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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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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아브라함이 마치 지난주에 읽은 본문과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는 듯이 보이는 본문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은 연약한 인간 존재인 아브라함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언약 백성을 삼으신 그를 어떻게 대해 주시는지 그 한없는 깊은 은혜를 담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 보시지요.

 

- 171절 이하에 의하면, 오늘 본문의 사건은 아브라함이 몇 살 때의 일이라 할 수 있습니까?

 

- 6절을 보면, 하나님이 사라를 데려간 아비멜렉을 깨우치신 이유는 무엇이라 합니까?

 

- 7절에서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라고 알려주십니까?

 

- 8절을 보면,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아비멜렉은 어떠한 행동을 하였으며, 그의 종들은 어떠한 태도를 취하였습니까?

 

- 11절의 아브라함의 생각은 결과적으로 옳은 것이었습니까?

 

- 16절의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에는 어찌되어 있습니까?

 

 

아침예배 : 창세기 201-18

 


<개정>


창 20:1-18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개역>


창 20:1-18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의견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로 내 아비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너 보기에 좋은 대로 거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



<새번역>


창 20:1-18  1) 아브라함은 마므레에서 네겝 지역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서 살았다. 아브라함은 그랄에 잠시 머문 적이 있는데,  2)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사람들에게 자기 누이라 소개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서, 사라를 데려갔다.  3) 그런데 그 날 밤에 하나님이 꿈에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이 여자를 데려왔으니, 너는 곧 죽는다. 이 여자는 남편이 있는 여자다."  4) 아비멜렉은, 아직 그 여인에게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의로운 한 민족을 멸하시렵니까?  5) 아브라함이 저에게, 이 여인은 자기 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 이 여인도 아브라함을 오라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깨끗한 마음으로 떳떳하게 이 일을 하였습니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나는, 네가 깨끗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잘 안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지켜서, 네가 나에게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그 여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7) 이제 그 여인을 남편에게로 돌려보내어라. 그의 남편은 예언자이므로, 너에게 탈이 나지 않게 하여 달라고 기도할 것이고, 너는 살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너에게 속한 사람들이 틀림없이 다 죽을 줄 알아라."  8) 다음날 아침에 아비멜렉은 일찍 일어나서, 신하들을 다 불렀다. 그들은 왕에게 일어난 일을 다 듣고서, 매우 두려워하였다.  9)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들여서, 호통을 쳤다.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소? 내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나와 내 나라가 이 크나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말이오? 당신은 나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거요."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지른단 말이오?"  11)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곳에서는 사람들이 아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나의 아내를 빼앗으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이 나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2) 그러나 사실을 말씀드리면, 나의 아내가 나의 누이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내는 나와는 어머니는 다르지만 아버지는 같은 이복 누이이기 때문입니다.  13) 하나님이 나를, 아버지 집에서 떠나서 여러 나라로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부탁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곳으로 가든지, 사람들이 나를 두고서 묻거든, 그대는 나를 오라버니라고 하시오. 이것이 그대가 나에게 베풀 수 있는 은혜요' 하고 말한 바 있습니다."  14)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양 떼와 소 떼와 남종과 여종을 선물로 주고, 아내 사라도 아브라함에게 돌려보냈다.  15)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나의 땅이 당신 앞에 있으니, 원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가서, 거기에서 자리를 잡으시오."  16) 그리고 사라에게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의 오라버니에게 은 천 세겔을 주었소. 이것은, 그대와 함께 있는 여러 사람에게서 그대가 받은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려는 나의 성의의 표시요. 그대가 결백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오."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이 다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태를 열어 주셨다.  18)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데려간 일로, 주님께서는 전에 아비멜렉 집안의 모든 여자의 태를 닫으셨었다.



<공동>


창 20:1-18  1) 아브라함은 그 곳을 떠나 네겝 쪽으로 자리를 옮겨가다가 카데스와 수르 사이에 있는 그랄에 이르러 거기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2) 그 때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했다가 사라가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불려 들어가는 변을 당하였다.  3) 그 날 밤 하느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시어 "네가 맞아들인 여인으로 하여 너는 죽으리라. 그 여인은 남편이 있는 몸이다." 하고 이르셨다.  4) 아비멜렉은 아직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말하였다. "주여, 당신은 죄없는 사람도 죽이십니까?  5) 그들은 분명히 서로 오누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금도 마음에 걸리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은 깨끗합니다."  6) 하느님께서 또 꿈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마음에 걸릴 일을 하지 않은 줄은 나도 안다. 그러나 나에게 죄를 짓지 못하게 너를 지켜준 이가 누군지 아느냐? 너로 하여금 그 여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한 것은 바로 나다.  7) 그러니 그 여인을 곧 남편에게 돌려보내라. 그 남편은 예언자다.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네가 죽지 않으리라. 만일 그 여인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는 물론 네 식구들도 다 죽으리라."  8) 아비멜렉은 아침 일찍이 일어나 종을 다 불러모으고 이 일을 그들에게 낱낱이 들려주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꾸짖었다. "내가 너에게 무슨 못할 일을 했기에 너는 나와 내 나라에 이렇듯이 엄청난 죄를 뒤집어씌웠느냐? 너는 나에게 차마 못할 짓을 하였다."  10) 그리고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게 다시 물었다. "어쩌자고 그런 짓을 했느냐?"  11)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곳에는 하느님 두려운 줄 아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내 때문에 맞아죽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12) 더구나 사라는 정말 내 누이이기도 합니다. 같은 아버지의 피를 받은 누이입니다. 어머니가 달라서 내 아내가 된 것입니다.  13) 집을 떠나라는 하느님의 분부를 받았을 때 나는 사라에게 나를 오라버니라고 부를 것을 당부해 두었던 것입니다."  14)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게 양떼와 소떼, 남종과 여종을 주면서 그의 아내 사라도 돌려주었다.  15) 그리고 나서 아비멜렉은 말하였다. "보아라. 내 땅 어디든지 네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살아라."  16) 그리고 사라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네 오라비에게 은전 천 닢을 주었다. 그 은전 천 닢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보증해 주리라. 이로써 너는 모든 사람 앞에 결백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17)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기도하니 하느님께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의 병을 고쳐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18)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때문에 야훼께서는 아비멜렉의 집에 있는 모든 여자의 태를 닫으셨던 것이다.



<NIV11>


창 20:1-18  1) Now Abraham moved on from there into the region of the Negev and lived between Kadesh and Shur. For a while he stayed in Gerar,  2) and there Abraham said of his wife Sarah, “She is my sister.” Then Abimelek king of Gerar sent for Sarah and took her.  3) But God came to Abimelek in a dream one night and said to him, “You are as good as dead because of the woman you have taken; she is a married woman.”  4) Now Abimelek had not gone near her, so he said, “Lord, will you destroy an innocent nation?  5) Did he not say to me, ‘She is my sister, ’ and didn’t she also say, ‘He is my brother’? I have done this with a clear conscience and clean hands.”  6) Then God said to him in the dream, “Yes, I know you did this with a clear conscience, and so I have kept you from sinning against me. That is why I did not let you touch her.  7) Now return the man’s wife, for he is a prophet, and he will pray for you and you will live. But if you do not return her, you may be sure that you and all who belong to you will die.”  8) Early the next morning Abimelek summoned all his officials, and when he told them all that had happened, they were very much afraid.  9) Then Abimelek called Abraham in and said, “What have you done to us? How have I wronged you that you have brought such great guilt upon me and my kingdom? You have done things to me that should never be done.”  10) And Abimelek asked Abraham, “What was your reason for doing this?”  11) Abraham replied, “I said to myself, ‘There is surely no fear of God in this place, and they will kill me because of my wife.’  12) Besides, she really is my sister, the daughter of my father though not of my mother; and she became my wife.  13) And when God had me wander from my father’s household, I said to her, ‘This is how you can show your love to me: Everywhere we go, say of me, “He is my brother.”’”  14) Then Abimelek brought sheep and cattle and male and female slaves and gave them to Abraham, and he returned Sarah his wife to him.  15) And Abimelek said, “My land is before you; live wherever you like.”  16) To Sarah he said, “I am giving your brother a thousand shekels* of silver. This is to cover the offense against you before all who are with you; you are completely vindicated.” / *That is, about 25 pounds or about 12 kilograms  17) Then Abraham prayed to God, and God healed Abimelek, his wife and his female slaves so they could have children again,  18) for the Lord had kept all the women in Abimelek’s household from conceiving because of Abraham’s wife Sarah.



<ESV>


창 20:1-18  1) From there Abraham journeyed toward the territory of the Negeb and lived between Kadesh and Shur; and he sojourned in Gerar.  2) And Abraham said of Sarah his wife, "She is my sister." And Abimelech king of Gerar sent and took Sarah.  3) But God came to Abimelech in a dream by night and said to him, "Behold, you are a dead man because of the woman whom you have taken, for she is a man's wife."  4) Now Abimelech had not approached her. So he said, "Lord, will you kill an innocent people?  5) Did he not himself say to me, 'She is my sister'? And she herself said, 'He is my brother.' In the integrity of my heart and the innocence of my hands I have done this."  6) Then God said to him in the dream, "Yes, I know that you have done this in the integrity of your heart, and it was I who kept you from sinning against me. Therefore I did not let you touch her.  7) Now then, return the man's wife, for he is a prophet, so that he will pray for you, and you shall live. But if you do not return her, know that you shall surely die, you and all who are yours."  8) So Abimelech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called all his servants and told them all these things. And the men were very much afraid.  9) Then Abimelech called Abraham and said to him, "What have you done to us? And how have I sinned against you, that you have brought on me and my kingdom a great sin? You have done to me things that ought not to be done."  10) And Abimelech said to Abraham, "What did you see, that you did this thing?"  11) Abraham said, "I did it because I thought, There is no fear of God at all in this place, and they will kill me because of my wife.  12) Besides, she is indeed my sister, the daughter of my father though not the daughter of my mother, and she became my wife.  13) And when God caused me to wander from my father's house, I said to her, 'This is the kindness you must do me: at every place to which we come, say of me, He is my brother.'"  14) Then Abimelech took sheep and oxen, and male servants and female servants, and gave them to Abraham, and returned Sarah his wife to him.  15) And Abimelech said, "Behold, my land is before you; dwell where it pleases you."  16) To Sarah he said, "Behold, I have given your brother a thousand pieces of silver. It is a sign of your innocence in the eyes of all who are with you, and before everyone you are vindicated."  17) Then Abraham prayed to God, and God healed Abimelech, and also healed his wife and female slaves so that they bore children.  18) For the LORD had closed all the wombs of the house of Abimelech because of Sarah, Abraham's wife.



<NRSV>


창 20:1-18  1) From there Abraham journeyed toward the region of the Negeb, and settled between Kadesh and Shur. While residing in Gerar as an alien,  2) Abraham said of his wife Sarah, "She is my sister." And King Abimelech of Gerar sent and took Sarah.  3) But God came to Abimelech in a dream by night, and said to him, "You are about to die because of the woman whom you have taken; for she is a married woman."  4) Now Abimelech had not approached her; so he said, "Lord, will you destroy an innocent people?  5) Did he not himself say to me, 'She is my sister'? And she herself said, 'He is my brother.' I did this in the integrity of my heart and the innocence of my hands."  6) Then God said to him in the dream, "Yes, I know that you did this in the integrity of your heart; furthermore it was I who kept you from sinning against me. Therefore I did not let you touch her.  7) Now then, return the man's wife; for he is a prophet, and he will pray for you and you shall live. But if you do not restore her, know that you shall surely die, you and all that are yours."  8) So Abimelech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called all his servants and told them all these things; and the men were very much afraid.  9) Then Abimelech called Abraham, and said to him, "What have you done to us? How have I sinned against you, that you have brought such great guilt on me and my kingdom? You have done things to me that ought not to be done."  10) And Abimelech said to Abraham, "What were you thinking of, that you did this thing?"  11) Abraham said, "I did it because I thought, There is no fear of God at all in this place, and they will kill me because of my wife.  12) Besides, she is indeed my sister, the daughter of my father but not the daughter of my mother; and she became my wife.  13) And when God caused me to wander from my father's house, I said to her, 'This is the kindness you must do me: at every place to which we come, say of me, He is my brother.'"  14) Then Abimelech took sheep and oxen, and male and female slaves, and gave them to Abraham, and restored his wife Sarah to him.  15) Abimelech said, "My land is before you; settle where it pleases you."  16) To Sarah he said, "Look, I have given your brother a thousand pieces of silver; it is your exoneration before all who are with you; you are completely vindicated."  17) Then Abraham prayed to God; and God healed Abimelech, and also healed his wife and female slaves so that they bore children.  18) For the LORD had closed fast all the wombs of the house of Abimelech because of Sarah, Abraham's wife.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5 Comments
ㅈㅇㅅ 2021.08.15 10:11  
- 17장 1절 이하에 의하면, 오늘 본문의 사건은 아브라함이 몇 살 때의 일이라 할 수 있습니까?
: 99세

- 6절을 보면, 하나님이 사라를 데려간 아비멜렉을 깨우치신 이유는 무엇이라 합니까?
: 그가 범죄하지 않도록

- 7절에서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라고 알려주십니까?
: 기도하는 선지자
 
- 8절을 보면,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아비멜렉은 어떠한 행동을 하였으며, 그의 종들은 어떠한 태도를 취하였습니까?
: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였고 그의 종들도 순종하게 하였다

- 11절의 아브라함의 생각은 결과적으로 옳은 것이었습니까?
: 아니다

- 16절의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는 구절이 다른 번역에는 어찌되어 있습니까?
 :" 나는 그대의 오라버니에게 은 천 세겔을 주었소. 이것은, 그대와 함께 있는 여러 사람에게서 그대가 받은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려는 나의 성의의 표시요. 그대가 결백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오." (새번역)
:  "네 오라비에게 은전 천 닢을 주었다. 그 은전 천 닢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보증해 주리라. 이로써 너는 모든 사람 앞에 결백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공동번역)
: "나는 그대의 오라버니에게 은전 천닢을 주었소 보시오 그것은 그대와 함께 있는 모든 이들 앞에서 그대의 명예를 회복시켜 줄 것이오 이로써 그대는 모든 면에서 결백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소"(카톨릭성경)
:  “I am giving your brother a thousand shekels* of silver. This is to cover the offense against you before all who are with you; you are completely vindicated.” (NIV)
: "Behold, I have given your brother a thousand pieces of silver. It is a sign of your innocence in the eyes of all who are with you, and before everyone you are vindicated." (ESV)
:  "Look, I have given your brother a thousand pieces of silver; it is your exoneration before all who are with you; you are completely vindicated."(NRSV)
지니 2021.08.15 09:35  
구십구세
온전한 마음
선지자
모든 중들을 불러 모든일을 들려줌
계명 존중 없었다
부끄러움

Congratulation! You win the 27 Lucky Point!

수2 2021.08.15 08:52  
1  99세
2  온전한 마음으로 그리함
3  선지자
4  모든 종에게 알림  종들은 두려워함
5  자기 생각은 옳지 않았다
6  부끄러움을 덜어보려는 수치를 푸는
새날장건 2021.08.15 08:31  
(1)  백살 되기 전  구십구세

(2)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3)  선지자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4)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5)  옳지않음

(6)  은전 천 닢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보증해 주리라. 이로써 너는 모든 사람 앞에 결백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ㄱㅏ영 2021.08.14 23:44  
1. 백살?
2. 하나님께 범죄하지않게 하려고
3. 당신을위해서 기도하는 선지자
4. 종들에게 바로들려주었고 다함께 두려워함
5. 옳지않음
6. 은전 천 닢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보증해 주리라. 이로써 너는 모든 사람 앞에 결백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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