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바자" 감사의 글

                                                                      바자(BAZAAR)

사랑, 나눔 바자를 준비, 진행하며

드러내고 표현하지 않으셨지만

진심(眞心)에서 우러난 공감(共感)과 기증(寄贈)물품으로

후원하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교회 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동체의 교우 여러분들이 계시어

오늘, 우린 마음의 속삭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고

일상회복(日常回復)으로의 한 걸음 더 나아가

바자를 통해 물건을 사고, 먹고, 즐기고, 웃고 행복해 했습니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날의 청춘 부침개,

두툼한 떡과 고추장의 만남, 얼마나 마시께요 - 떡볶기,

커피의 지경을 넓힌 깔끔 맛 커피

변함없이 매력 뿜뿜하는 김밥 그리고 샌드위치

허리를 굽혀 겸손히 밥상에 오르니 그 이름 밥도둑 - 새우장

달빛 닮은 은은한 맛 - 물 김치

사랑하는 임(林)과 함께 자연을 품은 청정 야채와 효소

아이가 귀한 시대의 고고한 품격 – 아동복 코너

무한 변신은 죄가 없다 – 의류, 주방용품, 생활 잡화

이 보다 더 Fun Fun 할 수 없다 - 이재호 목사님의 레크레이션

1,580,000원

교우들이

사랑으로 만들어주신 소중한 수익금입니다

삶에 지친 그 누군가에게

소망이 되고 희망의 온샘이 되도록

적합한 곳, 알맞은 용처(用處)에 맞게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2023. 05. 28(주)

나눔N누림 교회 긍휼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