고백했다 >
 

- 16절을 보면, 뱃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진 후에 몇 번의 제사를 드리려 하였습니까?
< 이런 일을 겪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어떤 서원을 하였을까?  앞으로 평생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사를 드리리라고 서원을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보너스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왜 ‘물고기’ 뱃속에 가두셨을까요? 그냥 나름대로 추정해 보세요.
< 요나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물고기 뱃속이 아니면 익사다 >
새날장건 2019.03.30 16:32  
(1)  요나에게 바다를 잔잔하게 해달라고 기도

(2)  무고한 생명을 죽일까봐

(3)  요나를 죽게한 책임

(4)  요나/12절 나 때문인 줄 내가 아노라

(5)  2번/제물,서원

(6)  예수님도 사흘 밤낮 스올에 내려가 계셨음
Lovev핑퐁 2019.03.28 22:04  
1. 요나에게 바다를 잔잔하게 할 방법을. 해결사
2. 귀하게 여김
3. 살인죄로 멸망 당할까
4. 요나. 12절 내가 아노라
5. 2번
6.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시간을 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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