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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일 아침예배 본문 및 오후 찬양예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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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포로 후기에 페르시아 제국에서 아하수에로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건져준 모르드개를 고위 대신이었던 하만을 통해서 높여주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에는 모르드개를 해치려던 하만이 이제 그를 높이며 상황이 역전되는 국면이 드러나는데, 여기에는 높은 자를 낮추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하늘나라의 법칙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앞선 6절을 보면, 하만의 과대망상이 어디까지 이르렀었습니까?

 

- 6장 전체에서 모르드개에 대하여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 칭하는 표현이 모두 몇 번 나옵니까? 비슷한 낱말이나 또는 내용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히 살펴서 정확하게 모르드개를 지칭하는 경우를 찾아보세요.

 

- 10절을 보면, 아하수에로 임금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자에 관한 조치를 하만에게 명령할 때에 그 대상인 모르드개의 신분을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 12, 모르드개는 왕이 존귀하게 해 주는 대우를 받은 후에 어느 자리로 돌아갔습니까?

 

- 반면에 하만은 그 일로 인하여 어떤 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그 표현을 옮겨 보세요.

 

- 14절은 또한 사건의 전환 멘트입니다. 그 멘트 중에서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암시하는 느낌을 주는 낱말을 하나 찾아보세요. 각자 자신의 느낌대로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아침예배 : 에스더 610-14

 


<개정>

에 6:10-14  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개역>
에 6:10-14  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취하여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13) 자기의 당한 모든 일을 그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고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 아내 세레스가 가로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족속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의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새번역>
에 6:10-14  10) 왕이 하만에게 명령하였다. "곧 그대로 하시오. 대궐 문에서 근무하는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내 옷과 말을 가지고 가서, 경이 말한 대로 하여 주시오. 경이 말한 것들 가운데서,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그대로 하도록 하시오."  11) 하만이 왕의 옷과 말을 가지고 가서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또 그를 말에 태워 성 안 거리로 데리고 나가서 "임금님께서는, 높이고 싶어하시는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대우하신다!" 하며 외치고 다녔다.  12) 그런 다음에, 모르드개는 대궐 문으로 돌아왔고, 하만은 근심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서 달아나듯이 자기 집으로 가버렸다.  13) 하만은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자기가 방금 겪은 일을 자세하게 이야기하였다. 그의 슬기로운 친구들과 아내 세레스가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유다 사람 모르드개 앞에서 무릎을 꿇었으니, 이제 그에게 맞설 수 없소. 당신은 틀림없이 망할 것이오."  14)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시들이 와서, 에스더가 차린 잔치에 하만을 급히 데리고 갔다.

<공동>
에 6:10-14  10) 왕이 하만에게 말했다. "그 말대로 곧 시행하여라. 그대는 내 옷과 말을 내어다가 문간에서 일보는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제 말한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그대로 해주도록 하여라."  11) 하만은 하릴없이 왕복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입히고 말을 끌어내어 태운 다음 광장으로 데리고 나가 돌아야 했다. 하만은 경마잡고 가면서 "왕께서 상을 내리시려는 사람은 이같이 해주신다." 하고 외쳤다.  12) 하만은 모르드개를 대궐 수위실로 돌려보내고 고개를 떨어뜨린 채 울상이 되어 급히 집으로 돌아가,  13) 아내 제레스와 측근을 모두 불러놓고 방금 당한 일을 들려주었다. 그의 참모들과 아내 제레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대감은 이제 유다 종자 모르드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시는 그 앞에서 머리를 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아예 그 사람에게 손을 댈 생각을 마십시오."  14)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왕을 모시는 내시들이 와서 에스델이 베푼 잔치에 하만을 급히 데리고 갔다.

<NIV11>
에 6:10-14  10) “Go at once,” the king commanded Haman. “Get the robe and the horse and do just as you have suggested for Mordecai the Jew, who sits at the king’s gate. Do not neglect anything you have recommended.”  11) So Haman got the robe and the horse. He robed Mordecai, and led him on horseback through the city streets, proclaiming before him, “This is what is done for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12) Afterward Mordecai returned to the king’s gate. But Haman rushed home, with his head covered in grief,  13) and told Zeresh his wife and all his friend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His advisers and his wife Zeresh said to him, “Since Mordecai, before whom your downfall has started, is of Jewish origin, you cannot stand against him - you will surely come to ruin!”  14) While they were still talking with him, the king’s eunuchs arrived and hurried Haman away to the banquet Esther had prepared.

<ESV>
에 6:10-14  10) Then the king said to Haman, "Hurry; take the robes and the horse, as you have said, and do so to Mordecai the Jew, who sits at the king's gate. Leave out nothing that you have mentioned."  11) So Haman took the robes and the horse, and he dressed Mordecai and led him through the square of the city, proclaiming before him, "Thus shall it be done to the man whom the king delights to honor."  12) Then Mordecai returned to the king's gate. But Haman hurried to his house, mourning and with his head covered.  13) And Haman told his wife Zeresh and all his friend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Then his wise men and his wife Zeresh said to him, "If Mordecai, before whom you have begun to fall, is of the Jewish people, you will not overcome him but will surely fall before him."  14) While they were yet talking with him, the king's eunuchs arrived and hurried to bring Haman to the feast that Esther had prepared.

<NASB>
에 6:10-14  10) Then the king said to Haman, "Take quickly the robes and the horse as you have said, and do so for Mordecai the Jew, who is sitting at the king's gate; do not fall short in anything of all that you have said."  11) So Haman took the robe and the horse, and arrayed Mordecai, and led him on horseback through the city square, and proclaimed before him, " Thus it shall be done to the man whom the king desires to honor. "  12) Then Mordecai returned to the king's gate. But Haman hurried home, mourning, with his head covered.  13) And Haman recounted to Zeresh his wife and all his friend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Then his wise men and Zeresh his wife said to him, "If Mordecai, before whom you have begun to fall, is of Jewish origin, you will not overcome him, but will surely fall before him."  14) While they were still talking with him, the king's eunuchs arrived and hastily brought Haman to the banquet which Esther had prepared.

<NRSV>
에 6:10-14  10) Then the king said to Haman, "Quickly, take the robes and the horse, as you have said, and do so to the Jew Mordecai who sits at the king's gate. Leave out nothing that you have mentioned."  11) So Haman took the robes and the horse and robed Mordecai and led him riding through the open square of the city, proclaiming, "Thus shall it be done for the man whom the king wishes to honor."  12) Then Mordecai returned to the king's gate, but Haman hurried to his house, mourning and with his head covered.  13) When Haman told his wife Zeresh and all his friend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his advisers and his wife Zeresh said to him, "If Mordecai, before whom your downfall has begun, is of the Jewish people, you will not prevail against him, but will surely fall before him."  14) While they were still talking with him, the king's eunuchs arrived and hurried Haman off to the banquet that Esther had prepared.
 

 


 

오후 찬양예배 : 4:5-6

 

이번 주는 다가섬 1차 특강으로 진행하며, 셀그룹이 아닌 전체로 모입니다.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3 Comments
새날장건 2018.09.01 23:42  
(1) 앞선 6절을 보면, 하만의 과대망상이 어디까지 이르렀었습니까?

> 요셉의 총리 자리 까지.

(2) 6장 전체에서 모르드개에 대하여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이라 칭하는 표현이 모두 몇 번 나옵니까? 비슷한 낱말이나 또는 내용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히 살펴서 정확하게 모르드개를 지칭하는 경우를 찾아보세요.

> 10번.

(3) 10절을 보면, 아하수에로 임금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자에 관한 조치를 하만에게 명령할 때에 그 대상인 모르드개의 신분을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 / 성문 문지기.

(4) 12절, 모르드개는 왕이 존귀하게 해 주는 대우를 받은 후에 어느 자리로 돌아갔습니까?

>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옮.

(5) 반면에 하만은 그 일로 인하여 어떤 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그 표현을 옮겨 보세요.

> 번뇌와 슬픔.

(6) 14절은 또한 사건의 전환 멘트입니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암시하는 느낌을 주는 낱말을 하나 찾아보세요. 각자 자신의 느낌대로 찾으시면 됩니다.

>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였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zzun 2018.09.01 23:32  
[ 1 ] 왕이 누구를 이야기하는지 파악도 못하는 상황(죽을자리일지 살자리일지 구분도 못하는.)
 
[ 2 ]  6번
 
[ 3 ] 대궐문에 앉은 유다사람
 
[ 4 ]  다시 대궐문으로
 
[ 5 ]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 6 ]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지니 2018.09.01 22:50  
ㅡ요셉의 총리 이 지휘가 자기에게 돌아올 것 이라고 하만 이 생각한것같다
ㅡ 10번
ㅡ 유다사람  모르드개
ㅡ 자기 일터 대궐 문 으로 돌아가감
ㅡ 근심 가득한 얼굴로 달아나듯이 자기 집으로 가버렸다
ㅡ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시들이 와서 하만을 급히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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