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마당
홈 > 누림마당(자유게시판) > 누림마당(자유게시판)
누림마당(자유게시판)

그냥 자유롭게 누리세요

zzun 1 10874 4

안녕하세요,  


교회 홈페이지를 변경하게되고난후..

오랜만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새날 청년들에게 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모임을 좀 해보라고 강조는 하지만, 

정작 어른들이 먼저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은 안그랬지만 어느순간부터 한동안 오래동안 지금껏 그랬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로 부터 자주 듣게된 내용은


"직면" 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주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 덜 성숙한 사람이라고 늘 말씀하시는것에 대해 매우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건, 누가 나를 판단하건,

이건 인터넷에 의한 세속적인 시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뭐라하던, 하나님앞에서 그냥 자유로운 장이 되는게 교회의 인터넷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배운데로, 서로 품어주고, 있는 모습그대로 인정해주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살아온것도 다르고, 생각이 서로 다른데, 어떻게 같겠습니까? 


같을수가 없죠, 세상에서 사람들도 이런것을 인정합니다.

교회에서, 이런것을 두려워한다면 이미 세상보다 못하게 아닐까요? 전 그게 더 걱정스럽습니다.

큰교회, 작은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에서 자유로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정죄하는건 또 다른 율법이겟죠

복음에서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라면 충분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죠,


제가 종종이용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이런글을 쓰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줍니다.

그리고 좋아요 팍팍 달립니다.


이렇게 두서없는글도 말이죠,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와, 카톡의 프로필,밴드 많이 있습니다만, 중심은교회의 홈페이지가 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마음껏 자유롭게 누리시길.. 

적어도 이름값을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1 Comments
jesuslike 2018.07.31 10:58  
칭찬과 격려가 공동체를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포토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7 명
  • 오늘 방문자 1,137 명
  • 어제 방문자 2,899 명
  • 최대 방문자 3,863 명
  • 전체 방문자 1,674,263 명
  • 전체 게시물 1,801 개
  • 전체 댓글수 1,661 개
  • 전체 회원수 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