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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이재호 6 13104 0

 이번 주는 야고보서 1장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권면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만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서 드러나보여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의 권면 안에서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고 힌트를 얻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의 내용을 미리 살펴봅시다.

 

 

- 19절에서 우리가 속히 해야 하는 일과 더디 해야 하는 일은 각각 무엇입니까?

 

- 21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새번역을 참고하세요.)

 

- 22, 23절에서 거울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곧 잊어버린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새번역 23절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온전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실천해야하는 세 가지 덕목을 26-27절에서 찾아보세요. (공동번역을 참고하세요.)

 

 


아침 예배 : 야고보서 119-27

  


<개역>

 

1:19-27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 버리거니와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개정>

 

1:19-27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새번역>

 

1:19-27 19. 나의 사랑하는 신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20.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그저 듣기만 하여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또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 나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실천함으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제어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공동>

 

1:19-27 19.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십시오. 또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마십시오. 20. 화를 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온갖 악한 행실을 버리고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심으신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그러니 그저 듣기만 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제 얼굴의 생김새를 거울에다 비추어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그 사람은 제 얼굴을 비추어보고도 물러나서는 곧 제 모습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25. 그러나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완전한 법을 잘 살피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사람은 그것을 듣고 곧 잊어버리는 일이 없으며 들은 것을 실천에 옮깁니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 사람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구든지 자기가 신앙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혀를 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셈이니 그의 신앙 생활은 결국 헛것이 됩니다. 27. 하느님 아버지 앞에 떳떳하고 순수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며 자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NIV>

 

1:19-27 19. My dear broth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20. for man's anger does not bring about the righteous life that God desires. 21. Therefore, get rid of all moral filth and the evil that is so prevalent and humbly accept the word planted in you, which can save you. 22.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23. Anyone who listens to the word but does not do what it says is like a man who looks at his face in a mirror 24. and, after looking at himself, goes away and immediately forgets what he looks like. 25. But the man who looks intently into the perfect law that gives freedom, and continues to do this, not forgetting what he has heard, but doing it -- he will be blessed in what he does. 26. If anyone considers himself religious and yet does not keep a tight rein on his tongue, he deceives himself and his religion is worthless. 27.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

 


<ESV>

 

1:19-27 19. gKnow this, my beloved brothers: let every person hbe quick to hear, islow to speak, jslow to anger; 20.for the anger of man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kput away all filthiness and rampant wickedness and receive with lmeekness the implanted word, m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But be n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selves. 23. For if anyone is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a man who looks intently at his natural face in a mirror. 24. For he looks at himself and goes away and at once forgets what he was like. 25. But the one who looks into the perfect law, othe law of liberty, and perseveres, being no hearer who forgets but a doer who acts, phe will be blessed in his doing. 26. If anyone thinks he is religious qand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heart, this person's rreligion is worthless. 27. Religion that is pure and undefiled before God the Father is this: sto visit torphans and widows in their affliction, and uto keep oneself vunstained from the world.

 


<NASB>

 

1:19-27 19. [This] you know, my beloved brethren. But let everyone be quick to hear, slow to speak [and] slow to anger; 20. for the anger of man does not achiev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filthiness and [all] that remains of wickedness, in humility receive the word implante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But prove yourselves doers of the word, and not merely hearers who delude themselves. 23. For if anyone is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a man who looks at his natural face in a mirror; 24. for [once] he has looked at himself and gone away, he has immediately forgotten what kind of person he was. 25. But one who looks intently at the perfect law, the [law] of liberty, and abides by it, not having become a forgetful hearer but an effectual doer, this man shall be blessed in what he does. 26. If anyone thinks himself to be religious, and yet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own] heart, this man's religion is worthless. 27. This is pure and undefiled religion in the sight of [our] God and Father, to visit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unstained by the world.

 


<NRSV>

 

1:19-27 19. You must understand this, my beloved: let everyone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slow to anger; 20 for your anger does not produce God's rightousness. 21. Therefore rid yourselves of all sordidness and rank growth of wickedness, and welcom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that has the power to save your souls. 22. But be doers of the word, and not merely hearers of the word and not doers, they are like those who look at themselves in a mirror; 24. for they look at themselves and, on going away, immediately forget what they were like. 25. But those who look into the perfect law, the law of liberty, and persevere, being not hearers who forget but doers who act-they will be blessed in their doing. 26. If any think they are religious, and do not bridle their tongues but deceive their hearts, their religion is worthless. 27. Religion that is pure and undefiled before God, the Father, is this: to care fo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unstained by the world.

 

 

 

오후 찬양 예배

 

배명인 전도사님 인도.

 


6 Comments
수2 2019.08.18 09:55  
1. 듣기  / 말하는 것과 성내는것
2. 영혼을 구원할 능력\
3, 껍데기만 치장하는 것과 같다
4. 자기 혀에 재갈 물리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나 과부 돌보기, 자기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기
뱃사람 2019.08.18 09:04  
- 19절에서 우리가 속히 해야 하는 일과 더디 해야 하는 일은 각각 무엇입니까?
< 듣기와 성내기, 말하기 >
 

- 21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새번역을 참고하세요.)
<  말씀에는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다 >
 

- 22, 23절에서 ‘거울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곧 잊어버린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새번역 23절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말씀은 거울과 같다. 말씀을 항상 생각하면 항상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말씀을 잊어버리면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므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
 

- 온전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실천해야하는 세 가지 덕목을 26-27절에서 찾아보세요. (공동번역을 참고하세요.)
< 혀에 재갈 물리기, 고아와 과부를 돌보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기 >
지니 2019.08.18 05:17  
ㅇ  듵기는 속히-../  말하기 성내기는 더디
ㅇ.  영혼을 구원할 능력
ㅇ.  자기얼굴을 거울속으로들여다보기만 하는.사람과
      같다
ㅇ. 자기 혀 억제/고아와과부 돌아보고/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라
Yzzun 2019.08.18 00:48  
1. 듣는일, 말하는것,성내는것
2. 나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는 말씀이 있기때문
3. 자기의 모습을 곧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
4. 혀를 억제,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신앙, 자기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삶
Lovev핑퐁 2019.08.17 22:37  
1. 듣기는 속히.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2.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
3. 건성으로 듣기만 한다. 깊이 생각하거나 참뜻을 이해해 실천하려 하지 않는다.
4. 올바른 언어생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은 것. 세속에 물들지 않게 자신을 지키는 것
기쁘미 2019.08.17 16:03  
1. 듣는것/ 말하는 것과 성내는 것
2.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3. 거울은 얼굴이나 옷 매무새나 여러 가지를 단정하게 고치려(하려)고 보는 것이듯 말씀을 듣고 자신의 내면이나 행실을 고치지 않는다면, 실천하지 않는다면  말씀을 듣는 의미가 없다. 온전해지려면 실천해야한다. 그것이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지 않는 자의 태도이다.
4. 자기 혀에 재갈 물리기 (말을 삼가 조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나 과부들을 돌보아 주기. 자기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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