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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장례식에 함께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까만미수기 4 10601 0

지난 6월 27일 엄마가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시고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엄마가 아픔도 없고 슬픔과 고통이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엄마는 아주 어릴때 힘들고 어려운 시절 마다 교회에나가 새벽기도회에서 엄마의 힘듬이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시고 어릴때 신앙이 있으셨고

아버지와 결혼을 하시기 까지 교회에 나가시며 신앙을 가지고 계셨으며 아버지와 결혼하신 후 아주 오랜동안 하나님을 떠나 계시다

아프시고 하나님 나라에 가시기 몇년전부터 언니 목사님을 통하여 세례를 받으시고 계속해서  기도와 하나님의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 때

 예전의 거부하셨던 모습에서 조용히 들으시고 받아들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릴때 엄마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아주 오랜동안 그 옆에서 기다리시고 사랑해주시다가 하늘 나라로 부르시기전까지

계속해서 엄마의 영혼을 구원하시기까지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항상 목사님께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가정을 위하여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부탁하셨고

엄마의 장례식 내내 목사님, 장로님들께서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믿음의 자녀에게는 믿음의 손길로 위로해 주시고 믿음이 없는 가족들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위로의 손길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슬픔중에 위로와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엄마의 장례식에 와주시고 위로해 주신 목사님과 나눔N누림 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평생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며

인사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4 Comments
지니 2019.07.08 06:35  
엄마의 빈자리가 크실터인데 주님의 동행하심과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jesuslike 2019.07.07 08:03  
어머님의 빈자리가 가족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태희 2019.07.06 23:12  
슬픔이 잘 회복 되시고  평안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이재호 2019.07.03 19:34  
하나님의 사랑이 집사님 가정 가운데에 영원토록 가득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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