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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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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종려주일을 맞아서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서 재판받는 과정의 말씀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에는 그 재판에 관여한 이들의 선택과 행보가 바로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듣기 전에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며, 종려주일을 준비하시지요.

 

 

- 본문 16절은 바라바가 어떠한죄수라 기록되었습니까? 이와 관련하여 마가복음 157절을 보면, 바라바는 어떠한 일을 하던 사람입니까?

 

- 18절에 의하면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이 누구의 무엇 때문에 재판에 넘겨진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 19절을 보면, 빌라도의 아내가 예수님을 어떠한 사람이라 불러서 전해 주었습니까? 또한, 24절의 개역개정이나 새번역 난외주를 보면, 다른 사본들에는 빌라도가 하는 이 사람의 ()’라는 말이 어찌 되어 있다 합니까?

 

- 25절을 보면, 백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 요구한 사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 합니까?

 

- 24절을 보면, 빌라도가 자신의 의중과 관계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처형으로 판결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이 재판에서 꼭 있어야 할 본질적인 과정 하나가 빠졌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오늘날 그런 식의 재판을 무슨 재판이라 합니까?)

 

 

아침예배 : 마태복음 2715-26

 


<개정>


마 27:15-26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개역>


마 27:15-26  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새번역>


마 27:15-26  15) 명절 때마다 총독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그런데 그 때에 [예수]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다.  17) 무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바라바 [예수]요? ④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요?" / ④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18) 빌라도는, 그들이 시기하여 예수를 넘겨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당신은 그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세요. ⑤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 / ⑤그, '오늘 꿈에'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21) 총독이 그들에게 물었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그들이 말하였다. "바라바요."  22) 그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그들이 모두 말하였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3) 빌라도가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⑥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 ⑥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이 의로운 피' 또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  25)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26) 그래서 빌라도는 그들에게,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주었다.



<공동>


마 27:15-26  15) 명절이 되면 총독은 군중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마침 그 때에 ①(예수) 바라빠라는 이름난 죄수가 있었다. / ①"예수"가 들어 있지 않은 사본도 있다.  17) 빌라도는 모여든 군중에게 "누구를 놓아주면 좋겠느냐? ①바라빠라는 예수냐? 그리스도라는 예수냐?" 하고 물었다. / ①어떤 사본에는 "바라빠"라고만 되어 있다.  18) 빌라도는 예수가 군중에게 끌려온 것이 그들의 시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다.  19) 빌라도가 재판을 하고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전갈을 보내어 "당신은 그 무죄한 사람의 일에 관여하지 마십시오. 간밤에 저는 그 사람의 일로 꿈자리가 몹시 사나웠습니다." 하고 당부하였다.  20) 그 동안 대사제들과 원로들은 군중을 선동하여 바라빠를 놓아주고 예수는 죽여달라고 요구하게 하였다.  21) 총독이 "이 두 사람 중에서 누구를 놓아달라는 말이냐?" 하고 묻자 그들은 "바라빠요." 하고 소리질렀다.  22)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예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자 모두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23) 빌라도가 "도대체 그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사람들은 더 악을 써 가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24) 빌라도는 그 이상 더 말해 보아야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폭동이 일어나려는 기세가 보였으므로 물을 가져다가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너희가 맡아서 처리하여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25) 군중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지겠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26) 그래서 빌라도는 바라빠를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게 한 다음,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내어주었다.



<NIV11>


마 27:15-26  15) Now it was the governor’s custom at the festival to release a prisoner chosen by the crowd.  16) At that time they had a well-known prisoner whose name was Jesus* Barabbas. / *Many manuscripts do not have Jesus; also in verse 17.  17) So when the crowd had gathered, Pilate asked them, “Which one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Jesus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the Messiah?”  18) For he knew it was out of self-interest that they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9) While Pilate was sitting on the judge’s seat, his wife sent him this message: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that innocent man, for I have suffered a great deal to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20) Bu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 to ask for Barabbas and to have Jesus executed.  21)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asked the governor. “Barabbas,” they answered.  22) “What shall I do, then, with Jesus who is called the Messiah?” Pilate asked. They all answered, “Crucify him!”  23) “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24) When Pilate saw that he was getting nowhere, but that instead an uproar was start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in front of the crowd.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he said. “It is your responsibility!”  25) All the people answered, “His blood is on us and on our children!”  26) Then he released Barabbas to them. But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ESV>


마 27:15-26  15) Now at the feast the governor was accustomed to release for the crowd any one prisoner whom they wanted.  16) And they had then a notorious prisoner called Barabbas.  17) So when they had gathered, Pilate said to them, "Whom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Christ?"  18) For he knew that it was out of envy that they had delivered him up.  19) Besides, while he was sitting on the judgment seat, his wife sent word to him, "Have nothing to do with that righteous man, for I have suffered much because of him today in a dream."  20) Now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 to ask for Barabbas and destroy Jesus.  21) The governor again said to them,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And they said, "Barabbas."  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all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They all said, "Let him be crucified!"  23) And he said, "Why, what evil has he done?" But they shouted all the more, "Let him be crucified!"  24) So when Pilate saw that he was gaining nothing, but rather that a riot was beginn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see to it yourselves."  25) And all the people answere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26) Then he released for them Barabbas, and having scourged Jesus, delivered him to be crucified.



<NASB>


마 27:15-26  15) Now at the feast the governor was accustomed to release for the people any one prisoner whom they wanted.  16) At that time they were holding a notorious prisoner, called Barabbas.  17) So when the people gathered together, Pilate said to them, "Whom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Christ?"  18) For he knew that because of envy they had handed Him over.  19) While he was sitting on the judgment seat, his wife sent him a message, saying, "Have nothing to do with that righteous Man; for last night I suffered greatly in a dream because of Him."  20) Bu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s to ask for Barabbas and to put Jesus to death.  21) But the governor said to them,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And they said, "Barabbas."  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all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They all said, "Crucify Him!"  23) And he said, "Why, what evil has He done?" But they kept shouting all the more, saying, "Crucify Him!"  24) When Pilate saw that he was accomplishing nothing, but rather that a riot was start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in front of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see to that yourselves."  25) And all the people said, "His blood shall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26) Then he released Barabbas for them; but after having Jesus scourged, he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NRSV>


마 27:15-26  15) Now at the festival the governor was accustomed to release a prisoner for the crowd, anyone whom they wanted.  16) At that time they had a notorious prisoner, called Jesus Barabbas.  17) So after they had gathered, Pilate said to them, "Whom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Jesus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the Messiah?"  18) For he realized that it was out of jealousy that they had handed him over.  19) While he was sitting on the judgment seat, his wife sent word to him, "Have nothing to do with that innocent man, for today I have suffered a great deal because of a dream about him."  20) Now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s to ask for Barabbas and to have Jesus killed.  21) The governor again said to them,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And they said, "Barabbas."  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ould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the Messiah?" All of them said, "Let him be crucified!"  23) Then he asked, "Why, what evil has he done?" But they shouted all the more, "Let him be crucified!"  24) So when Pilate saw that he could do nothing, but rather that a riot was beginning, he took some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see to it yourselves."  25) Then the people as a whole answere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26) So he released Barabbas for them; and after flogging Jesus, he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4 Comments
지니 2020.04.05 06:36  
ㅇ.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
ㅇ.,시기
ㅇ.옳은사람 /  이 의로운 사람
ㅇ. 우리와 우리 자손들 책임
ㅇ.민란이 일어나는것을보고
ㅇ .죄에대한 ./  재판
ㄱㅏ영 2020.04.05 00:16  
1. 폭동/살인죄를 지은자
2. 대제사장/장로들의 시기
3. 옳은 사람, 무죄한 사람
4. 피에 대한 책임은 본인들과 자손들이 지겠다고 함
5. 민란이 일어날까봐
6. 죄가 있는지없는지 검증하는 절차 / 형사재판
뱃사람 2020.04.04 23:52  
- 본문 16절은 바라바가 ‘어떠한’ 죄수라 기록되었습니까? 이와 관련하여 마가복음 15장 7절을 보면, 바라바는 어떠한 일을 하던 사람입니까?
: 유명한 죄수
: 민란을 꾸미고 민란 중에 살인을 저지름
 
- 18절에 의하면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이 누구의 무엇 때문에 재판에 넘겨진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 사람들의 시기

- 19절을 보면, 빌라도의 아내가 예수님을 ‘어떠한 사람’이라 불러서 전해 주었습니까? 또한, 24절의 개역개정이나 새번역 난외주를 보면, 다른 사본들에는 빌라도가 하는 ‘이 사람의 (피)’라는 말이 어찌 되어 있다 합니까?
:  옳은 사람
: 이 옳은 사람
 
- 25절을 보면, 백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 요구한 사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 합니까?
: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책임지겠다

- 24절을 보면, 빌라도가 자신의 의중과 관계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처형으로 판결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 민란이 두려워서

- 이 재판에서 꼭 있어야 할 본질적인 과정 하나가 빠졌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오늘날 그런 식의 재판을 무슨 재판이라 합니까?)
: 판결문( 어떠어떠한 법을 위반했으므로 거기에 상응하는 처벌을 한다는 것) 선포
: 죄형법정주의
새날장건 2020.04.04 08:51  
(1)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

(2)  그들의 시기 때문

(3)  옳은 사람/무죄한 사람
이 의로운 피/이 의로운 사람의 피

(4)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5)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6)  죄가 있는지 없는지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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