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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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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아브라함이 처음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언약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지내다가 맞게 된 사건 하나를 읽게 됩니다.

이 사건에는 아브라함의 잘못된 선택이 가져오는 피해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지켜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잘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해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간 까닭은 무엇입니까?

 

- 아브라함이 그 애굽에서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하여 처한 조치는 무엇입니까?

 

- 그때 애굽에서의 사라의 나이는 몇 살이었습니까? 본문 앞의 4절과 뒤의 1717절을 참고해 보세요.

 

- 애굽 왕 바로의 집에 재앙이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 18-20절까지의 바로의 힐책에 대하여 아브라함의 반응이 본문에 나오는지 살펴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왜 본문은 이런 방식으로 기록을 하고 있을까요?

 

- 본문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문제를 해결한 것은 누구입니까?

 

 

아침예배 : 창세기 1210-20

 

<개정>


창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개역>


창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새번역>


창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기근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얼마 동안 몸붙여서 살려고, 그리로 내려갔다.  11)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얼마나 아리따운 여인인가를 잘 알고 있소.  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서, 당신이 나의 아내라는 것을 알면,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릴 것이오.  13)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하시오. 그렇게 하여야, 내가 당신 덕분에 대접을 잘 받고, 또 당신 덕분에 이 목숨도 부지할 수 있을 거요."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이르렀을 때에, 이집트 사람들은 아브람의 아내를 보고, 매우 아리따운 여인임을 알았다.  15) 바로의 대신들이 그 여인을 보고 나서, 바로 앞에서 그 여인을 칭찬하였다. 드디어 그 여인은 바로의 궁전으로 불려 들어갔다.  16) 바로가 그 여인을 보고서, 아브람을 잘 대접하여 주었다. 아브람은 양 떼와 소 떼와 암나귀와 수나귀와 남녀 종과 낙타까지 얻었다.  17) 그러나 주님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안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꾸짖었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 저 여인이 너의 아내라고,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  19) 어찌하여 너는 저 여인이 네 누이라고 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저 여인을 아내로 데려오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다. 데리고 나가거라."  20) 그런 다음에 바로는 그의 신하들에게 명하여, 아브람이 모든 재산을 거두어서 그 아내와 함께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공동>


창 12:10-20  10) 마침 그 지방에 흉년이 들었는데, 그 흉년이 너무나 심하여 아브람은 이집트에 몸붙여 살려고 옮겨간 일이 있었다.  11) 이집트 땅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게 당부하였다. "나는 당신이 정말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하오.  12)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의 남편이라고 해서 나를 죽이고 당신만 살려둘 것이오.  13) 그러니 나를 오라버니라고 부르시오. 그러면 내가 당신 덕으로 죽음을 면하고 대접도 받을 것이오."  14) 아브람은 이집트에 들어갔다. 이집트인들이 보기에 그의 아내는 정말 아름다웠다.  15) 이집트 왕의 신하들은 그를 보고 왕 앞에 나아가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났다고 아뢰었다. 그리하여 사래는 왕궁으로 불려 들어갔다.  16) 아브람은 그 덕분에 대접을 받고 남종들과 여종들, 양떼와 소떼, 암나귀와 수나귀, 그리고 낙타를 여러 마리 받았다.  17) 그러나 왕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불러들인 벌로 온 가족과 함께 야훼께 무서운 재앙을 받았다.  18) 왕은 아브람을 불러 꾸짖었다.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일을 했느냐? 왜 그를 네 아내라고 하지 않았느냐?  19) 왜 이 여자를 네 누이라고 속여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당장 물러가거라."  20) 이집트 왕은 부하들에게 명하여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함께 내어보냈다.



<NIV11>


창 12:10-20  10)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bram went down to Egypt to live there for a while because the famine was severe.  11) As he was about to enter Egypt, he said to his wife Sarai, “I know what a beautiful woman you are.  12) When the Egyptians see you,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Then they will kill me but will let you live.  13) Say you are my sister, so that I will be treated well for your sake and my life will be spared because of you.”  14) When Abram came to Egypt, the Egyptians saw that Sarai was a very beautiful woman.  15) And when Pharaoh’s officials saw her, they praised her to Pharaoh, and she was taken into his palace.  16) He treated Abram well for her sake, and Abram acquired sheep and cattle, male and female donkeys, male and female servants, and camels.  17) But the Lord inflicted serious diseases on Pharaoh and his household because of Abram’s wife Sarai.  18) So Pharaoh summoned Abram. “What have you done to me?” he said. “Why didn’t you tell me she was your wife?  19) 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so that I took her to be my wife? Now then, here is your wife. Take her and go!”  20) Then Pharaoh gave orders about Abram to his men, and they sent him on his way, with his wife and everything he had.



<ESV>


창 12:10-20  10)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So Abram went down to Egypt to sojourn there, for the famine was severe in the land.  11) When he was about to enter Egypt, he said to Sarai his wife, "I know that you are a woman beautiful in appearance,  12) and when the Egyptians see you,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Then they will kill me, but they will let you live.  13) Say you are my sister, that it may go well with me because of you, and that my life may be spared for your sake."  14) When Abram entered Egypt, the Egyptians saw that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15) And when the princes of Pharaoh saw her, they praised her to Pharaoh. And the woman was taken into Pharaoh's house.  16) And for her sake he dealt well with Abram; and he had sheep, oxen, male donkeys, male servants, female servants, female donkeys, and camels.  17) But the LORD afflicted Pharaoh and his house with great plagues because of Sarai, Abram's wife.  18) So Pharaoh called Abram and said,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Why did you not tell me that she was your wife?  19) 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so that I took her for my wife? Now then, here is your wife; take her, and go."  20) And Pharaoh gave men orders concerning him, and they sent him away with his wife and all that he had.



<NRSV>


창 12:10-20  10)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So Abram went down to Egypt to reside there as an alien, for the famine was severe in the land.  11) When he was about to enter Egypt, he said to his wife Sarai, "I know well that you are a woman beautiful in appearance;  12) and when the Egyptians see you,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then they will kill me, but they will let you live.  13) Say you are my sister, so that it may go well with me because of you, and that my life may be spared on your account."  14) When Abram entered Egypt the Egyptians saw that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15) When the officials of Pharaoh saw her, they praised her to Pharaoh. And the woman was taken into Pharaoh's house.  16) And for her sake he dealt well with Abram; and he had sheep, oxen, male donkeys, male and female slaves, female donkeys, and camels.  17) But the LORD afflicted Pharaoh and his house with great plagues because of Sarai, Abram's wife.  18) So Pharaoh called Abram, and said,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Why did you not tell me that she was your wife?  19) 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so that I took her for my wife? Now then, here is your wife, take her, and be gone."  20) And Pharaoh gave his men orders concerning him; and they set him on the way, with his wife and all that he had.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5 Comments
수2 2021.08.08 09:20  
1기근으로
2속임ㅡ아내를 누이라고 함
360살
4아브라함의 아내를 취함
5아브라함의 행동과 태도에 따라 향방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심
6하나님
ㅈㅇㅅ 2021.08.08 08:23  
이번 주는 아브라함이 처음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언약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지내다가 맞게 된 사건 하나를 읽게 됩니다.
이 사건에는 아브라함의 잘못된 선택이 가져오는 피해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지켜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잘 담겨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해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간 까닭은 무엇입니까?
: 흉년 때문에
2. 아브라함이 그 애굽에서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하여 처한 조치는 무엇입니까?
: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조치
3.  그때 애굽에서의 사라의 나이는 몇 살이었습니까? 본문 앞의 4절과 뒤의 17장 17절을 참고해 보세요.
: 65세
4.  애굽 왕 바로의 집에 재앙이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 아브함의 아내 사래를 자기 아내로 취한 것 때문
5.  18-20절까지의 바로의 힐책에 대하여 아브라함의 반응이 본문에 나오는지 살펴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왜 본문은 이런 방식으로 기록을 하고 있을까요?
: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당연한 반응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
6.  본문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문제를 해결한 것은 누구입니까?
: 하나님
새날장건 2021.08.08 06:33  
(1)  기근이 심하여

(2)  누이라 하였다

(3)  아흔살

(4)  아내 사래의 일로

(5)  선택받은  자도 아닌 자도 길을 열어 주신다

(6)  하나님
지니 2021.08.08 06:09  
ㅇ  기근 얼마동안 몸붙여 살려고
ㅇ 누이라 하라고 함
ㅇ 아흔
ㅇ 아내 사래일로
ㅇ 선택받은  자도 약점을 지닌 사람이지만
    약속하신 것을  인간적인 일에도 불구하고
    길을 열어 주신다
ㅇ 하나님
ㄱㅏ영 2021.08.08 00:01  
1. 기근이 심하여서
2. 아내를 누이인척 대하게함 / 사라의 외모로 화를당할것을 미리 걱정하여
3. 아흔살
4. 사라의 일로 하나님깨서 벌을내리심
5. 아브라함의 반응이 나타나지않음.
    더 설명하지 않아도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독자들이 충분히 느낄수있기 때문에...?
6. 재앙을 내리고 바로를 움직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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