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8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이번주는 예수님의 전하셨던 하나님으로부터 온 복음의 내용인 하나님의 나라의 미래적 측면을 함께 살펴보려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적 하나님의 나라가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을 위로하며 다시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 "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에서 가까이 왔으니는 '가까움'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도착'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가까움'과 '도착'은 각각 어떤 시제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나요?(과거, 현재, 미래 중에서)
2."...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왔으니..." 에서 '때'에 대한 언급과 하나님의 나라의 언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니엘 2장 44절과 7장 13-14절에서도 두가지 언급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두 본문을 찾아 읽어봅시다.
3. 오늘의 본문인 마가복음 4장 26-29절에서 '자라나는 씨'에 대한 비유가 나타납니다. 이 비유는 무엇을 설명하기 위함인가요?
아침예배 : 마가복음 4장 26-29절
<개역>
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개정>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새번역>
26 또가라사대하나님의나라는사람이씨를땅에뿌림과같으니 27 저가밤낮자고깨고하는중에씨가나서자라되그어떻게된것을알지못하느니라 28 땅이스스로열매를맺되처음에는싹이요다음에는이삭이요그다음에는이삭에충실한곡식이라 29 열매가익으면곧낫을대나니이는추수때가이르렀음이니라
<새번역>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놓고, 27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
<공동번역>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앗을 뿌려 놓았다. 27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앗은 싹이트고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싹이 돋고 그 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마침내 이삭에 알찬 낟알이 맺힌다. 29 곡식이 익으면그 사람은 추수 때가 된 줄을 알고 곧 낫을댄다."
<NIV>
26 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27 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28 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 29 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ESV>
26 And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as if a man should scatter seed on the ground. 27 He sleeps and rises night and day, and the seed sprouts and grows; he knows not how. 28 The earth produces by itself, first the blade, then the ear, then the full grain in the ear. 29 But when the grain is ripe, at once he puts in the sickle,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NASB>
26 And He was saying,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who casts seed upon the soil; 27 and he goes to bed at night and gets up by day, and the seed sprouts and grows--how, he himself does not know. 28 “The soil produces crops by itself; first the blade, then the head, then the mature grain in the head. 29 “But when the crop permits, he immediately puts in the sickle,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NRSV>
26 He also said, "The kingdom of God is as if someone would scatter seed on the ground, 27 and would sleep and rise night and day, and the seed would sprout and grow, he does not know how. 28 The earth produces of itself, 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grain in the head. 29 But when the grain is ripe, at once he goes in with his sickle,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오후찬양예배 : 동호회의 날로 본당에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