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을 자신의 이름을 암시하는 것으로 만들거나 변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우 여러분,

새로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예전에 갖추었던 좋은 문화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일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곧, 닉네임을 자신의 이름을 암시하거나 알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시면, 서로가 격려가 되고 힘이 될 겁니다.

현재 시스템으로 관리자 외에는 닉네임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어서, 격려의 댓글을 달아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도 누가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교회는 공동체이므로, 서로 간에 공동체적인 격려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려 한다면, 서로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좋을 터이니,

닉네임을 자신의 이름을 포함하거나 변형하거나, 또는 누구라도 우리 공동체 안에 있으면 알 수 있을만한 암시를 사용해서 변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명으로 운영해도 되지만, 닉네임 만의 묘미도 있고, 우리 교우들의 넉넉한 창의력과 재치를 보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이니, 각자 그 묘미를 살려보시지요.

예) 박신구 --> 친구신구, 이동율-->동뉴리, 정나래-->새날나래, 김미숙-->까만미수기 등 좋은 사례가 이미 여럿이네요...

    굳이 번거로우시면, 그냥 이름만 쓰셔도 좋습니다~

--------- 또한, 홈페이지 대문에서 왼쪽 상단에 뜨는 자신의 프로필(Profile) 정보에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를 등록해 보시는 것도 서로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