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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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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종려주일로, 아침예배 시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성찬예식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기념하는 시간이므로, 우리는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살펴서 지체들과의 관계에서나, 또는 내면에 있는 죄들을 찾아 깨끗하게 하고 참여해야 합니다.

이번 주에 읽을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어두움의 시간에 관한 보도입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45절의 제 육시제 구시는 다른 번역에 의하면 각기 오늘날 우리의 몇 시에 해당합니까?

 

- 어둠이 온 땅에 임한 것은 몇 시간 동안이었습니까?

 

- 46절에서 예수님의 절규의 내용은 무엇에 대한 고통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 46절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아람말로서 당시 유대인들이 쓰던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47절과 49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이 예수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은 것일까요?

 

- 49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은 사실상 어떤 행위였습니까?

 

- 이번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어떠한 다짐이나 실천을 행할 것인지 미리 하나씩 적어보시지요.

 

 

아침예배 : 마태복음 2745-50

 


<개정>


마 27:45-50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개역>


마 27:45-50  45) 제 육 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새번역>


마 27:45-50  45) 낮 열두 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6)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⑪"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 ⑪시 22:1  47)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이 이 말을 듣고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48) 그러자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그에게 마시게 하였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하여 주나 두고 보자" 하고 말하였다.⑫ / ⑫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절 끝에 '그러나 병사 하나가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요 19:34)가 첨가되어 있음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공동>


마 27:45-50  45) 낮 열두 시부터 온 땅이 어둠에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6) 세 시쯤 되어 예수께서 큰소리로 "①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 ①시편 22:1.  47) 거기에 서 있던 몇 사람이 이 말을 듣고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리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곧 달려가 해면을 ①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 끝에 꽂아 예수께 목을 축이라고 주었다. / ①시편 69:21.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만두시오.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50) 예수께서 다시 한 번 큰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NIV11>


마 27:45-50  45) From noon until three in the afternoon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 About three in the afternoon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i, Eli,* lema sabachthani?”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 *Some manuscripts Eloi, Eloi / **Psalm 22:1  47) 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48) 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aff,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49) 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50)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ESV>


마 27:45-50  45) Now from the sixth hour there was darkness over all the land until the ninth hour.  46)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ema sabachthani?" that i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 And some of the bystanders, hearing it, said, "This man is calling Elijah."  48) And one of them at once ran and took a sponge, filled it with sour wine, and put it on a reed and gave it to him to drink.  49) But the others said, "Wait, let us see whether Elijah will come to save him."  50) And Jesus cried out again with a loud voice and yielded up his spirit.



<NASB>


마 27:45-50  45) Now from the sixth hour darkness fell upon all the land until the ninth hour.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 And some of those who were standing there, when they heard it, began saying, "This man is calling for Elijah."  48) 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taking a sponge, he filled it with sour wine and put it on a reed, and gave Him a drink.  49) But the rest of them said, "Let us see whether Elijah will come to save Him."  50) And Jesus cried out again with a loud voice, and yielded up His spirit.



<NRSV>


마 27:45-50  45) From noon on,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until three in the afternoon.  46) And about three o'clock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Eli, Eli, lema sabachthani?" that i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 When some of the bystanders heard it, they said, "This man is calling for Elijah."  48) At once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filled it with sour wine, put it on a stick, and gave it to him to drink.  49) But the others said, "Wait, let us see whether Elijah will come to save him."  50) Then Jesus cried again with a loud voice and breathed his last.

 


 

오후 찬양예배 : 27:45-50

 

이번 주는 말씀나눔 시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4 Comments
뱃사람 2019.04.14 09:55  
- 45절의 ‘제 육시’와 ‘제 구시’는 다른 번역에 의하면 각기 오늘날 우리의 몇 시에 해당합니까?

 

- 어둠이 온 땅에 임한 것은 몇 시간 동안이었습니까?

 

- 46절에서 예수님의 절규의 내용은 무엇에 대한 고통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 버림받음 >
 

- 46절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아람말로서 당시 유대인들이 쓰던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47절과 49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이 예수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은 것일까요?
<예수님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서 예수님의 말에 관심도 없고 알아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추측해버림 >
 

- 49절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은 사실상 어떤 행위였습니까?
< 멸시 >
 

- 이번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어떠한 다짐이나 실천을 행할 것인지 미리 하나씩 적어보시지요.
< 사람에게서 받는 인정이나 비난을 마음에 두지 않겠다 >
새날장건 2019.04.14 00:07  
(1)  낮 열두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
(2)  3시간
(3)  하나님과의 단절
(4)  알아 듣지 못함
(5)  믿지 못하여 빈정 됨
(6)
Yzzun 2019.04.13 22:48  
1. 12시, 3시
2. 3시간
3. 하나님과의 단절
4. 당시의 언어로만 이해한것같아 보입니다.
5. 조롱
6.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기
Lovev핑퐁 2019.04.11 22:30  
1. 낮 12시. 오후 3시
2. 세시간 동안
3. 하나님과의 단절
4. 우리 죄를 구속하러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모르고 엘리야의 도움을 요청한다 생각함
5. 예수님을 비웃음
6.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불평하지 않도록.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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