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홈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나눔마당(사역게시판)

 

13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친구신구 3 7295 0

 

 

이번 주는 성경 중에 조금 난해하게 보이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에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그들에게서 난 네피림의 존재와 그들의 죄악에 대하여, 하나님의 후회가 언급이 되는데, 그러한 하나님의 후회가 무엇을 나타내는 지에 대하여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해서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3절을 보면, 그래서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의 수명은 몇 년이었습니까?

 

- 4절의 네피림은 다른 번역에 의하면, 어떠한 종족이었습니까?

 

- 그 네피림이라는 종족은 어떻게 해서 생겨난 사람들이라 합니까?

 

-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6절에서 7절까지 하나님이 한탄하시거나 근심하셨다는 표현이 모두 몇 번 나옵니까?

 

- 8절이 1-7절의 작은 결론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8절을 읽으면서 어떠한 느낌이 드는지 자신만의 생각을 적어 보세요.

 

 

아침예배 : 창세기 61-8

 

 


<개정>


창 6:1-8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개역>


창 6:1-8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새번역>


창 6:1-8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공동>


창 6:1-8  1) 땅 위에 사람이 불어나면서부터 그들의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느님의 아들들이 그 사람의 딸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대로 아리따운 여자를 골라 아내로 삼았다.  3) 그래서 야훼께서는 "사람은 동물에 지나지 않으니 나의 입김이 사람들에게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사람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하리라." 하셨다.  4) 그 때 그리고 그 뒤에도 세상에는 느빌림이라는 거인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로서 옛날부터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5) 야훼께서는 세상이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마다 못된 생각만 하는 것을 보시고  6) 왜 사람을 만들었던가 싶으시어 마음이 아프셨다.  7) 야훼께서는 "내가 지어낸 사람이지만, 땅 위에서 쓸어버리리라. 공연히 사람을 만들었구나.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모조리 없애버리리라. 공연히 만들었구나!" 하고 탄식하셨다.  8) 그러나 노아만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



<NIV11>


창 6:1-8  1) When human beings began to increase in number on the earth and daughters were born to them,  2) the sons of God saw that the daughters of humans were beautiful, and they married any of them they chose.  3) Then the LORD said, “My Spirit will not contend with* humans forever, for they are mortal**; their days will be a hundred and twenty years.” / *Or My spirit will not remain in / **Or corrupt  4)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 - and also afterward - when the sons of God went to the daughters of humans and had children by them. They were the heroes of old, men of renown.  5) The LORD saw how great the wickedness of the human race had become on the earth, and that every inclination of the thoughts of the human heart was only evil all the time.  6) The LORD regretted that he had made human beings on the earth, and his heart was deeply troubled.  7) So the LORD said, “I will wipe from the face of the earth the human race I have created - and with them the animals, the birds and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 for I regret that I have made them.”  8) 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ESV>


창 6:1-8  1) When man began to multiply on the face of the land and daughters were born to them,  2) the sons of God saw that the daughters of man were attractive. And they took as their wives any they chose.  3) Then the LORD said, "My Spirit shall not abide in man forever, for he is flesh: his days shall be 120 years."  4)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 and also afterward, when the sons of God came in to the daughters of man and they bore children to them. These were the mighty men who were of old, the men of renown.  5) The LOR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nten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  6) And the LORD regrette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to his heart.  7) So the LORD said, "I will blot out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land, man and animals and creeping things and birds of the heavens, for I am sorry that I have made them."  8) 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NRSV>


창 6:1-8  1) When people began to multiply on the face of the ground, and daughters were born to them,  2) the sons of God saw that they were fair; and they took wives for themselves of all that they chose.  3) Then the LORD said, "My spirit shall not abide in mortals forever, for they are flesh; their days shall be one hundred twenty years."  4)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and also afterward--when the sons of God went in to the daughters of humans, who bore children to them. These were the heroes that were of old, warriors of renown.  5) The LORD saw that the wickedness of humankind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nclination of the thoughts of their hearts was only evil continually.  6) And the LORD was sorry that he had made humankind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to his heart.  7) So the LORD said, "I will blot out from the earth the human beings I have created--people together with animals and creeping things and birds of the air, for I am sorry that I have made them."  8) But Noah found favor in the sight of the LORD.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3 Comments
뱃사람ㅈㅇㅅ 2021.06.13 10:06  
3.네피림을 고유명사로 보지 않고 단어 뜻대로 fallen ones 로 보면
'어떤  족속이 생겨났는데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난 족속이었다' 라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4.세상에 죄악이 가득하고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다 악했다
6.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나머지 세상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살았고 그러다 보니죄악으로 살았다
새날장건 2021.06.13 01:29  
(1)  백이십 년

(2)  느빌림이라는 거인족

(3)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

(4)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마다 못된 생각만 하는 것을 보시고

(5)  세번

(6)  항상 함께 하심
ㄱㅏ영 2021.06.12 23:24  
1. 120년
2. 거인족
3.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남
4.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5. 세번
6. 하나님은 항상 아주작은 믿음도 기쁘게 받아주신다는 점...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1 명
  • 오늘 방문자 1,439 명
  • 어제 방문자 3,969 명
  • 최대 방문자 4,245 명
  • 전체 방문자 1,727,860 명
  • 전체 게시물 1,825 개
  • 전체 댓글수 1,690 개
  • 전체 회원수 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