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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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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른 후에 일어난 사건을 읽게 됩니다.

이 내용에는 눈에 보이는 사건보다 훨씬 더 깊은 역사적 내막이 있습니다. 그러한 배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원대한 역사적 섭리를 신뢰하고, 그 신뢰에 부합하는 믿음을 기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1절에 따르면 하만은 어느 집안의 후손이라 합니까? 그 집안은 어느 민족이었습니까?

 

- 1절에 따르면,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우대받은 내용은 어떠한 것입니까?

 

- 그렇게 하만이 우대받은 까닭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까? 반면에, 오늘 본문에 앞서서 아하수에로 임금의 목숨을 건져 주었던 모르드개는 어떤 대우를 받았습니까?

 

- 4절에서 모르드개가 자기 민족을 밝히는 행위를 앞선 220절의 상황과 비교해 보십시오. 어떤 차이점이 느껴집니까?

 

- 4절의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는지 찾아보세요.

 

- 6절에서 하만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알게 된 후에, 그 민족 전체를 말살하려고 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아침예배 : 에스더 31-6

 


<개정>

에 3:1-6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  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개역>

에 3:1-6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5)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새번역>

에 3:1-6  1) 이런 일들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아하수에로 왕은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을 등용하여, 큰 벼슬을 주고, 다른 대신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혔다.  2) 대궐 문에서 근무하는 신하들은, 하만이 드나들 때마다 모두 꿇어 엎드려 절을 하였다. 하만을 그렇게 대우하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을 하지도 않았다.  3) 모르드개가 그렇게 하니, 대궐 문에서 근무하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를 나무랐다.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지키지 않소?"  4) 그들이 날마다 모르드개를 타일렀으나, 모르드개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침내, 그들은 하만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다. 그들은, 모르드개가 스스로 유다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므로, 그의 그런 행동이 언제까지 용납될 수 있는지 두고 볼 셈이었다.  5) 하만은, 모르드개가 정말로 자기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자기에게 절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 잔뜩 치밀어 올랐다.  6) 더욱이, 모르드개가 어느 민족인지를 알고서는, 하만은 모르드개 한 사람만을 죽이는 것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였다. 하만은, 아하수에로가 다스리는 온 나라에서, 모르드개와 같은 겨레인 유다 사람들을 모두 없앨 방법을 찾았다.


<공동>

에 3:1-6  1) 이런 일이 있은 뒤였다. 아하스에로스 왕은 아각 사람 함다다의 아들 하만을 높이 들어 다른 대신들 윗자리에 앉혔다.  2) 궁궐 대문에서 일보는 왕의 신하들은 모두 왕명을 따라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무릎을 꿇고 절을 하려 하지 않았다.  3) 궁궐 대문에서 일보는 왕의 다른 신하들은 "자네는 왜 어명을 거스르는가?" 하며  4) 날마다 충고를 하였으나 모르드개가 끝내 듣지 않자 이를 하만에게 고하였다. 모르드개가 스스로 유다인이라고 하니 얼마나 버티는가 보자는 심산이었다.  5) 하만은 모르드개가 정말로 자기 앞에 무릎을 꿇고 절하지 않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고는 몹시 화가 났다.  6) 하만은 모르드개가 어느 민족이라는 것을 들어 알고는 모르드개뿐만 아니라 아하스에로스 왕국에 사는 유다인들을 모두 함께 전멸시키기로 하고 그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NIV11>

에 3:1-6  1) After these events, King Xerxes honored Haman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elevating him and giving him a seat of honor higher than that of all the other nobles.  2) All the royal officials at the king’s gate knelt down and paid honor to Haman, for the king had commanded this concerning him. But Mordecai would not kneel down or pay him honor.  3) Then the royal officials at the king’s gate asked Mordecai, “Why do you disobey the king’s command?”  4) Day after day they spoke to him but he refused to comply. Therefore they told Haman about it to see whether Mordecai’s behavior would be tolerated, for he had told them he was a Jew.  5) When Haman saw that Mordecai would not kneel down or pay him honor, he was enraged.  6) Yet having learned who Mordecai’s people were, he scorned the idea of killing only Mordecai. Instead Haman looked for a way to destroy all Mordecai’s people, the Jews,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Xerxes.


<ESV>

에 3:1-6  1) After these things King Ahasuerus promoted Haman the Agagite, the son of Hammedatha, and advanced him and set his throne above all the officials who were with him.  2) And all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bowed down and paid homage to Haman, for the king had so commanded concerning him. But Mordecai did not bow down or pay homage.  3) Then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said to Mordecai, "Why do you transgress the king's command?"  4) And when they spoke to him day after day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they told Haman, in order to see whether Mordecai's words would stand, for he had told them that he was a Jew.  5) And when Haman saw that Mordecai did not bow down or pay homage to him, Haman was filled with fury.  6) But he disdained to lay hands on Mordecai alone. So, as they had made known to him the people of Mordecai, Haman sought to destroy all the Jews, the people of Mordecai,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Ahasuerus.


<NASB>

에 3:1-6  1) After these events King Ahasuerus promoted Haman, the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and advanced him and established his authority over all the princes who were with him.  2) And all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bowed down and paid homage to Haman; for so the king had commanded concerning him. But Mordecai neither bowed down nor paid homage.  3) Then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said to Mordecai, "Why are you transgressing the king's command?"  4) Now it was when they had spoken daily to him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that they told Haman to see whether Mordecai's reason would stand; for he had told them that he was a Jew.  5) When Haman saw that Mordecai neither bowed down nor paid homage to him, Haman was filled with rage.  6) But he disdained to lay hands on Mordecai alone, for they had told him who the people of Mordecai were; therefore Haman sought to destroy all the Jews, the people of Mordecai, who were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Ahasuerus.


<NRSV>

에 3:1-6  1) After these things King Ahasuerus promoted Haman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and advanced him and set his seat above all the officials who were with him.  2) And all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bowed down and did obeisance to Haman; for the king had so commanded concerning him. But Mordecai did not bow down or do obeisance.  3) Then the king's servants who were at the king's gate said to Mordecai, "Why do you disobey the king's command?"  4) When they spoke to him day after day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they told Haman, in order to see whether Mordecai's words would avail; for he had told them that he was a Jew.  5) When Haman saw that Mordecai did not bow down or do obeisance to him, Haman was infuriated.  6) But he thought it beneath him to lay hands on Mordecai alone. So, having been told who Mordecai's people were, Haman plotted to destroy all the Jews, the people of Mordecai,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Ahasuerus.

 


오후 찬양예배 : 28:16-20

 

이번 주는 신약공부 시간으로 셀그룹이 아닌 전체로 모입니다.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Comments
zzun 2018.07.15 01:35  
[ 1 ] : 아각사람, 아말렉
 

[ 2 ] : 모든대신들 위에 둠 (더 높은자리)
 

[ 3 ] : 나와있지 않음,
  모르드개의 일은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고, 그 일을 궁중 일기에 기록하였으나
  아무런 대우를 받지 못함
 

[ 4 ] : 에스드를 위해서는 민족을 밝히지 말라하고,
  아각의 후손 하만에게는 떳떳하게 밝혔다
 

[ 5 ] : 새번역) 그의 그런 행동이 언제까지 용납될 수 있는지 두고 볼 셈이었다.
  공동) 얼마나 버티는가 보자는 심산이었다.
 

[ 6 ] : 아각(아말렉의 왕)의 후손은 이스라엘(유다)과 원수이기때문
장건 2018.07.14 22:32  
(1) 1절에 따르면 하만은 어느 집안의 후손이라 합니까? 그 집안은 어느 민족이었습니까?

> 함므다다 / 아각

(2) 1절에 따르면,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우대받은 내용은 어떠한 것입니까?

> 큰 벼슬을 주고, 다른 대신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혔다.

(3) 그렇게 하만이 우대받은 까닭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까? 반면에, 오늘 본문에 앞서서 아하수에로 임금의 목숨을 건져 주었던 모르드개는 어떤 대우를 받았습니까?

> 아무런 말이 없다. / 아무런 대우도 받지 못했다.

(4) 4절에서 모르드개가 자기 민족을 밝히는 행위를 앞선 2장 20절의 상황과 비교해 보십시오. 어떤 차이점이 느껴집니까?

> 유다인이 아각 사람에게 굽힐 수는 없는 법이다.

(5) 4절의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들에는 어찌 되어 있는지 찾아보세요.

개역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새번역
그들은, 모르드개가 스스로 유다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므로, 그의 그런 행동이 언제까지 용납될 수 있는지 두고 볼 셈이었다.
공동
모르드개가 스스로 유다인이라고 하니 얼마나 버티는가 보자는 심산이었다.

(6) 6절에서 하만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알게 된 후에, 그 민족 전체를 말살하려고 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 모르드개가 하만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신이 유다인임을 알리므로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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