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바자의 감사 글
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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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10:21
The 좋은 세상을 향한
작은 나눔 바자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며
공동체의 선(善)한 소비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물품을 기증, 후원하여 주신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여린 손길로 빵을 구워온 젊은 청년,
바자 때 늘 마음을 표하여 주신 목사님 가정,
아이들의 꿈을 담아 아동복을 출품하신 집사님 가정,
물김치, 오이소박이를 담아주신 집사님, 권사님,
교회의 곳간, 김장독을 열어주신 주방 팀,
홍삼과 참치 선물 셋트를 정성을 더한 집사님,
수세미, 의자, 다양한 잡화를 내어주신 멋진 교우들,
자연이 키운 쑥으로 빚은 쑥 가래떡과
맑은 물, 푸른 산의 청정 야채와 효소를 낸 손길이 있어
언택트 나눔바자(Bazaar)는
나눔과 누림이 어우러지는 문화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하신 분들이나, 적극 참여하여 구매하신 분들이나
모두 우리의 자랑스러운 교우들이기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들은 비워야 채울 수 있는 하늘 나라의 진리를 통해
채움에 익숙한 삶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스한 마음,
사랑의 사람 공동체가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2021. 05. 23
나눔N누림 교회 긍휼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