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바자(Bazaar)를 은혜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 감사의 글

바자 감사 글

“락(樂), 바자 !!”

“May happy BAZAAR be with you !!”

모두가 함께하며 즐거운 바자를 지향했습니다

우리 긍휼사역팀은 이번 바자를 마치며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교우 여러분,

바자에 물품을 내 주시고, 함께해 주시어

정말 ‘폭싹 속았수다 !!’라구요

엥? 이게, 뭐여? 지금, 장난 혀? 아닙니다. 아니구요

‘폭싹 속았수다’는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또는 “진심으로 애 많이 쓰셨어요”라는 제주도식 표현이래요.

단순히 공감(共感)없는 감사 인사를 넘어,

진심을 담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표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로 바자는 시작되어

수제 물김치, 자연이 키운 야채, 정성 한가득 약밥, 전통의 어묵

주방팀의 김밥, 새날의 치킨 랩, 진형,은경의 사랑의 가래떡,

드론 셋트와 각종 잡화, 어린이의 꿈을 담은 아동복 코너,

임무환 목사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어울림 한마당 등

사랑 나눔 바자(BAZAAR)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구매활동으로 동참해주신 교우님들

바자에 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이었기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수익금 총액은 1,500,000원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한 한마음 바자는 우리가 한 지체이고

사랑의 공동체임을 입증한 여러분들이 해 낸 멋진 실천입니다

우린, 이것을 “보기에 아름답고, 좋았더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5.18.

나눔N누림교회 긍휼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